"배추 한통에 1만5천원이나 해요?"(2010년) "배추 한 포기에 3천원이나 해요?"(2005년) "배추 한포기 가격이 500원도 안해요?"(2009년) "배추 1kg에 188원밖에 안해요?"(2006년)"배추가 왜 이렇게 등락이 심하죠?" 추석 무렵부터 배추가 '金배추'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오른 가격은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추가격 이상 급등은 단기간에 해소될 전망이 보이지 않기에 서민들의 시장바구니를 주눅들게 합니다. 1년전과 올해 1년새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해도 풍작이라 배추 한 포기 가격이 500원도 채 안됐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속에는 어떤 배추파동이 있었는 지 주요 파동을 들여다 봤습니다. 2010년 배추 한 통에 1만원이 넘어?(2010년) 배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