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독도, 김치, 광개토대왕비…. 우리민족과 더불어 살아왔던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녹아있는 우리의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것들입니다. 우리들의 것이자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우리민족의 자산입니다. 후손들이 이들 자산을 당연히 보존해야만 합니다. 후손된 도리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국제적으로 당연히 우리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우리의 것들이 아니라고 우겨지는 이상(?)한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이내 남의 것으로 되기 십상입니다. 국제관계는 냉엄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는 세상입니다. 자국 이기주의를 앞세우는 실리주의가 엄연한 국제현실입니다. 아리랑도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