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39

케이블카 잘못 허용했다간?…아찔한 케이블카 정책 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어떨까요." "환경파괴를 가져옵니다." "아닙니다. 관광객 증대를 가져옵니다."단기적인 수익만 생각하다가 후손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자연은 망가뜨리기는 쉬워도 보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습니다. 논란끝에 설치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대박을 터뜨리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될 모양입니다. 환경부는 환경에 관한 정책을 펼치는 주무부서입니다. 그런데, 케이블카 문제에 대한 정책을 볼때 썩 미덥지가 않습니다. 케이블카와 관련돼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일어나고 있을까요. 케이블카 문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케이블카 신청서 낸 곳만을 대상 심의하겠다고?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다루는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에코환경 2011.08.10

콩과 현미 다시봤더니?…콩과 현미 건강의 효자 왜?

"콩과 현미가 몸에 좋다는데 아세요?" "콩과 현미 먹기가 다소 불편해 평소 잘 안먹습니다.""콩과 현미 우리 몸이 참 좋아한대요.""그래요?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겠습니다.""그런데 콩과 현미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그래도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먹어야겠어요." 콩과 현미가 든 요리 좋아하시나요. 콩과 현미가 사람들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먹으려면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콩으로 만든 음식은 발효시킨 것들이 많아 썩 유쾌한 냄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미는 다소 밥이 거칠기 때문에 숟가락이 쉽게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콩과 현미를 다시봐야겠습니다. 콩과 현미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왔지만 최근 새로운 연구결과를 보니 다시한번 더 콩과 현미를..

에코건강 2011.08.09

딸의 한마디에 빵터졌다?…행색은 비에 젖고 마음은 사랑에 젖어?

"아빠와 아이가 비를 추적추적 맞아 참 측은해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어쩌다 비를 맞고 오셨어요." "참 생각이 없는 사람 아냐.""그래도 딸을 생각하는 모습이 흐믓하네요." "그래도, 저렇게 행동해야 할까요?" 대화의 내용이 사뭇 진지하다 못해 측은합니다. 어떤 대화일까요. 어떤 대화이기에 진지하다 못해 측은할까요. 위의 대화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에게서 가족이란 의미는 참으로 묘한 존재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가족구성원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가족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 하나의 조그만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소개합니다...

에코생활 2011.08.08

바람으로 태풍위치 찾는다?…태풍 궁금증 다 모았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몰려온다면서요" "제9호 태풍 '무이파'는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태풍 '무이파'가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의 강한 중형 태풍이라는데 얼마나 강한 태풍인가요""태풍이 피해없이 물러갔으면 좋겠어요.""기상재해가 자주 찾아오는데 걱정입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태풍이란 손님입니다. 태풍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태풍에 관해 조금씩 알고 대처해 나간다면 보다 현명하지 않을까요.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중형 태풍인데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태풍에 관해 다시금 알아보고 태풍을 철저하게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기상청 ..

에코환경 2011.08.07

9호 태풍 '무이파'가 뭐야?…'무이파'를 알면 걱정없어요?

"태풍이 온다고요? 이번 제9호 태풍의 특징은 뭐죠?"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그러게요, 태풍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네요.""태풍도 철저하게 대비하면 좋대요.""맞아요,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9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9호 태풍은 '무이파(MUIFA)' 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따라 조금씩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 제9호 태풍 무이파의 특징과 진행 예상방향 등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풍 이름은 누가 정하고 올해 태풍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태풍은 어떻게 발생하고 또 어떻게 소멸하는 것일까요. 이번 제9호 태풍과 비슷한 과거의 태풍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에코뉴스 2011.08.06

짜증나는 ‘눈가림 보상’ ?…신고하면 가려서 보상하겠다고?

"아니 어떻게 피해자에게 피해를 증명하면 보상하겠다고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잘못은 서비스 회사가 해놓고 보상에 대해선 사과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서비스 불통에 대한 소비자 사과가 이래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서비스가 이렇게 엉망이라 정말 화가 나네요.""소비자가 왕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서비스 불통 사태 여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최근 데이터 불통 사고와 관련 발생 경위 설명과 함께 보상책을 내놓았지만 사람들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생생내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거셈니다. LG유플러스의 조치에 왜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일까요. 먹통 원인 알고봤더니 엊그게 스마트폰이 이상했습니다. 인터넷접속도 안되고 내내 불통입니다. 하다못해 스마트폰에 이상이..

에코칼럼 2011.08.05

아찔, 휴가지 땡볕아래서 차가 고장?…경쾌한 휴가지로 떠나려면?

"휴가를 떠나는 도중 도로 한가운데서 차량에 문제가 생겼어요." "휴가지서 문제가 생기니 평소 점검할껄하고 후회했어요.""평소 차량을 잘 점검해야만 오래오래 탈 수 있습니다.""그런 사실을 잘 알지만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요? 점검은 필수인데 말이죠?""그러게요. 앞으로는 자주 점검해야겠어요." 요즘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은 산과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를 기분좋게 떠났다가 도로 한가운데 혹은 한적한 산골에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 여간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차량에 고장이 발생한다면 여간 고통스럽고 짜증나지 않습니다. 왕짜증 휴가를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휴가 떠나기 전 장거리 운행을 위한 자동차 안전점검과 준비는 필수입니다. 휴가철 떠나기 전 꼭 확..

에코생활 2011.08.04

과거사 '망동 백화점' 일본…일본, 과거사해법 독일을 배워하는 이유?

"일본과 독일은 같은듯 너무나 다르군요." "반성할 줄 아는 나라와 반성을 모르는 나라는 완전 딴판이예요.""과거를 반성할줄 모르는 민족은 미래도 없어요.""그러게요, 과거사를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은 정말 심각합니다.""국제사회에서 이웃과 선린관계를 못맺으면 고립되고 말겠죠.""맞아요, 철없는 일본 언제 철이 들까요." 일본과 독일은 2차 세계대전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들 나라는 이웃 국가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패전국이 되었습니다. 전후 과거사와 관련 원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원죄는 같은 것이었지만 사죄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같은듯 너무나도 다른 독일과 일본. 이들 국가는 과거사 처리를 어떻게 했으며 왜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일까요. 오늘날 일본과 독일이 이웃국가들에..

에코칼럼 2011.08.03

이상한 일본? 도둑 들어가니 신변안전 부탁?…일본의 한심한 망동 언제까지

"일본의 망언, 망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일본의 뻔한 정치쇼에 언제까지 앉아서 당해야 하나요?" "후안무치, 철면피 일본은 정녕 양심조차 없는 민족일까요?""일본은 이러다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데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네요.""일본의 못된 버릇 언제 고쳐질까요?""그러게요. 정말 일본은 철면피에 철까지 없네요." "황당한 일본 언젠가는 자승자박이 되겠죠." 철없는 일본의원 4명이 한국과 일본을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정치적 계략과 얕은 술수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얕은 술수를 그냥 앉아서 지켜봐야할 지 답답합니다. 유치한 정략과 행동, 치졸하고 옹색하기까지 한 뻔한 행동에 할말을 잊습니다. 그럴수록 일본을 다시보고 일본을 연구하고 또 연구해야 합니다. 7~8월이..

에코칼럼 2011.08.02

툭하면 인터넷 해킹사고?…인터넷 둥둥 떠다니는 내 개인정보 지키려면?

"너무나도 허술하게 뚫리는 개인정보 뭐가 문제일까요?" "내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둥둥 떠다닌다는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인터넷에 내 개인정보가 돌아다니는데 해결책은 없을까요?""개인정보 잘 지켜야 하는데 쉽지가 않군요. 어떡하죠?""참 못된 사람이 많아서 점점 살기가 어렵네요.""왜 남의 개인정보에 탐을 내는 것인지." 최근 개인정보 해킹사건이 심심찮게 보도됩니다. 금융회사, 인터넷 쇼핑몰, 급기야는 국내 3대 포털 중 한곳이 최근 또 뚫렸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안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충격이 더 큽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 되풀이 되는 것일까요. 근본적인 해법은 없을까요. 개인정보 수집 안해도 되..

에코뉴스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