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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장 잘보려면?…너무 비싼 추석장 물가, 추석장 어떡해?

"어휴, 비싸기만 비쌌지 제대로 된 상품이 없네요" "아, 가격대에 비해 그나마 상품을 골라 다행이네요""제수용품 사려니 생선과 채소 모두 올랐네요.""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기절초풍하겠어요.'"추석물가가 너무 비싸서 큰일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실감날만큼 사람들은 고향으로 고향으로 이동합니다. 요즘 날씨도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추석명절이 다가온듯 합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

에코칼럼 2011.09.10

물 하루 8잔 마셔? 물 하루 8잔 왜?…물 하루 8잔은 잘못된 상식?

"물 하루 몇잔 마시면 좋을까요" "글쎄요, 하루 8잔이 좋다고 하더군요" "하루 물 8잔의 근거는 뭐죠?""글쎄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8잔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매스컴이나 의사들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사람의 몸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그 흔한 상식으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얼마만큼 마시는 게 좋은지 물어보면 하루 8잔 정도 마시라고 합니다. 하루 8잔의 물, 과연 8잔이 좋을까요. 왜 8잔을 마시라고 했을까요. 하루에 8잔의 물, 과연 올바른 상식일까요. 사람들이 마셔야 하는 물. 과연 몇잔이 좋을까요. 물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물 하루 8잔이 좋다' 주장은 난센스? 흔히 사람들은 물을 하루 8잔 마셔야 건강에 좋다고 ..

에코건강 2011.09.09

아, 커피 마구 마셨다가?…달콤한 카페인의 유혹 무서워 왜?

"커피요? 글쎄요, 8~9잔의 원두커피를 마셔요." "커피를 오래 마셨더니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겼어요." "커피와 근육경련 관계가 있을까요.""커피 오래 자주 마시면 몸에 오히려 안 좋다고 하네요.""사실 커피가 좋다는 설과 안 좋다는 설이 있어 헷갈려요.""그래요? 제대로 된 정보가 필요한 것 같군요." 커피를 매순간 달고 살고있는 직장 후배가 최근 가슴이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커피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더니 뜻밖에도 카페인 중독증이라는 판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필수적인 기호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단 하루도 커피를 마시지 않고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그런데 커피속에 든 카페인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에코건강 2011.09.08

병간호를 환자가 직접해?…철(?)없는 아내를 어떡한다?

"병간호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부부가 이상하네요. 부부 한쪽이 아픈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처가나 본가에 이야기해보지 그랬어요" "그랬다간 큰 싸움이 날 것 같아서요"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병간호 문제로 옥신각신하기도 하고 때론 다투기도 합니다. 다투고 화해하고 서로 돌아보고 이래서 인간이란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 병원에 입원해본 적이 있나요. 병원 입원때 반드시 병간호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병간호가 없어도 될까요. 환자 수발은 당연한데 무슨 뚱딴지 같은 질문일까요? 병원에서의 병간호 문제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병간호 환자가 직접하다니?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입원실을 둘러봅니다. 1인실이 아닌 다인실인 관계로 여러사람들이 함께 ..

에코칼럼 2011.09.07

병원에서의 꼴불견 환자는?…불편한 꼴불견 환자는 바로?

"병원에서 이런 것까지 하다니?" "병원에서도 에티켓이 필요해요." "맞아요, 병원도 서로 예절을 지킬때 서로가 좋아요.""그러게요, 아픈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호전도 빨리 되는데." "맞아요, 아픈 사람끼리 서로 의지하면 참 좋은데." "병원문화도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병원생활을 해보셨나요. 병원도 하나의 사회라 입원을 하다보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세미예가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을 한후 입원중인데 입원환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시설을 일부 사람들의 눈살스런 행동들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병원생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병원생활의 에티켓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공동 시설물 혼자 독차지? 입원을 하다보면 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

에코칼럼 2011.09.05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비법 있었네?…보험료 절약하려면 이렇게?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 되어가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자동차보험료 줄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자동차보험료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맞아요, 자동차를 굴리려면 보험에 관해서도 잘 알아야겠더라구요." "좋은 정보 많이 알고 있는게 돈을 아끼는 비결 같아요." "맞아요, 정보가 곧 돈 아니겠어요."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인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자동차보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자동차를 갖고 있더라도 남들보다 보험료를 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소개하는 자동차보험료를 덜 낼 수 있는 생활의 지혜 7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에코경제 2011.09.04

아니 잘못된 자동차 상식이었어?…자동차 기름 절약 잘못된 상식은?

"아침에 기름을 넣으면 기름이 더 들어간대요, 진짜입니까?" "고급휘발유 사용하면 연비가 좋다는데 맞나요?" "타어어에 공기를 꽉 채우면 기름이 덜 든다고 하네요 맞나요?""자동차 기름 절약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자동차를 타면서 기름값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아껴야 잘 살 수 있는 시대라 기름값도 아끼고 싶어요."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에게 기름값과 차 유지비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경제와 직결되고 주머니에서 돈이 쏙쏙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기름값이 연일 들락날락 널뛰기에 하늘 높을줄 모르고 치솟는 시대를 맞아 자동차 운전자들은 기름 절약방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름을 절약하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속출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상당수는 기대만큼 효과가 없..

에코경제 2011.09.03

낯선곳서 술마시면 더 취한다? 아니다?…장소와 음주와 술 관계는?

"모처럼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 왔는데 왜 이렇게 취할까?" "친구들과 여행을 왔는데 평소보다 빨리 취하네." "여행가서 술마시면 평소보다 빨리 취해요." "여행하고 술취하는 것하고는 관계가 없어요.""낯선 곳에서 술 마시면 더 취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글쎼요,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모처럼 일상의 번잡함을 떠나 낯선곳에 왔는데 기분좋게 한잔 했건만 평소보다 더 취하는 것같은 느낌 혹시 있나요? 아마도 그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아마도 여행으로 인해 피곤함이 가중되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낯선곳에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술이 더 빨리 취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낯선 곳에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취한다? 여행을 떠나봅니다. 일상의 번..

에코생활 2011.09.02

비상금 필요해? 비상금 얼마까지?…남편 비상금 주부들의 속내 엿봤더니

"비상금 어림도 없어요." "남편도 사람인지라 비상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의 비상금 얼마까지 용인이 가능하나요.""글쎄요, 남편 비상금 필요하겠지만 적을수록 좋겠죠." "아내 몰래 비상금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나요." "비상금 남편과 아내 사이 미묘한 신경전하고 있어요." 혹시 부부간에 비상금과 관련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나요? 배우자의 비상금 얼마까지 눈감아 줄 수가 있을까요. 비상금 혹시 있나요? 비상금의 존재에 관해서는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예나지금이나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배우자가 용납할 수 있는 비상금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주 부부 대상 특강에서 강사가 부부의 비상금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비상금이 궁금해집니다. 비상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부에 비상금이 있다..

에코경제 2011.09.01

콩과 현미, 말린 과일 꼭 먹어라?…콩, 현미, 말린 과일 다시봤더니

"콩과 현미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잘 안먹어요." "콩과 현미 다소 거칠고 먹기에 불편해요." "말린 과일 많이 봤지만 잘 안먹어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먹어야 한다고요 왜죠?""좋다는 건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나랑 맞는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콩과 현미는 먹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불편하다보니 자연스레 잘 먹지 않습니다. 말린 과일은 생과일에 밀려 눈이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콩과 현미, 말린 과일을 다시봐약겠습니다. 콩과 현미, 말린 과일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콩과 현미, 말린 과일이 왜 사람 몸에 좋은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 지 등 궁금증을 살펴봤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라 참고한다면 건강유지에 도움..

에코건강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