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39

무지개 사연?…독특한 사연을 담아 요리하는 이곳은?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한줄기 '쏴아'하고 퍼붓고 지나갑니다. 흐리지 않았으면 땅거미가 내려앉았을 시기입니다. 황홀한 노을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하루를 마감하려는 찰나 하늘이 갑자기 아름답게 변합니다. '지지배배' 내짖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어느새 감탄으로 바뀝니다. 아이들이 가리키는 서쪽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개가 떠올라 아름다운 다리를 놓습니다. 무지개가 놓은 저 다리를 건너면 어디로 갈수 있을까요. 무지개를 가만가만 바라봤더니 7가지 빛깔입니다. 이들 무지개 7가지 빛깔이 서로 잘났다고 뽐내는 게 아니라 조화를 이뤄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황홀한 무지개가 만든 다리를 건너봅니다. 그 끝을 따라가 주위를 살펴봅니다. '레인보우 스푼'이란 영어 카페가 보입니다. ..

에코칼럼 2011.08.20

돈빌려 안갚는 직장선배 어떡해?…직장인들 돈거래 속내를 엿봤더니

"자꾸만 돈을 빌려달라는 직장 후배 때문에…" "직장 선배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어요." "직장선배 믿지? 믿지? 하면서 돈을 자꾸 빌려가요." "도대체 뭘 믿으라는 것인지. 자꾸만 빌려 갑니다." "돈을 빌려가기만 하고 갚을 생각을 안해요." '직장선배한테 돈 돌려달라고 요구하기가 정말 어색해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돈거래를 하게 됩니다. 돈거래라고 해서 많은 액수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씩 빌려준 것이 자꾸만 커지고 나중엔 빌려주고 되돌려받지 못한 돈때문에 속상한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빌려준 적이 있나요? 빌려주고 돌려 받았나요? 혹시 돈을 자꾸만 빌려달라는 직장 동료나 선배, 후배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돈을 빌려달라는 동료나 선후배 때문에 ..

에코경제 2011.08.19

시끄러웠던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우려 왜?

"신공항 문제 앙금 겨우 삭여가는데?" "신공항 이야기 듣기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공항문제로 왜 이렇게 시끄럽나요?""모두들 자기 지역 유리한 곳에 유치하려니 그렇쵸.""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기가 쉽지가 않다고 해요.""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서로의 주장만 계속하면 안될텐데요.""그러게요. 서로 의견을 모아야 공항이 새로 지을텐데 말예요." 잊혀질만했던 신공항 이야기가 다시 영남지역에 등장했습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문제라 사람들은 떠올리기조차 꺼려합니다. 이런 문제를 여권의 대표 입을 통해 다시 꺼내졌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러가지 해석을 낳게 합니다. 그런데 여당 대표의 말을 가만가만 듣고보면 하필이면 왜 지금 이 시점에 다시 꺼냈는 지 그 저의가 여간 여혹스럽지 않습니다. 힘있는 여당..

에코칼럼 2011.08.18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

에코환경 2011.08.17

최고의 밥상차렸건만?…다문화가정 주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는가 했는데…" "2년 넘게 다른 이주여성들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일해 왔는데…""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돕지 않네요.""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현실이 워낙 녹록치 않아서 하늘이 도왔으면 합니다." 달궈질대로 달궈진 태양이 쏟아내는 열기는 지상의 만물들을 금방이라도 익혀버릴듯 합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뜨거운 열기가 무색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 조각의 커다란 먹장구름이 하늘 한켠을 딱 차지해버리더니 이내 어둑어둑해져옵니다. 그런데 언제그랬냐는 듯 금방 태양이 먹장구름을 걷어내고 다시 열기를 뿜어냅니다. 주말 이주여성들의 삶터를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잠시 머문사이 먹장구름이 오락가락 숨바꼭질을 해댑니다. 먹장구름의 장난은 이들 여성들이 그..

에코칼럼 2011.08.16

일본이 모르는 독도의 진실?…10가지 독도의 진실은?

"독도를 자꾸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일본은 왜 독도를 자꾸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길까요.""일본의 말도 안되는 소리 정말 신물나요.""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 땅이 아니란 사실을 알면서도 왜 우길까요." "일본의 억지트집 정말 신물이 납니다.""일본인의 야욕과 욕심은 정말 몸서리쳐집니다." 요즘 독도 문제 때문로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독도문제에 관해 생각보다 차분하다는 외신보도를 접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시끄럽습니다. 온 국민이 부글부글 속을 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냉혹하리만치 차분하고 치밀한 대응이 절실합니다. 자칫 감정으로 잘못 대응하다간 일본의 전략에 휘말릴 수가 있습니다.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되 일본땅이 아니라는 여러가지 연..

에코칼럼 2011.08.15

개의 실제 나이 계산법은?…개의 1년은 인간의 몇년?

"개의 나이는 어떻게 계산합니까?""개의 1년은 인간의 몇년에 해당합니까?" "우리집 개의 나이는 몇살이죠?""개 나이 세는법 정말 궁금한데요.""개와 사람의 나이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까요.""개 나이 세는법 알면 개에 대한 사랑도 남다를 것 같아요."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의문을 품어왔을 것입니다. 흔히 상식적으로 개의 1년이 인간의 7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왔습니다. 대부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의 1년이 사람의 7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의 나이는 다르게 계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끕니다. 우리와 친한 개. 개의 나이는 어떻게 측정할까요. 개의 나이를 알게되면 개와 더 친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개는? 세계 최고령 개로 2..

에코생활 2011.08.14

출세·성공 하려면 직장인에 꼭 필요한 것은?…직장인 속내 엿봤더니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도 하고 싶어요." "왜요? 왜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고 싶죠?" "직장에서 참, 어이없는 일을 많이 당해서요."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처세술이 좋아야 직장에서 성공할 것 같아요.""처세술 어떻게 기르면 좋아질까요?" 최근 한 직장인 모임에서 20대 젊은이가 툭 던진 말입니다. 회사에서 직장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임 뒷풀이에서 직장에서의 출세와 직장에서 성공이야기를 꺼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공하려면 무엇을 갖춰야 할까요.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직장인들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이란 땅에서 성공하기 위해 개인들이 갖춰야 하는 기본 ..

에코경제 2011.08.13

마음에 안드는 소개팅·맞선·미팅 상대 거절?…소개팅·맞선·미팅 상대 거절법?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요.""소개팅후 애프터 신청을 해오는데 어떡하죠?" "애프터 신청 정중하게 거절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소개팅후 애프터 신청받는 좋은 방법 뭐 없나요?""애프터 신청 받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요? 자신의 눈높이에 안 맞아서 그럴 수 있어요." 지난 주말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미혼남녀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소개팅 이야기도 오갑니다. 젊음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한 여성회원이 최근에 있었던 소개팅 이야기를 합니다. 참석한 사람들이 중년도 있는터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줍니다. 더 재밌는 것은 젊은 회원들의 이야기가 참 재밌습니다. 미팅, 맞선, 소개팅 애프터 신청 어떡해? 모임의 회원 중 한 회원이 최근에 있었던 소개팅 이야기를 꺼냅니다...

에코생활 2011.08.12

피서지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한다?…여름과 술 무슨 관계?

"여름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하는 기분이예요?" "설마, 술이 계절에 따라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 "여름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겨울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술은 술뿐일텐데요. 술취하는 것은 계절과 관계없지 않을까요?""그러고보면 피서지에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하는 것 같아요.""그래요, 그런 관계가 성립되나요. 재밌는 연구결과군요." 혹시, 여름휴가를 맞아 피서지에서 술을 마셔 보셨나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한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계절과 술취하는 정도가 관계가 있을까요. 여름에 마시는 술과 겨울에 마시는 술의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요. 아니면 관계가 없을까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한..

에코뉴스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