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뉴스 350

이색기록과 이변의 월드컵, 이색기록은 현재진행형?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4강이 가려졌습니다. 이제는 월드컵이 서서이 종반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승후보 윤곽이 거의 드러날 지경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참으로 많은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이변이 연출된만큼 매 경기마다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의외의 팀이 승리를 하는가 하면 우승후보들이 예상밖으로 저조합니다. 이변들이 속출하는 경기를 지켜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후보들과 강팀들이 탈락하면 빅경기가 빠져 다소 재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대회 이변이 속출하다보니 4강에 오른 팀들은 과연 당초 예상과 어느 정도 맞았을까요. 2010 남아공 월드컵 새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역대 개최국 승승장구했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총 19회의 월드컵 중 개최국은 모두 승승장구했습니다. 1회 우루과이월드컵에선..

에코뉴스 2010.07.05

블로그 글쓰기가 건강에 도움?…블로그 글쓰기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관계는?

블로그를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뭔가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좋을까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얻어지나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 혹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블로그와 블로그의 글쓰기가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건강을 해칠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스스로 자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와 블로그의 글쓰기가 얼마나 유익한지 아세요. 문장력이 늘어나는 건 기본이겠죠. 더불어 블로그 글쓰기가 왜 블로거에게 좋은 것인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분야의 블로그 글쓰기에 노력해야 하는 것인지 등을 생각해봤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와 과민성대장증후군? 블로그에 글쓰기 어떤 도움이 될까? 블로그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통해 이뤄집니다..

에코뉴스 2010.06.29

이변? 진기록 산실?…남아공월드컵 이래서 재밌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더위만큼이나 뜨겁습니다. 매 경기마다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외의 팀이 승리를 하는가 하면 우승후보들이 예상밖으로 저조합니다. 이러한 이변들이 속출하면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후보들과 강팀들이 탈락하면 16강 이후의 경기는 다소 재미가 없어집니다. 강팀끼리 맞불을때 빅매치라고 말하는데 강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버리면 이런 재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변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이번 대회 이변이 속출하다보니 조별리그 최종전을 열어봐야 16강 진출팀이 가늠될 정도로 많은 팀들이 혼전입니다. 숱한 이변이 연출되는 동안 어떤 팀이 최종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고 웃고 또 웃을지, 어떤 팀이 끝내 눈물을 삼킬 지 살펴보는 것도 월드..

에코뉴스 2010.06.20

월드컵 3차전 나이지리아전 진짜 기대되는 이유?

월드컵 이야기가 생활의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이 끝이났습니다. 1-4 패배라는 다소 무기력하게 졌지만 태극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다소 의기소침할 수 있는 결과지만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3차전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이제 태극전사들은 2차전 패배라는 보약을 먹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 나이지리아전을 철저하게 대배해 후회없는 경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월드컵을 기록으로 살펴보면 참으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상대한 팀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동안 대한한국은 월드컵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요. 특히,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앞두고 있어 한국 월드컵사에 남은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3차..

에코뉴스 2010.06.18

로또 다람쥐?…헉, 다람쥐가 300만원·3억원이래?

다람쥐 한마리에 3억원, 300만원이라면 믿겠습니까.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비싼 것일까요. 이런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대박감입니다.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로또가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잡기만 하면 횡재를 하는 셈입니다.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토록 비쌀까요. 그런데 가만가만히 보니 이 다람쥐는 진짜 다람쥐가 아닙니다. 도대체 어떤 다람쥐이기에 독특한 사연이 붙은 것일까요. 요즘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다람쥐는 종적이 묘합니다.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다람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해운대 장산에 무슨일이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해 이상한 느낌을 심어준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평일인 6월14일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장산은 지난 3월21일 첫 산불이 발생한 ..

에코뉴스 2010.06.15

스마트폰시대 뚜벅이족이 된 사연?…스마트폰 뚜벅이족 무슨 일이?

"아이폰 4G살까, 아니면 갤럭시S 살까" 최근 사람들은 벌써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보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다보니 잘못 대처하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새로운 문명기기를 늦게 대처하면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고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너무 빨리 새로운 기기를 구입해버리면 초기모델로서 이내 사장이 되어버립니다. 너무 빨리 구입해도, 너무 늦게 구입해도 낭패를 보기 쉬운 새로운 기기의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최근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열풍 조갑증 필요할까? 필자가 다니는 회사엔 지난달말부터 지난주까지 아이폰 특판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3G에 대한 특판이었습니다. 당시 사내 분위기는 마치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될것만 같..

에코뉴스 2010.06.14

잘고르면 본전, 잘못고르면 후회…스마트폰 갈아타기 왕고민

"아이폰 샀어?" "아니 관망중이야!" "아니, 그럼 뚜벅이족이잖아" "관망중인데" "언제까지 관망만 하고 있을래?" "워낙 기술의 변화가 심하니 정신을 못차리겠어" "그건 나도 그래" "뭐 속시원한 정보 없을까?" "글쎄 정보들이 워낙 단편적이라 맞춤형 정보가 없네" 스마트폰 세간의 단연 화제얼마전 절친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자문을 구합니다. 그런데 들려줄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기술의 변화가 워낙 빠르고 자고 일어나면 낡은 기기가 되어버리는 세대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간의 화제는 단연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도 여러가지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의 개념조차도 바꿔 버렸습니다. 아이폰 4G와 갤럭시 S 뭘 ..

에코뉴스 2010.06.12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주기…비도 삼켜버린 잊지 않겠다는 약속

5월23일은 참으로 슬픈 날입니다. 또한 슬프다 못해 감격적인 날입니다. 슬프고 감격적이고 무슨 역설일까요. 23일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의 마음입니다. 슬픈 날은 노짱을 보내서 슬프고 감격적은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잊지않고 다시 찾아줘서 그러할 것입니다. 하늘이 몹시도 슬펐던 모양입니다. 국민들의 마음도 그랬나 봅니다. 봉하마을은 서거1주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폭우로 변했습니다. 비도 국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남녀노소,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줄에 줄을 이어 봉하마을로 속속 추모를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계속된 추모열기는 오후시간대까지 이어졌습니다.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주기, 대통령님을 만나러! 봉하마을로 향하는 길은 참..

에코뉴스 2010.05.24

'잊지 않겠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년전 그 다짐 아직도 생생하세요

2009년 5월23일은 참으로 슬픈 날이었습니다. 2009년 5월23일은 참으로 충격적인 날이었습니다. 토요일 날아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주말을 보내던 국민들은 충격과 충격속에 휩싸였습니다.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전해진 이 소식은 온 나라를 슬픔과 아픔속에 잠기게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봉하마을엔 전국에서 찾아온 100만명이 넘는 추모객들이 노짱을 추모했습니다. 5월29일 노 전대통령의 국민장이 엄수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0년 5월23일 우리는 그분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 다짐들이 알알이 가슴속에서 되살아납니다. 1년전으로 돌아가 조문물결을 되돌아 봤습니다. 잊지않겠다던 1년전의 그 숭고한 마음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

에코뉴스 2010.05.23

숫자로 보는 동계올림픽…알고보니 더 재밌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올해 동계올림픽은 여러가지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김연아가 피겨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은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선수들이 명멸한 동계올림픽은 이야기거리도 참으로 많습니다. 동계올림픽의 이야기거리를 숫자로 생각해보면서 조용한 폐막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1. 동계올림픽 역사 동계올림픽의 효시는 1924년 프랑스 샤모니 대회입니다. 1924년 샤모니에서 16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습니다. 하지만 샤모니 대회는 올림픽이라는 용어 대신 '국제 겨울스포츠 주간(International Winter Sports Week)'이라는 이름 아래 ..

에코뉴스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