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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말 잘하는 이유?…남자가 지도 잘 보는 이유?

"여자애가 말이 더 빨리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남자들이 길같은 지리를 더 잘아는 것 같아요." "우연이겠죠. 아닌가? 무슨 근거가 있나요?""여자들이 아무래도 말을 잘 하지 않나요. 여자들 말 잘하잖아요.""그렇군요. 여자들이 말 잘 하는게 근거가 있는것 같아요.""근거가 있다는 과학계 연구가 참 재밌네요." 지구의 절반은 남자요, 지구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반반인 것은 서로 특징이 다른 사람이 서로 협력해 번성하고 잘 살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배려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할 일이 달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공간분야에서, 여자는 언어분야에서 더 능숙하다고 합니다. 그 근거가 뭘까요. 이런 재밌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에코경제 2013.12.10

도토리나무(참나무) CO₂먹는 하마…참나무의 깜짝 비밀?

"이산화탄소가 그렇게 인류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나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뭐 없나요?"" "이산화탄소를 먹는 나무를 개발하면 어떨까요?" "그러게요, 그런게 과연 이뤄질까요." "환경문제가 심각해 이런 상상이 이뤄질 듯 해요." "환경문제 서로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안좋은 먼지의 공습으로 생활에 여러가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인류를 위협하는 건 핵무기도 지구촌 민족간의 싸움도 아닙니다. 바로 공해문제입니다. 공해문제는 국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범세계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산화탄소를 많이 먹는 나무를 개발하면 됩니다. 이산화탄소 얼마나 문제가 되기에?..

에코환경 2013.12.08

해조류 좋아했더니 여드름이?…해조류에 여드름 치료 물질이?

"여드름 때문에 미치겠어요?" "여드름 제대로 치료 안했더니 상처가 얼굴에 남아 있어요" "남들은 잘안생기는 여드름 왜 나만 심할까요?" "여드름도 사람에 따라 잘 생기고 잘 안생기 하더군요." "그러게요, 여드름 얼굴에 자주 나니 참 불편해요." 여드름을 흔히 '청춘의 상징' 혹은 '청춘의 꽃'이라고 합니다. 사춘기나 청소년기가 되면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여드름이 생기는 양이나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나고 또 어떤 사람은 덜 생깁니다. 여드름 제대로 관리 안하면 얼굴에 온갖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청춘의 상징 여드름 치료 방법은 없을까요. 청춘의 상징 여드름 어떡해? 사춘기 어느날 갑자기 얼굴에 뽀록뽀록 샘솟는 게 여드름입니다. 여드름이 나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

에코건강 2013.12.03

몸 많이 움직이면 장수?…운동부족한 현대인 장수비결은 운동?

"어르신은 평소 운동을 안하는 것 같은데 건강해요." "평소 가만 안있고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니 그렇지!" "운동을 안해도 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비결이네요?" "운동이 우리 몸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하대요."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군요." "그러게요, 밥먹듯 운동도 꾸준하게 하는게 좋대요." "그래요, 그렇다면 당장 오늘부터 운동을 해야겠네요." 운동은 인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존재라 운동은 평소에 꾸준히 해야합니다. 그런데 따로 굳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평소 많이 움직이면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운동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몸 많이 움직이면 장수 누린다? 평소 따로 시..

에코건강 2013.12.02

무심코 사용 냅킨 알고보니?…냅킨 속 숨은 몰랐던 비밀은?

"냅킨 한 장이라도 아껴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만한 냅킨 한 장 아껴서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무슨 소리? 한 사람 한 사람, 한 장 한 장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앞으로는 냅킨 한 장을 쓰더라도 유의해야겠네요." "냅킨 한 장부터 아끼는 연습을 해야만 좋대요." "그래요, 환경운동은 먼 곳에 있는게 아니었네요." 환경에 대한 관심은 환경단체 회원들만 하는 게 아닙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귀찮고 '내가 꼭 저런 일을 해야 하나' 싶을 만큼 성가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또 누군가는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환경 사랑의 첫 걸음. 어떤 게 있을까요. 환경 미인 전도사 여대생 환경지킴이들! 어느..

에코환경 2013.12.01

가당음료 과다 섭취 아찔?…가당음료 달콤한 유혹 아찔한 위험으로

"평소 단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음료수엔 설탕이 들어간 단 음식이 많다보니…" "설탕이 들어간 음료 어떻게 현명하게 마시죠?""설탕이 우리 몸에 안좋기는 안좋은가 봐요." "그러게요, 설탕이 잘못하면 내 몸을 망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설탕 섭취량을 대폭 줄여야 겠어요." 주변을 돌아보면 음료수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들 음료수는 갈증을 채워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음료에 들어간 성분입니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폐경 후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지나치게 마시면 우리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폐경후 설탕이 들어간 음료 지나치게 마시면 자궁내막암 위험? 설탕이 들어간 이른바 가당 음료는 입..

에코건강 2013.11.27

우편번호 숫자에 숨은 원리?…우편번호 사용이유 왜?

"우편번호는 왜 다섯자리죠? 무슨 의미죠?""우편번호는 꼭 쓰야하나요? 어디서 찾죠?""우편번호는 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나요?""우편번호의 과학적 원리가 궁금해지네요.""우편번호 속에도 과학적 원리가 있었다니 신기해요.""그러게요, 참으로 과학은 신기하고 재밌고 멋져요." 평소 우편물을 보내고 받다보면 늘 가까이 하는게 우편번호입니다. 우편물을 보내려고 할때도 꼭 우편번호를 쓰야 합니다. 왜 우편번호를 꼭 쓰야할까요. 단순히 찾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일까요. 우편번호는 왜 숫자로만 되어 있을까요. 문자로 만들면 더 쉬울텐데 굳이 숫자로 만들었을까요. 우편번호는 도대체 뭘까요. 2015년부터 현행 6자리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뀌게 됩니다. 우편번호 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2..

에코칼럼 2013.11.25

커피속 카페인 놀라운 효과?…커피와 카페인 알고보니?

"커피 많이 마시면 안좋다면서요?""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요?" "그래요? 커피는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인가요, 아니면 안좋은 식품인가요.""커피 우리 몸에 좋은지 안 좋은지 그게 궁금해요.""글쎄요, 커피와 우리 몸의 연관성에 관해 잘 몰라 이렇게 궁금해 하게 되네요.""뭐든 몸하고 잘 맞아야 몸도 좋아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커피도 몸하고 잘 맞는게 최선이겠죠." 직장인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모닝커피를 마십니다. 점심을 먹고 커피 전문점에서도 커피를 마십니다. 고객을 접대하거나 고객과 미팅을 할때도 커피를 마십니다. 이렇게 한 잔, 두 잔 커피를 마시다보면 어느새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이렇게 커피를 많이 마셔도 되는 것일까요. 커..

에코건강 2013.11.24

뱃살 걱정땐 견과류?…뱃살걱정 미처 몰랐던 견과류의 놀라운 효능

"견과류가 몸에 좋다면서요?" "아이들 머리를 좋게 해준다고 하네요." "견과류, 특히 땅콩이 뱃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견과류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먹어야겠네요." "견과류 홍보대사가 되어 그 효용성 널리 알려야 겠어요." "몸에 좋은 것은 널리 알리고 많이 먹어야 겠어요." 견과류는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 안좋은 것이 없겠지만 견과류는 아이들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 때문에 부모들이 쇼핑때 곧잘 사곤 합니다. 견과류 중 땅콩의 또다른 효능이 눈길을 끕니다. 땅콩이 뱃살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에게 일종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땅콩에 관해 어떤 연구인지 살펴봤습니다. 몸에 좋다는 땅콩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 최근 한 포털에는 '땅콩 칼로리'가 네티즌..

에코건강 2013.11.22

손톱 물어뜯는 아이 왜?…손톱 물어뜯는 습관 고치는 법은?

"아이가 자꾸만 손톱을 물어뜯어요. 그만두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나쁜 버릇이라 고쳐주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손톱을 왜 물어뜯죠. 야단을 칠수도 없고…." "그러게요, 아이를 야단치면 역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대요." "손톱을 물어뜯는게 불안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불안한 증세를 없애주면 되겠네요."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해 대처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의도와 다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 엉뚱한 행동중에는 평소 습관처럼 굳어진 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손을 물어뜯는 행동은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라 주의를 시키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왜 손톱을 습관적으로 물어뜯을까요. 이 습관을 고치려면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의 이유와 어..

에코생활 2013.11.21

결혼식 하객 축의금 꼴불견?…온 가족 결혼식 참석때 축의금은?

"온 가족이 결혼식 갔는데 축의금 때문에….""무슨 일이라도?" "가족 4명이 갔었는데 15만원 축의금이 작다고 수근거리네요.""아무래도 4명이서 갔으니 그런가봐요.""4명이면 20만원 축의금 낼껄 그랬나봐요.""20만원이면 많은 것 같고 15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그러게요, 식권을 4장 받아서 그런가봐요." 최근 경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결혼식과 장례식이 잇따릅니다. 유리알 월급봉투인 직장인에게는 그야말로 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과 함께 결혼식장을 가면서 축의금을 냈더니 눈치를 줍니다. 처음으로 눈치를 받았습니다. 아님, 다른 곳에서도 눈치를 줬는데 몰알아 챘는지도 모릅니다.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경조사의 축의금과 조의금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또, 축의..

에코생활 2013.11.20

심폐소생술 생명살린 사연?…심폐소생술 심장정지후 38분까지 효과?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다는데요?" "심폐소생술에 대해 홍보는 많이 하는데 관심이 적어서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평소 배워두면 유용해요." "심폐소생술 정말 중요하네요." "그러게요, 심폐소생술만 잘해도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심폐소생술 교육 평소에 잘 익혀둬야겠네요." "학교나 가정에서 심폐소생술 배우고 익혀야겠어요." 우리 몸의 여러가지 기관과 장기들은 모두 제각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과 장기들은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큰일납니다. 특히, 심장의 경우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이 갑자기 멎는 경우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

에코건강 2013.11.19

채소 싫어하는 아이 왜?…채소 싫어하는 아이 해결책은?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아요.""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채소를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편식이 심하다면 이를 적절히 개선해야 합니다.""맞아요, 그래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어요.""아이 밥상머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겠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먹을거리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세대들에겐 아이가 워낙 귀하고 금쪽같아서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채소가 필요합니다.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소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채소를 잘 안먹으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에게 채소를 잘 먹게 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채소를 안먹는 아이 편식 습관 왜? "아이가 아무리 채소를 먹이..

에코건강 2013.11.18

걷기운동 효과 대단해?…많이 걷고 또 걸으면 뇌졸중 위험 줄어? 걷기운동 와우?

"정신도 날로 희미해져가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고…""뇌졸중 위험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산책과 걷기운동이 그렇게 우리 몸에 좋나요?""직립보행을 하는 존재가 사람이니 걷기가 얼마나 좋겠어요.""그래요? 많이 걸으면 장수하겠어요. 앞으로 시간만 나면 걸을래요." "생각 잘 하셨어요. 많이 걸으면 장수한대요." 공원을 걷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낙엽이 떨어진 길을 걷거나 산책하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그렇게 많이 걷지 않습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존재인 관계로 걷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의 부족으로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래 걸으면 뇌졸중 위험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일까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에코건강 2013.11.17

노래하다 쉰 목 어떡해?…쉰 목 쉰 목소리에 좋은 치료법과 식품은?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더니 쉰 것 같아요.""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를 불렀더니 목이 이상해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한바탕 싸웠더니 목이 맛이 갔습니다.""그래요, 목을 잘 관리해야 건강하대요.""그래요? 그런데 평소 목을 잘못 관리해서 학대를 많이 합니다.""목이 건강해야 여러가지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목 관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제대로 하세요." 사연은 달라도 목을 함부로 굴렸다는 점은 같습니다. 우리는 평소 생활하면서 목청껏 응원을 하고, 목청껏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댑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강이나 바다, 산위에서 실컷 외쳐봅니다. 그 순간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가 금방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목청껏 소리를 지르면 스트레스 해소엔 그만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찮습니다. 바로 목이 쉰다는 ..

에코건강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