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25

토마토 그렇게 좋아?…토마토 알고보니 엄청난 영양 보고?

"왜 이름이 방울토마토죠. 방울소리가 납니까?""토마토는 이름이 재밌어요. 거꾸로 불러도 토마토예요." "토마토는 과일이예요, 채소예요?""토마토가 참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 겠어요.""토마토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그래요? 토마토에 관해 몰랐던 정보가 있나요?" 토마토 농장에 견학온 아이들의 조잘거림에 토마토들이 일제히 말을 건넵니다. '딸랑딸랑' 작은 소리로 "내가 가르쳐 줄께"라고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방울소리를 울려 아이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건네려는 듯한 소리같기도 합니다. 참 재밌는 광경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웰빙을 넘어 힐링 식품으로 각광받는 토마토. 토마토는 예전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과 영양과 행복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을 위해 열..

에코건강 2013.05.26

술안마시는데 지방간?…건강한 간 원하면 탄수화물 줄여라

"평소 술을 전혀 안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술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지방간은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고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나요." "그러게요.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하니 답답해요." "지방간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평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지방간에 좋은 비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맞아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해요." 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했던 한 지인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평소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도 않는데 지방간이라는 의사의 말에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술도 안 마시는데 왜 지방간이 나타났을까요. 또 비알콜성 지방간은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예방하는 게 좋을까요. 마침 식품의약품안처청가 이에 관한 자료를..

에코건강 2013.05.09

채식이 암을 이긴다?…암이 싫어하는 식생활 습관은?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채소를 평소 잘 안먹다 보니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채식이 좋다기에 채소를 의도적으로 생각없이 먹고 있어요.""그런데 채식이 우리 몸에 왜 좋나요?""채식을 좋아하면 우리 몸도 건강해질 수 있나요?""채식 너무 좋아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현대인들의 삶은 고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음식을 둘러봐도 곳곳에 고기가 가득합니다. 삼겹살이 불티나게 팔리고 고깃집이 성황을 이룹니다. 육식을 즐겨먹고 운동을 덜하는 관계로 여러가지 성인병이 찾아옵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암도 찾아옵니다. 이런 불청객을 채식이 막아줍니다. 채식은 암의 발병을 억제하고 암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채식이..

에코환경 2013.04.16

너무 잘 먹어도 탈?…쌓이는 뱃살 내몸 이상 부른다?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이 높다고 하네요.""평소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온다고 하네요." "잘 먹어도 탈이 난다는데 잘 먹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그러게요, 잘 먹어도 질환에 걸릴 수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뭐든지 골고루 먹고 긍정적인 삶이 최선 아닐까요." "맞아요, 장수의 비결이 바로 그런 것 같아요." 오늘날은 풍요롭습니다. 음식과 영양도 풍부합니다. 예전에 비해 사람들은 잘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의 여러가지 질환들은 잘먹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못먹어서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이런 이야기는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잘 먹어서 생기는 질환들이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3.04.12

100세 장수비결 있다?…채소류 먹고 규칙적 식사가 비결?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글쎄요, 잘 먹고, 운동 꾸준하게 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듯 해요.""장수방법 알아도 실천을 안하니 문제죠.""맞아요, 장수방법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건강한데 말이죠.""몸이 건강하고 오래살고 행복할 수 있답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유한합니다.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유한한 삶, 어떻게 하면 보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살 수 있을까요. 장수 비결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내게 맞는 장수비결은 뭘까요.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나만의 장수 최적화 프로그램을 찾아본다면 장수비결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그들을 통해 나만의 장수 최적화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100세 이상 노인..

에코건강 2013.04.11

식사때 채소부터 먹어라?…하루 30분 빨리걷기운동 꼭 해야해 왜?

"운동이 그렇게 좋아요.""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운동했더니 몸이 좋아진것 같아요." "설마, 빨리 걷는다고 운동효과가 좋아질까요." "운동도 하기 나름이군요.""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대요." "뭐든 적당히 하거나 얼렁뚱땅 하면 안좋겠죠." "맞아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최선 같아요."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성과를 발휘한다고 봐요." 운동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평소 운동을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현대인들의 삶 자체가 너무나도 편리해져서 그만큼 운동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헬스클럽이나 런닝머신을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충분한 운동을 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그만큼 현대인들, 특히 도시인들에게는 운동..

에코건강 2013.02.26

스트레스와 우울증 극복법은?…채식했더니 놀라운 일이?

"요즘 부쩍 우울해지는데 이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최근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어요." "우울과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와 걱정입니다.""우울과 스트레스 모두가 안좋으니 빨리 풀어버리세요.""그래요? 우울과 스트레스 푸는 좋은 방법 있나요?""과일과 채소가 좋다고 하네요.""그래요? 이제부터 과일과 채소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심각한 사회 병리현상입니다. 현대인들의 삶 자체가 분주와 번잡하고 할 일들이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따라옵니다. 수 많은 일과 사람들에 치이다보면 어느날 자신을 발견하고는 갑자기 고독이 몰려옵니다. 고독은 우울증을 낳습니다. 우울증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합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채소를 먹으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

에코뉴스 2013.01.24

외식 생각없이 함부로 했다간?…한식 양식 일식때 이건만은 요주의?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면서요.""우리나라 국민들이 짜게 먹는다는데 소금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외식때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우리나라 음식이 거의 짜지 않나요." "그러게요, 짠 음식이 많아서 짜게 먹게 됩니다." "싱거우면 맛이 잘 안나기도 합니다." 식도락은 우리의 생활중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음식에 의해 영양분이 공급되고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얻는 일련의 과정에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음식을 먹다보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지만 맛을 위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고 현명한 외식습관과 함께 술과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

에코건강 2012.11.28

어느날 몸에 이런 증상 생기면?…내몸이 알려주는 건강의 적신호?

"몸이 먼저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내요.""우리 몸은 스스로 신호를 보내 뭔가를 알려 주네요." "몸에 신호가 왔을때 빨리 조치를 취해주는 게 좋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때 들어야 몸이 건강합니다.""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더군요. 앞으로는 귀를 기울여야 겠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내는 소리를 곧잘 듣습니다. 우리 몸은 여러가지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 신호를 제때 제대로 읽거나 인식한다면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빠른 대처는 큰병을 없애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이 들려주는 신호는 어떤 게 있을까요. 몸이 들려주는 신호에 귀를 기울인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몸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라? 우리 몸은 참..

에코건강 2012.08.03

채소·과일 그렇게 몸에 좋아?…채소·과일 많이 먹는법 따로 있었네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면서요." "몸에 좋으면 뭐해요.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채소와 과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채소와 과일 좋은 줄 아는데 잘 먹지 않게 됩니다." "과일과 채소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그래요?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겠어요." 채소와 과일은 우리 몸에 좋습니다. 우리 몸이 참 좋아합니다. 몸이 좋아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어두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적절하게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때로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자각이 생기면 괜히 찜찜한 마음까지 들기도 합니다. 먹어야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요. 채소와 과일 먹는 간단한 방법..

에코건강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