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154

자몽과 약 함께 먹었더니 아찔?…자몽과 상극인 약 85가지? 자몽 잘먹는 비결?

"자몽이 좋긴 한데 마실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서요?""자몽을 마실때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는데 들어보셨나요?" "글쎄요. 그런게 다 있었어요.""약과 음식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는대요.""약과 음식도 서로 궁합이 중요한 것 같아요.""뭐든 서로 잘 맞아야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주스 중에 자몽이 있습니다. 자몽은 어느새 우리나라 과일주스 시장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과일이든 음식이든 잘 먹으면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려서 먹거나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려먹을 것을 주의한다면 우리 몸이 좋아하는 과일주스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

에코건강 2012.12.04

알뜰주부 식품보관법 따로 있었네?…몇가지만 알아도 살림9단?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금방 색깔이 변했어요.""감자를 햇빛이 닿는 곳에 보관했더니 싹이 났어요." "귤을 상자에 보관했더니 줄줄이 상했어요.""과일을 보관 잘못했더니 엉망이 되었네요.""과일은 제대로 보관해야 제대로 먹을 수있는데 말이죠.""그러게요, 보관 잘못했다간 아까워서 혼났어요." 가정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한끼 한끼 해먹거나 금방금방 먹지 않으면 쉽게 변질됩니다. 그렇다고 매 끼니마다 가게에 들러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ㄴ다. 주부들에게 있어서 과일이나 채소 보관에 관한 상식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과일이나 채소를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지 몰라 대충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금방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

에코생활 2012.11.26

매일 콩 한컵이 보약?…콩이 혈당·혈압 동시에 낮춰?

"혈압이 높은데 음식으로 조절할 길이 없나요.""콩의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콩이 그렇게 좋아요? 콩을 다시 봐야겠는데요.""콩에 그런 좋은 효능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네요.""콩을 다시 봐야겠는데요. 콩 대단하네요.""그러게요, 앞으로 콩 많이 먹어야겠어요." '콩 한쪽이라도 나누어 먹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웃간에 인정을 나눌때 하는 말입니다. 이와 달리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표현할때 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콩에 관한 속담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조상 대대로 콩을 가까이 해왔고 콩을 즐겨 먹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콩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왜 건강에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 최근 잇따라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2.11.17

오래 걸으면 오래 산다?…걷기운동 어떻게 걸어야 도움?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사무실에서 일을 할 경우가 많아요.""걷는 시간이 적어서 항상 고민입니다." "걷기와 건강, 수명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오래 걸으면 건강하다고 하니 많이 걸으려구요." "생각 잘 하셨어요. 많이 걸으면 행복해집니다." "많이 걷고 많이 생각하고 운동 많이 하세요."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그만큼 많이 걷도록 발이 발달되었고,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거나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 특히 도시인의 삶 그 자체는 걷기보다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덜 걷게되면 우리의 몸은 조금씩 축이 나고 망가집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망가진 몸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급기야 수명마저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걷기의 중요성은 아무..

에코건강 2012.11.12

빼빼로 잘못먹었다간?…빼빼로 제대로 먹는 방법은?

"빼빼로가 많이 받다보니 많이 먹게 되네요.""빼빼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과자이거나 초콜릿인데 뭐 어떨까요?""그래도 빼빼로 많이 먹으면 안좋대요.""빼빼로 우리 몸에 좋은 것 아니었나요.""그런가요, 그런데 아무래도 과당 때문에 안좋은 것 같아요."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온 나라가 왁자지껄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이를 지키려는 모습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최근엔 어린 아이들까지 빼빼로를 먹습니다. 바야흐로 '빼빼로 공화국'이라 할만합니다. 제과회사의 마케팅이 눈에 들어오는 듯합니다. 빼빼로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빼빼로 모두 먹어도 될까요. 빼빼로는 막대기모양의 과자에 단맛 나는 초콜릿이 얹혀진 제품입니다. 과자와 초콜릿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

에코건강 2012.11.12

보기만해도 살이 쏙쏙 빠져? 정말!…공포영화 다이어트법이 뭐길래?

"병원에서 살을 빼라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온갖 방법을 다 사용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네요." "다이어트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공포영화를 감상하면 살이 빠진대요." "설마요? 공포영화랑 살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공포영화 보면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런 황당한 소리 처음 듣네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비만과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산업이 곳곳에서 성업을 하고 있고 공원과 헬스장엔 다이어트에 열중인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숱한 다이어트의 도전. 하지만, 이내 요요현상으로 실망하기 일쑤입니다. 다이어트 색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공포영화와 다이어트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공포영화를 보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

에코건강 2012.11.09

집안에서 빨래 말리면 무서운 일이?…빨래 실내건조 위험? 실내서 빨래건조 악?

"비는 오는데 아이들 빨래가 많아 실내서 건조시켜요." "아파트 생활이라 빨래 건조할 곳이 마땅치 않아 실내서 건조시켜요." "실내가 건조해서 빨래를 널어놓아요." "실내에 가습기처럼 활용하려고 실내서 건조해요." "실내서 건조하면 큰일 난대요." "그래요, 다시한번 살펴봐야겠네요." 현대인들은 아파트 생활을 많이합니다. 아파트 생활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많습니다. 특히, 빨래를 건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빨래 건조대가 부족하고 햇볕이 일반 주택보다 덜 들기 때문에 빨래 건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마나 비가 연일 계속되고 빨래가 밀리면 한꺼번에 세탁기를 돌려 실내에 널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가 건조하다 싶으면 빨래를 널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내에 빨래를 건조..

에코환경 2012.11.07

남자들이 가장 행복한 때는?…남성들 행복에 관한 속내 엿보니?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던 때가 몇살때였나요?""글쎄요, 첫 아이가 태어났을때?"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던 내 집 샀을때.""아이가 태어나고 내 집을 샀을 때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갔을때요." "직장에서 승진했을때요." "그러고보면 행복할때 참 많네요." 사람들은 인생이란 항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항해를 하다보면 갖가지 악천후를 만나게 됩니다. 해가 짱짱한 때도 있고, 폭우도 만나고, 무서운 파도와 싸우기도 해야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고,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도 겪게 됩니다.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껴집니까. 언제 행복을 느껴 보셨나요. 미처 행복을 느껴보지 못하셨나요. 행복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삶을 돌아본..

에코경제 2012.11.06

쉿, 40대 이상 주목?…40대 이상 꼭 먹어야할 음식은?

"40대를 넘어서니 몸이 이상해요.""몸도 마음도 이상해지니 40고개는 참 이상한 나이입니다." "40대 이상이 먹어야할 건강을 위해 먹어야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40대 이상이 되면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나봐요.""그러게요, 40대란 나이는 참 조심해야할 시기인가봐요.""40대가 참 이상한 나이가 어느새 되었군요." 사람의 나이를 일컬어 40을 불혹(不惑)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가 마흔 살부터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았다고 한 데서 나온 말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나이요, 우리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나이라는 뜻입니다. 40대가 중요한 만큼 40대 이상은 건강도 꼭 챙겨야 할 나이입니다. 마음은 이미 사회의 중추가 되었지만 몸의 여러가지 장기와 기능들은 그만..

에코건강 2012.10.30

남편 사별후 꿈쩍않던 아내사망률 급증?…자녀 사망과 수명관계는?

"평소 잘해줘야한다니까""왜??" "평소 아내에게 잘해야겠네요." "평소에 자녀들에게 잘해야겠네요.""맞아요, 가족에게 잘해야 사랑받죠.""가족은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곧잘 합니다. 이 말 속에는 평소 가까이 있고, 곁에 있을때 잘하라는 말입니다. 떠나고 나면 '그때 잘할 것을…'이란 말을 아무리 해봐도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내들은 아이들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가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 일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 먼저 세상 떠나면 더 치명적인 사람은?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에코건강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