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 24

좋은 블로그들 당찬 사고?…블로거들 실험이 아름다운 까닭?

"블로그를 혼자 운영하려니 흥이 안납니다." "요즘 블로그 트래픽이 줄어 블로그 할 맛이 안납니다." "블로그 궁금한 것 많은데 어디서 물어볼때도 없습니다." "좋은 블로거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만나볼 수 있죠?""블로그도 협업하면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텐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수시로 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셨나요. 아니면 원점에서 맴돌뿐인가요. 블로거들이 모여 블로그 기획취재도 떠나고 서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교류하는 그런 모임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블로거들간의 건전한 만남과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을 위해 블로거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습니다. 어떤 첫발인 지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참, 대단한 블로거들? 어떻게..

에코칼럼 2010.10.11

블로그가 뭐야? 블로그 왜 해야해?…블로그 10문10답 해보니

"블로그가 뭐죠?" "블로그 왜 해야합니까?"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블로그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까" "블로그를 통해 용돈 좀 버셨습니까?""SNS 시대에 블로그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라는 온라인 문화에 접속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여를 지나다보니 자연스레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 블로거로 살아온 것은 아닌데 자꾸만 뒤가 돌아봐집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왜 뒤를 돌아봐야 하고 과거의 모습에서 현재와 미래를 읽어야 하는지. 오늘은 그 이유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갱상도블로그(갱블)에서 10문10답 바톤을 받아 자문자답해봅니다. 블로그가 뭐야?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블로그라는 것 자체를 잘 몰랐습니다. 온라인 문화 자체도 문외한으로 지냈..

에코칼럼 2010.10.04

티(tea)스토리? 세미예의 좌충우돌 블로그 2년 실뜨기?

"안녕하세요, 서미예씨!" "????" "세미예가 뭐죠?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죠? 무슨 뜻이죠" "세미예는 남자? 아니면 여자? 아니면 아이?""블로그 참 재밌게 운영하시네요.""아닌데,아직 갈 길이 멀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여러 블로거 이웃들에게 받은 질문들입니다. 이제는 많은 블로거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수시로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면서 궁금증들이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한때는 이런 질문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2년여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블로깅 생활이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실험해본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롤모델을 시도해보는 그런 계기로 삼을 것을 기약하면서 인사말에 갈음합니다. 세미예는 어떤 블로그인가요? 환경지킴이들과 초록별 지구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자연의 일부임을 느껴보..

에코경제 2010.08.07

6월에 영하로 뚝…수상한 요즘날씨 왜 그런가 했더니

6월은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겨울일까요. 다소 황당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렇게 황당한 질문을 던지게 된 것은 올해는 참으로 기온이 이상합니다. 6월을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기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일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또 얼음이 얼고 서리가 관측되는 등 때아닌 여름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되니 6월이 여름인지 봄인지 또 그것도 아니면 겨울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기에 이상한 기후현상이 나타났으며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관련 대책을 세우고 준비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것 입니다. 6월에 영하로 떨어지고 얼음이 얼고 6월들어 날씨가 이상합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 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여름이라는 6월에 영하로 떨어..

에코환경 2010.06.02

스팸문자에 발신번호가! 스팸문자도 진화를 했을까?

'이런 또 이상한 문자야, 도대체 이런 문자 누가 보내는 것일까?' 새해에도 스팸문자는 계속됩니다. 휴대전화로 보내오는 스팸문자는 참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내용도 차마 꺼내기 뭐한 음란합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스팸문자, 그 근절책은 없을까요. 정부에서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심각한 스팸을 없애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스팸문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까닭에 하루속히 없어져야 합니다. 스팸문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불청객 스팸문자 이젠 됐꺼덩! 스팸문자가 날라옵니다. 저녁 7시무렵에도 날아오고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대인 새벽 1시를 넘은 시간에도 날라듭니다.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타고 전해진 스팸문자, 참으로 짜증이 앞섭니다.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이건 사회악으로 치부해야할만큼 ..

에코뉴스 2010.01.20

블로그도 컨설팅이 필요?…블로그 리뉴얼 해보니? 블로그 컨설팅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스킨도 이리저리 바꿔봅니다. 다른 블로그에 좋은 위젯이 있으면 가져와 앉혀 보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갑니다. 초보 블로그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해 점차 블로거 이웃들이 늘어납니다. 점차 유명해집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예전 그대로입니다. 블로그가 그대로이다보니 블로그를 방문하면 답답해 보이고 스킨도 너무나 흔해진 스킨이라 색다른 맛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링속도가 날로 느려집니다. 블로거 이웃들이 답답해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발발 동동 구릅니다. 세미예 블로그가 그랬습니다. 로딩속도가 느려지는데 그 원인을 딱히 찾을 수 없엇습니다. 그래서 세미예 블로그가 리뉴얼을 했습니다. 뭘더님 도움을 받았습니다. 뭘더님은 법률 전문가로서 법에 관한..

에코칼럼 2010.01.11

아직도 기축년?…경인년 호랑이해는 아직 안왔다고?

‘2010년 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밝았습니다.’ 일부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언론사의 이런 표현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2010년 1월이 밝았는데 호랑이 해가 오지 않은 것일까요. 2010년 경인년이 아직 밝지 않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언제 호랑이해인 경인년이 밝는 것일까요. 이를 살펴봤습니다. 2010년 1월은 경인년이 아직 아니다?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고 하는데 아직도 경인년이 아니라뇨? 2010년 1월은 정확하게 말해 기축년(己丑年)이지 경인년(庚寅年)이 아직 온게 아닙니다. 양력으로 새해 1월이 밝아오면 그동안 언론에서 앞다퉈 ‘00년 새해가 밝았다’ ‘00해가 밝았다’라고 말을 하지만..

에코뉴스 2010.01.06

파워블로거와 진정한 유저라면 블로그 연구해야?…블로그 연구 어떻게?

"블로그 아무렇게나 운영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블로그 한다고 공부까지 필요하나요?" "블로그 연구하려니 부담됩니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파워 블로거 뭐죠?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는데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죠? 나도 블로그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주목 받을 수 있나요? 블로그 스킨부터 각종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블로그 광고 돈이 되나요? 돈 되는 블로그 광고 뭐 없나요? 블로그에 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질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해답을 찾으려면 마땅한 이론서나 교과서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묻고 답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교과서가 될지 모르지만 도움이 될만한 책 2종을 ..

에코뉴스 2009.11.29

블로그와 블로거의 짧은 만남 긴 여운…그리고 운영 노하우

블로그를 왜 하느냐고 묻는다면? 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뭐가 좋죠? 이런 질문을 한번쯤 받아 보셨을 것입니다. 아니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 보셨을 수도 있겠죠. 이럴땐 참 대답하기 난처하시겠죠. 블로그의 장점은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필자에게 제일 큰 목적은 커뮤니티 형성입니다. 그럼 커뮤니티 형성이 뭔지, 또 어떻게 형성해 나가는 지 살펴보죠. 왜냐하면 소통과 공유의 정신인 블로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겠죠. 소통과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블로그의 정신은 뭐니뭐니해도 소통과 공유입니다. 또 이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이겠죠. 필자에겐 적어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려 하고 있고 열심히 커뮤니티 형성에 나선 결과 조금씩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커..

에코생활 2009.08.10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댓글이 뭐기에?

하루의 창을 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습관적으로 블로그의 관리자창을 열게 됩니다. 포스팅한 글에 대한 댓글들이 한올 한올 다가옵니다. 블로그의 댓글은 어떤 의미일까요. 포스팅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었나요. 아니면 악성댓글로 도배가 되셨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좋은 글들로 아름답게 장식이 되셨나요. 댓글은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해주는 교감의 장입니다. 때로는 악플이 달려 나쁜 이미지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래도 교감의 장인만큼 좋은 의미가 많습니다.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 댓글에 관해 잠시 사색의 마당으로 산책나갑니다. 어, 이런 댓글이? 방명록에 글하나가 눈길을 끕니다. ‘5월의 선플왕’에 선정되었다는 문구입니다. 남겨진 글의 흔적을 따라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정말 ‘5월의 선플왕’ 이벤트에 ..

에코생활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