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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체바퀴 재미로 돌린다?…'체바퀴 인생' 생쥐서 배울 교훈?

"다람쥐 체바퀴 돌듯한 인생이 재밌을까요?""동물들은 체바퀴를 재미로 돌리지만 체바퀴 인생은 어떤 보람이 있을까요?" "체바퀴 인생이 참 불쌍해 보여요.""사람이나 동물이나 체바퀴는 바람직하지 않나봐요.""맞아요? 체바퀴보다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인생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흔히들 체바퀴를 인생과 삶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매일매일 똑같은 삶들을 이어가기 때문에 이를 체바퀴에 비유하곤 합니다. 말하자면 체바퀴 인생은 고리타분하고 지겹고 보람없는 삶 자체를 이야기할때 흔히들 비유로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체바퀴를 다람쥐나 생쥐들은 왜 돌릴까요. 오랜 세월동안 사람은 생..

에코뉴스 2014.06.09

포털 유저들은 호구?…한심한 포털 서비스 언제까지?

"네이버 초기화면에 온갖 낚시성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똑같은 이상한 언론사 글들만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가 언론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가 네이버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들은 왜 야한 글을 자꾸만 올리죠. 다른 유저들은 못올리게 막으면서요." "포털들은 왜 사용자 편의보다 어뷰징 글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싶을 정도로 네이버는 압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산업에 비해 독과점 정도 가장 심합니다. 최근까지 77%의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사실상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렇게 독과점이 심한 산업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을 정도입니다...

에코칼럼 2014.06.01

자주 다투면 섬뜩? 오래 살려면 싸움 그만둬?…다툼과 사망률 관계는?

"아랫집과 층간 소음 문제로 자주 다투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회사 내에서 부장과 자주 다투다 보니 회사 다니기 싫어요" "친구들과 자주 다투다 보니 학교를 가기 싫어요." "세상살이 온통 다툼과 질투와 시기뿐이군요." "다툼과 시기 싸움과 경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면 어떨까요." 주변에서 흔히 듣게되는 다툼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사회 속에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다투기도 하고 또 화해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주 다투면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가족과 이웃 또는 회사 동료들과 자주 다투면 어떤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싸우도 또 싸우는 세상은 요지경? "뭘 잘했다고 삿대질이야. 그런 당신은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 거리엔 사람들..

에코건강 2014.05.26

티스토리 과연 변신?…갈길 먼 티스토리 변신의 성과와 과제

최근 IT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그만큼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입니다. 주말 쇼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은 설설설 설로만 남아있지만 카카오톡과 다음이 합병을 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IT업계 속성상 영원한 1등도 영원한 꼴찌도 없기 때문에 끊임없는 변신이 없다면 금방 생사의 기로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IT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 속 성장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변신을 시도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 자기변신 이나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금방 정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체는 곧바로 퇴보로 이어지고 종국엔 퇴출이란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주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은 우리나라 정보와 경제 돈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IT업계 생태, 특히 요즘 블로고스피어의 화두..

에코칼럼 2014.05.25

신용카드 결제하렸더니 "돈 더 내라"…카드 결제·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황당한 사연

"청국장 4인분 2만8천원입니다.""카드 안받아요. 장사해서 뭐 남는게 있다고?" "그럼, 현금 드릴테니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현금영수증 해줄려면 공기밥 세 그릇값 받아야해요""카드를 어떻게든 받지 않으려고 꼼수 사용하다니 참 놀랬습니다." 주말에 청국장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도 안해주려하고 현금만 받으려고 합니다.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더니 청국장에 당연히 따라나오는 공기밥값을 받으려 합니다. 괜시리 얼굴이 붉어집니다. 도대체 왜 식당에서는 카드와 현금영수증을 거부하는 것일까요.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거부사례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신용카드 안받아요" 당당한 거부 아연실색? 아이들과 함께 청국장집에 들렀다가 음식을 잘먹고 계산을 하려다 불쾌한 경우를 당..

에코뉴스 2014.05.21

네이버 검색이 안돼?…네이버의 달라진 검색서비스 황당?

"네이버에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 것 같아요""그래요? 왜죠? 갑자기 무슨 일일까요" "그래요?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 글도 검색이 안되네요." "네이버에 도대체 무슨 일일이라도 생겼을까요?""글쎼요, 네이버에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닐까요.""그게 궁금해요. 우리나라 1등 사업자인데 말이죠."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 포스팅 글들을 하나하나 점검해 봅니다. 주요 검색엔진에 제대로 노출되고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네이버에 검색이 안됩니다. 이상하다싶어 점검을 해봅니다. 그런데 검색이 안되는게 확실합니다. 도대체 어느날 아무런 통지도 없이 네이버가 검색을 끊은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이유를 찾아 나서봅니다. 찾을수록 국내 검색시장의 최강자의 알수없는 행보에..

에코칼럼 2014.05.19

개방형·폐쇄형 사무실 엄청난 차이?…사무실 환경 무서운 영향?

"사무실을 설치하려는데 칸막이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없는게 좋을까요?" "사무실 칸막이가 있으면 답답하고 사고도 경직되는 것 같아요." "사무실 칸막이가 없으니 시원해서 좋은데 너무 노출돼 부담스러워요" "개방형 사무실이 좋을까요, 폐쇄형 사무실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폐쇄형 사무실이 좋은 것 같아요." 하루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공간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무실이 어떤 환경이느냐에 따라 업무의 효율이 올라가기도 하거니와 그 반대로 업무능률이 떨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이 개방적인가요? 아니면 폐쇄적인가요? 사무실을 설치하면서 많은 관리자들이 고민하는 대목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게 더 업무효율에 도움이 될까요. 개방적인 사무실과 폐쇄적인 사무실에 관한 재밌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에코경제 2014.05.14

소화제 우유랑 먹었더니…약 알고먹으면 약, 잘못먹으면 독?

"약 먹는 시간을 깜빡하고 잊어 아침과 점심약을 한꺼번에 먹었네요." "의사가 싫어할까봐 저번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이야기를 안했어요." "약을 먹고 몸이 피곤해서 그대로 누웠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오래된 약이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두고 계속 먹고 있어요." "약 어떻게 먹고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과 가족 구성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가정의 달을 의미있게 만듭니다. 특히, 집안에 나이드신 어르신이 있는 경우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은 여러가지 약을 먹습니다. 약을 어떻게 복용하는지 잘 살펴보고 잘못된 약 복용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지킴이 복용 수첩'을 발간했습니다. 아침 약을 깜빡했는..

에코건강 2014.05.09

병석의 아버님이 울린 만원…카네이션 없는 어버이날 '먹먹'

"야야, 퇴근후 오늘은 꼭 병원으로 들러거라.""안그래도 갈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라도?" "와보면 안다. 꼭 와야 한다." "무슨 일이실까? 갑자기 왜 찾지?""갑자기 찾으시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참으로 이상하지 않아요?" 생전에 아버님과 나눈 대화의 한 토막입니다. 아버님은 병원에 꼭 들리라고 합니다. 다짜고짜 들리라고 합니다. 병중의 아버님이 왜 그렇게 마지막 힘을 내서 부르는지 당시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안좋은 소식인가 싶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4년전 잊지못할 어버이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과거는 아름답다고 혹자는 말했다지만 과거는 아픔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손주를 챙기셨던 아버님, 후손이 뭐길래? "야야, 퇴근후 오늘은 꼭 병원으로 들러거라...

에코경제 2014.05.08

티스토리 장점과 단점 평가는?…티스토리 블로그 어디로 흘러갈까?

"티(茶)스토리? 티스토리(tistory)가 있었어!""요즘 다음과 티스토리가 이상해졌어요?""티스토리가 과연 유저들의 바람과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까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버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야 할까봐요?""블로그 고르기 참으로 고민되더군요.""어떤 블로그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그랬습니다. 7년전 티스토리를 처음 접했을때 당시 차(茶) 음료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차(茶)모임인 줄 알고 우연히 접속했다가 티스토리와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제법 오랜기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했습니다. 이용기간이 길면서 자연스레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교차하는 게 사실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포털 다음이 대단한 위기라고 합니다. 또 어떤 전문가들은 아직은 다음의 퇴보에..

에코칼럼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