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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조에 가모가 필요해?…배보다 배꼽이 더큰 호금조 사육 어떤 사연?

"엄마 아빠 호금조가 알낳으려고 호금조 집을 꾸미는 것 같아요." "그래, 호금조가 알을 낳고 아가야들 낳으면 멋지겠는데?" "호금조가 알 낳았어요. 이제 포란만 하면 되겠네요." "어, 참 이상한 새네. 스스로 포란과 자육, 육추를 못하는 새래요." "헐, 이걸 어떡해?" "그러게요, 참 알 수 없는 존재네요." 아이가 할인점 새를 팔기도 하는 미니 동물원에 갔다오더니 당장 새를 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할인점이 떠나갈 정도로 고집을 부립니다. 야단을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유치원에도 있어서 잘 키울 자신이 있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고심끝에 새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고른 새가 호금조입니다. 척 보기에도 잘 빠졌고 색이 화려합니다. 멋진 새라고 생각하고 새를 삽니다. 새장과 먹이 새집..

에코생활 2014.11.16

당뇨병 초기증상 식이요법 아찔 왜?…당뇨에좋은음식과나쁜음식 따로 있네

"주변에 지인이 당뇨병이라 참 안쓰럽더군요. "당뇨병 정말로 당뇨병은 치료법이 없을까요." "당뇨병은 평소 주의해야할 게 참 많다고 하는데 주의점 알려주세요." "당뇨에좋은음식과나쁜음식 알려주세요. 당뇨병 식이요법도 알려주세요."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질병이군요. 당뇨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큰일나겠어요." "당뇨에 관해 좋은 정보면 뭐든 알려주세요." 인생을 살다보면 사람은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립니다. 당뇨병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인생을 괴롭히는 당뇨병은 정체는 뭘까요. 당뇨병은 참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딱히 치료법은 없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당뇨병 발병 연령대가 점차로 낮아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까지 유발하..

에코건강 2014.10.17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끔찍?…5분 걷기로 내 몸 지키는 비결은?

"직장 여건상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걱정이예요." "그래요,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안좋다는데…."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걷기가 참 좋다고 해요. 걸어 보세요." "그래요? 지금 당장 걸어야겠군요."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는 존재입니다. 이 말은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은 걸어야만 건강에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만큼 운동이 부족해지고 그만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이러한 건강 악화의 요인은 계속 직장인들을 괴롭힙니다. 앉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건강 유지법이 뭐 없을까요. 오랜 시간 앉아 있었다면 5분 걷기로 해독을? "직업상 오랜시간 앉아있는 일이 많은데 건강이 걱정됩니다." "간단한 운동이나..

에코건강 2014.10.13

티벳버섯 때문에 울고웃은 사연?…티벳버섯 기르기 재도전 황당한 사연

"티벳버섯 분양 감사합니다." "뭘요, 분양할 수 있게 되어 기쁜데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분양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길러서 분양해야겠네요." "그렇게 하면 두루두루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의 순기능은 참으로 많습니다. 최근 일부 수익형 블로그와 스팸 블로그로 인해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고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못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는 나름 의미가 있는 글쓰기 도구이자 소통의 도구입니다. 티벳버섯을 생각하면서 소통과 공유를 생각해 봅니다. 소통과 공유는 SNS의 정신이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소통과 공유가 제대로 안될까 불신이 팽배하고 이는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저해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티벳버섯 이야기하다가 사회병리현상까지 나아갔..

에코생활 2014.09.30

티벳버섯 기르기 '3일천하'된 사연?…티벳버섯 배양 황당한 사연?

"어렵사리 구한 것인데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고의도 아닌데 어쩔 수가 없잖아?" "그래도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잖아요." "그렇네요. 참 안타깝네요." "티벳버섯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안좋은 일이나 어이없는 일들이 생길 경우도 있습니다. 어이없는 일들이 의도했던 경우엔 그나마 예측 가능했기에 덜 어이가 없지만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던 일이 발생하면 그만 실소를 넘어 실망하기 마련입니다. 세미예 가정에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한마디로 허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황당한 티벳버섯, 어떻게 이런 일이? 아빠 세미예가 요즘 부쩍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방송에서 좋다는 해독주..

에코생활 2014.09.22

연애하는데 꼽사리?…친구가 밉상일때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여자친구랑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 즐기려는데 친구가 자꾸만 꼽사리 끼지 뭐예요." "친구가 남자친구를 자꾸 험담하지 뭐예요. 참 남감합니다." "오래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가 대뜸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와 달라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었겠네요. 평소 교류를 하시지 그랬어요." "교류가 없다가 막상 결혼식에 참석차 아쉬우니 연락하잖아요." 친구의 존재는 참으로 좋습니다. 편하고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도 고민까지 나눌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우정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이 있다면 안좋은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이런 친구가 어느날인가 몹시 부담스럽습니다. 부담스럽다 못해 거북하고 싫어집니다. 꼴불견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때 이런 경우일까요. 꼴불견..

에코생활 2014.08.25

스마트폰 분실 아찔했던 사연?…분실 스마트폰 찾기 몰랐던 기능

"어떡해,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내리다니!" "찾을 길도 없고, 최근 택시기사들이 많이 폰을 팔아치운다든데" "찾을 방법은 뭐 없을까요." "참 낭패로군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안좋은 사람한테 폰이 들어갈까봐 걱정됩니다." 스마트폰을 혹시 잃어버린 적 있나요. 소중한 스마트폰을 잃어버려서 발을 동동 구른적 있나요.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케이스안에 카드나 신분증, 운전면허증까지 넣고 다니다보니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여간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이 돌아올 수도 있고 영영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분실 휴대폰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찾을 수 있을까요. 여행의 끝자락, 스마..

에코경제 2014.08.21

잠 부족한 아이들·직장인 '아찔'…잠(수면) 푹 자야하는 이유? 잠(수면) 역할은?

"공부 비결요? 충분히 잠을 자고, 충분히 쉬면서 공부했어요." "그 말을 믿어라고요? 잠을 아껴가면서 공부해야 좋은 대학 들어가죠?" "헷갈려요? 어떤 사람은 잠을 아껴서 공부하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면서 공부하라고 해요." "잠은 충분히 자야만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요? 이제부터 충분히 잠을 자고 공부해야겠네요." 언론에 대학을 수석 입학했거나 졸업한 사람은 언론의 인터뷰 대상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대학을 가기위한 시험에서 수석을 했다면 언론에 오르내립니다.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뷰때 "충분히 잠을 자면서 공부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잠을 충분히 자고 공부를 했다는 말 곧이 곧대로 믿지 않습니다. 어떻게 충분히 잠을 자고 언제 공부를..

에코칼럼 2014.08.08

미혼남녀 연애수단이 변했다?…미혼남녀 디지털 연애 살짝 엿봤더니?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환장하죠. 남자친구가 4시간 정도 연락한되면 초조해져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안되면 별의별 상상을 다해요. 그러다 미쳐버릴 지경에 이르죠." "연인간에 연락이 안되면 불안, 초조, 분노, 배신감 등 이상해 집니다. 참을 수가 없어요." "수시로 점검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구속되는 느낌입니다." "카카오톡으로 감시하니 자유가 없어져서 싫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항상 곁에 있고 싶어 합니다. 더 자주 만나고 싶고, 더 오래 만나고 싶어 합니다. 이런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가까이 있고 싶어하는 연인과 떨어지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잠시가 아닌 오랜시간 소통이 안되고 연락이 끊어진다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시간 연락이 안되면 어떤지 연인들의 속내..

에코생활 2014.08.01

남성에 인기얻으려면 미니스커트보다 빨간색 옷?…몰랐던 빨강·파랑색 옷 의미?

"여자들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고 질투를 느낄까요?" "화장실 표시는 왜 여성은 빨강, 남성는 파랑일까요?" "옛날 임금님들은 왜 빨간색 옷을 입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해요." "중국 사람들도 빨간색 옷 참으로 좋아하더라구요." 색깔에 관해 남자와 여자의 선호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남자들은 파란색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핑크색 혹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자들은 어떤 색깔에 질투심을 느낄까요. 흔하게 일상에서 보게되는 색깔들. 남자와 여자들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남자는 과연 어떤 색깔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어떤 색깔을 좋아할까요.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색깔에 대한 단상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됩니다. 사랑받으려면 무슨 ..

에코경제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