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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위로 자라는 한국의 고층아파트…우리나라 아파트 왜 위로 자라나 했더니

주말 모처럼 쉬는 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안으로 들여봅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휘감아 둘러쳐 있습니다. 오늘도 아파트는 쑥쑥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시절 5층 이상된 아파트만 봐도 현기증을 느끼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층 아파트는 아파트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최근엔 수십층 고층 아파트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아파트는 왜 이렇게 자꾸만 위로 올라가는 것일까요. 고층아파트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고층아파트는 장점만 있을까요. 독일에서는 고층아파트를 애물단지 취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독일은 왜 고층아파트가 애물단지 취급을 받게 되었을까요. 환경적인 측면에서 고층아파트는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요. 고층아파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한국은 초고층 아..

에코환경 2010.04.30

이메일 잘못 보냈더니 황당한 반응이?…이메일 에티켓 어떡해?

이메일 보낼때 주소를 얼마나 확인하세요. 혹시 주소를 잘못 보냈다가 낭패를 겪으신 적 없나요. 혹시 메일이 잘못되서 모르는 사람한테서 날라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현대는 바야흐로 전자메일 시대입니다. 예전의 우표를 붙여 편지를 보내던 시대는 이미 아련한 향수가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이메일 시대에 혹시 이메일을 잘못 보내서 낭패를 보신 적은 없나요. 이와는 반대로 잘못된 이메일이 자신의 주소를 통해 찾아오면 어떻게 반응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이런 경험을 한 두번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수라는 이메일. 잘못보냈거나 잘못 찾아온 전자메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메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잘못보낸 전자메일 상대방 반응이 황당? 잠결에 전자메일을 보냈습니다. 주소를 확인하고 보낸다는 게 유..

에코칼럼 2010.04.28

온난화 주범 CO2 다 먹어주마!…나무의 헌신적 지구사랑

요즘 날씨 참 이상합니다. 봄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차가웠다가 어느날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병원엔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이상날씨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환경오염 등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이상기온의 원인은 확연한데 해결책은 요원해 보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이야기합니다. 확실히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이상기온을 유발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이산화탄소는 결국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에 의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입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개선효과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최근엔 나무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살펴봤습니다..

에코환경 2010.04.27

휴대전화때문에 아찔?…휴대전화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던 사연

휴대전화 뻥하고 잘 뚫리십니까. 우리나라 휴대전화 곳곳에서 잘 터질까요. 이동전화 회사에서는 우리나라 전역이 잘 터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있었습니다. 예전엔 가족이 연락이 안될 경우 무작정 돌아올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로 인해 금방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 세미예 가족은 세미예 가족 일가로 인해 아찔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만 생각을 해도 여간 가슴을 쓸어내린 게 아닙니다. 이틀간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그 사연속으로 떠나볼까요. 이상한 전화가? 주말 세미예 본가 어머님한테 전화가 걸려옵니다. 아이들 세미예 큰고모가 갑자기 이상한 전화가 오더니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들 세미예,그러니까 아빠 세미예의..

에코생활 2010.04.26

4월23일 꼭 돌아봐야할 이유?…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엄마, 아빠 동화책 읽어주세요." 세미예 가족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워갑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는 안중근 의사의 귀한 말처럼 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인 23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에 독서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책의 날도 있었네 4월23일은 해마다 지켜져 오는 세계 책의 날입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은 유네스코, 즉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1995년 제정한 날입니다. 책의 날 유래는? 책..

에코칼럼 2010.04.23

지구의 날, 오늘 저녁 8시 전국이 깜깜해진다?…지구의 날이 뭐기에?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0분간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왜 세상이 갑자기 깜깜해지는 것일까요. 왜 정부가 나서 온 국민 불끄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무슨 이런 훈련이 다 있을까요. 깜깜한 암흑속에서 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왜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정부가 앞장서 불끄기 운동에 나선 까닭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깜깜해지는 이유가 환경부의 캠페인 때문입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전등을 끄는 국민 참여 행사인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 -- 전국 한 등 끄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에코환경 2010.04.22

진달래와 철쭉 헷갈려?…철쭉과 진달래 차이점? 진달래 철쭉 같은듯 다른듯?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쳐옵니다. 잔인한 달 4월. 궂은 날씨와 갖가지 질병들과 온갖 사고소식이 겹쳐 들려옵니다. 하지만, 봄꽃들에겐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연산홍을 만났습니다. 철쭉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연산홍과 철쭉은 어떻게 구분가능한 것일까요. 연산홍과 철쭉을 살펴봤습니다. 철쭉이야 진달래야 헷갈리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따스한 봄바람이 훅 불면 연분홍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수줍은 듯 배시시 웃음짓는 꽃이 있답니다. 바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달래꽃이죠. 사람들은 연분홍 봄처녀를 마중나가려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에코환경 2010.04.21

상주의 상중 전자오락 어떨까?…장례식장 상주가 전자오락·컴퓨터 사용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하나의 사건이자 일은 죽음일 것입니다.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더라도 죽음앞에선 한낱 부질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무상이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러가거나 상주가 되어 고인을 보내드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 가면 자연스레 숙연해집니다.슬픔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색다른 것들을 느끼게 합니다. 주말과 주초를 장례식장에서 보냈습니다. 엄마 세미예의 작은 아버지가 먼저 천국으로 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빠 세미예와 아이들까지 장례식장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 가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보내다보니 이전과 달라진 장례식장의 풍경이 엿보입니다. 장례식장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상주도 세..

에코생활 2010.04.20

"제발 저를 그냥 놔두세요"…전봇대의 이유있는 항변? 전봇대의 항변 왜?

“제발 나를 그냥 놔두세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네요." "제발 저를 괴롭게 하지 마세요." 무슨 소리냐고요. 도시의 전봇대의 외침입니다. 불법 광고부착물로부터 집중 공격을 당한 전봇대들의 하소연입니다. 최근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불법 광고 부착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봇대는 물론, 일반 주택의 담 등엔 덕지덕지 붙은 광고 부착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속하거나 관리하는 등의 대책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들 불법 광고 부착물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시민자율게시판 무용지물, 주택가 전봇대 흉물로 변질 불법 광고 부착물 공격을 받은 전봇대입니다. 바로 인근엔 시민게시판이 있습니다. 전세, 주택급매, 빌라급매, 영어과외, 수학과외 등 온갖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조금도 ..

에코칼럼 2010.04.19

수상한 4월 날씨 왜 그런가 알아봤더니?…지구온나화로 이상기온 현실로?

꽃이피고 새가 노니는 춘3월에 눈이 내리더니 '잔인한 달'이라는 엘리어트의 말처럼 4월은 을씨년스러운 게 이상합니다. 따뜻한 봄날은 오간데 없고 다시 겨울옷을 꺼내입어야할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감기 환자로 병원은 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대체 날씨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상한 날씨의 원인은 뭘까요. 수상(?)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떤 피해가 있을까요. 요즘 날씨가 어떤 지, 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 것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요즘날씨가 왜 이래? 요즘 날씨가 수상합니다. 봄이 찾아왔는데 겨울옷이 생각날만큼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온도가 낮아졌기에 추워졌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것일까요. 올해 봄철인 지난달 1일(3월1일)부터 지난 13일까지의 평균기온을 살펴봤습니다. 이 기간 중 부산..

에코환경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