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뉴스

지진후 속옷대박·빨간속옷 불티?…지진후 속옷대박 무슨 일이 생겼을까?

세미예 2010. 9. 24. 08:18

"속옷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셔요?"

"속옷 이야기 망측해요?"
"왜 망측해요? 속옷 정보도 망측해요?"
"몰라 몰라"
"알것은 알아야지 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속옷이 잘 팔린다고 합니다. 왜 대박이 났을까요."




속옷은 사람에게 있어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류가 속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 부끄러움을 알게 된후부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속옷은 사람에 있어서 어떤 존재일까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지진후 속옷이 왜 잘 팔릴까요? 뉴질랜드의 지진후 속옷에 관해 다시 살펴봤습니다. 

팬티-브라자-삼각팬티-속옷-란제리-브라-거덜-빨간 속옷-레깅스-스타킹-비키니-야한 속옷-몸매보정 속옷-레드마케팅-속옷의 기능부산지역은 유통업체 개점때 빨간 속옷이 잘 팔립니다.



지진후 빨간 속옷 대박 왜? 빨간 속옷이 뭐기에?
사람은 누구나 속옷을 입습니다. 사람의 중요한 부위를 가리고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입는 속옷은 바깥옷의 안쪽에 입은 옷을 총칭하는 것으로 내의(內衣)라고도 합니다. 속옷의 역할은 참으로 많습니다. 피부가 나쁜 것으로부터의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의 역할도 해줍니다.

이렇게 오염과 보온의 역할을 해주는 위생적인 속옷과 더불어 겉옷의 모양을 정리하고 체형의 결점을 보정해주는 실용적인 란제리 등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속옷은 몸매 관리와 체형 보정과 더불어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입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요즘에는 패션감각도 있다고 합니다. 속옷의 기능은 참으로 많습니다.


지진후 속옷 대박 왜? 속옷의 역사는?
사람들은 속옷을 반드시 입어야 합니다. 중요한 부위를 가리기 위함과 위생을 위해서입니다. 오늘날엔 속옷의 기능이 점차로 다양해져 몸매 보정과 패션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속옷은 단순한 속옷이 아닙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 점차로 진화해서 몸매 보정과 패션감각까지 키우고 확대되고 개념이 넓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반드시 입는 속옷의 역사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속옷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 시작을 성경에서 찾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과일을 입에 댄후 상대방의 몸의 여러가지 차이에 놀라게 되고 당황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내 부끄러워 하여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렸습니다.

속옷연구가들은 이 무화과 나뭇잎이 속옷의 기원이 아닐까하고 말한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는 직물기술이 발명되어 '로잉스'라는 것이 오늘날 속옷의 원형이 되어 팬티에서부터 슬립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인들도 나체를 보는 것을 악덕이라 하여 '츄니카' 라고 하는 속옷과 '토가'라는 상의를 걸쳤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와 프랑스 영국사람 속옷의 기원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속옷은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지닙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속옷은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요.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과일을 입에 댄후 상대방의 몸의 여러가지 차이에 놀라게 되고 당황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내 부끄러워 하여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렸습니다. 


속옷연구가들은 이 무화과 나뭇잎이 속옷의 기원이 아닐까하고 말한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는 직물기술이 발명되어 '로잉스'라는 것이 오늘날 속옷의 원형이 되어 팬티에서부터 슬립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인들도 나체를 보는 것을 악덕이라 하여 '츄니카' 라고 하는 속옷과 '토가'라는 상의를 걸쳤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여성은 좁은 천을 감아서 가슴을 정리할 정도였고 소매도 단순한 튜닉형의 것이 사용되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슈미즈의 시초라고 합니다.

프랑스 여성들은 16세기경부터, 영국의 여성들은 18세기 들어서야 처음으로 가랑이 팬티의 기원인 드로우즈를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진후 속옷 대박 왜? 빨간 속옷의 의미는?

속옷은 사람의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세계 여러나라에 따라서 빨간 속옷에 대해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불운을 막아주는 존재로, 멕시코에서는 사랑의 의미로, 우리나라, 특히 부산 등 영남권에서는 대박을 이뤄주는 의미로 '빨간 속옷'을 즐겨 찾습니다.

1970~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빨간색 속옷은 ‘효(孝)’의 상징이었습니다. 빨간색 내의는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1순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빨간 속옷이 부산지역에선 백화점 개점때마다 '레드 마케팅'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은 ‘불길하다’는 의미가 있는 ‘뻔밍니엔(本命年, 12년에 한번씩 맞이하게 되는 자기가 태어난 해)’에 빨간 속옷을 입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 띠 해에는 운수가 좋지 않은데 빨간 속옷을 입으면 잡귀나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랍니다. 또 멕시코인들은 새해 아침에 빨간 속옷을 입으면 로맨틱한 사랑이 찾아온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후 속옷 대박 왜? 뉴질랜드 지진후 속옷판매 급증 왜?
지진후 왜 속옷이 대박상품이었을까요. 뉴질랜드란 나라의 속옷 기류가 눈길을 끕니다. 9월초 뉴질랜드엔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뉴지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 4일 지진이 발생한 후 속옷 판매가 급증했다고  뉴질랜드의 TV 방송 ‘3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옷 가게 주인들의 말을 인용, 지난 주 속옷 판매가 지난 해 같은 기간과비교할 때 2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진이 일어난 후 속옷 판매가 급증한 것입니다. 도대체 왜 지진 발생후 그것도 속옷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것일까요. 지진과 속옷은 아무래도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것 같은데 왜 뉴질랜드에서는 지진 발생후 속옷의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것일까요.


지진후 속옷 대박 왜? 뉴질랜드 뉴스3 보도내용이 어땠길래?
뉴질랜드에서 지진 발생후 속옷이 갑자기 판매가 늘었다는 눈길이 가는 기사가 전세계인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지진과 속옷 판매는 전혀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진과 속옷판매 기사를 다룬 뉴스3 방송이 보도한 내용의 원문을 살펴봤습니다.

Underwear sales perk up in Chch
By Deanna Harris

Underwear sales have perked up following the earthquake in Christchurch according to a local  store.Specialist fuller cup lingerie retailer UFitIn has reported sales have increased this week by 25 percent compared to the same time last year.

"Many people's confidence has been seriously shaken over the past couple of weeks," says business owner Deborah Lewthwaite. "The right undies are really important in boosting confidence at any time.”

영어기사 상세보기



팬티-브라자-삼각팬티-속옷-란제리-브라-거덜-빨간 속옷-레깅스-스타킹-비키니-야한 속옷-몸매보정 속옷-레드마케팅-속옷의 기능뉴질랜드 사람들이 지진이 발생한 후 속옷을 구매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진후 속옷 대박 왜? 지진후 자신감 회복위해 속옷 구매?
뉴질랜드서 왜 지진이 일어난후 다른 상품도 아닌 속옷의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것일까요. 이를 위해 뉴스3보도 내용을 알아보면 재밌습니다. 전혀 관계가 엇ㅂ을것만 같은 속옷과 지진의 연관성에 관해 기사는 흥미롭게 이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서 지진후 속옷 구매가 급증하는 이유를 뉴질랜드 사람들은 지진 발생 후 자신감도 심하게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좋은 속옷은 언제나 사람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지진후 속옷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지진이 일어난 후 자신감도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좋은 속옷이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를 많이 구입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진후 속옷 대박 왜? 지진후 쇼핑요법이 충격 치유? 
뉴질랜드서 지진후 속옷이 불티나게 팔리는 또다른 이유로 일부 손님들은 지진으로 받은 충격을 치유하는 데 쇼핑요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보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지진으로 집을 잃어버린 친구와 온 한 손님은 란제리를 사기 위해 나온 외출이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후 속옷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를 지진으로 받은 충격을 치유하는데 쇼핑요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쇼핑요법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진후 속옷을 구매하는 이유를 나름 타당한 이유라고 합니다. 


또 일부는 지진 발생 후 잠자리에 들 때 어떤 옷을 입고 있어야하는 지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웠다는 말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후 속옷을 구매할 정도로 뉴질랜드 사람들은 많은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속옷 구매라는 또다른 돌파구를 찾아 나선듯 합니다. 어떠세요? 속옷에 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