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잦은 기상이변속 진짜 이변?…3년연속 적조발생 않은 해?

많은 비, 무더운 날씨,이상 저기온 현상…. 9월이 다 지나가는데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9월에 가을장마가 퍼붓습니다. 최근 날씨가 이상합니다. 올해만큼 이상현상을 보인 날씨가 없습니다. 가을 태풍도 지나갔습니다. 날씨는 제법 서늘해졌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을 보여줍니다. 올해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속출했습니다. 기상이변속 자연재해 중 우리나라에서 올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올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한해? 진짜? 올해도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해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은 유해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산재해 있지만 저밀도인데다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수온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해 올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사실..

에코환경 2010.09.28

둘이 좋아 붙어 자라네…재밌는 사진 웃음이? 재밌는 사진 유쾌한 주말 부르네

"와, 거봉포도가 이상하게 생겼네." "이상하다 나무가 붙어서 자라네." "아니, 나무가 의자 같잖아.""너무 재밌게 생겼어요." "그러고보면 자연엔 참 재밌는게 많네요." 색다르는 것은 독특하다는 뜻이니다. 독특한 것은 신기함을 유발합니다. 신기함은 일상의 평범한 것에서 매너리즘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환기를 심어주는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우리 주변엔 색다른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늘상 보아왔던 낯익은 것이 아닌 독특한 것들이 때로는 우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봤습니다. 재밌는 사진? 색다른 즐거움 텍스트? 사진? 우리는 언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어의 즐거움을 유머나 위트라고 말합니다. 사진은 살아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면 텍..

에코환경 2010.09.25

소 방귀세가 뭐야? 방귀稅 부과하더니 방귀 못뀌게 해?…지구온난화가 뭐기에?

"사람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우유도 주고 고기까지 주는데 말입니다." "맞아요, 옛날부터 충실하게 농사짓는데 도움도 줬는데 말예요." "오늘날에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면서 방귀도 못뀌게 합니다." "뭐라고? 방귀도 못뀌게 하면 너무 하잖아?""소가 무슨 죄가 있나요? 인간을 위해 헌신만 하고 있는데요." 소들은 예전부터 사람들과 아주 충실하고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충실한 소가 오늘날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귀까지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젖소와 지구온난화는 과연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를 위해 젖소의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젖소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어떤 것일까요. 소 방귀세 부과 이어 방귀도 못뀌게 한다? 지구..

에코환경 2010.09.15

두얼굴의 약(藥) 잘못 버렸다간 악소리?…약국의 약 어디다 버려야 해?

"어렵쇼, 올 봄에 지은 감기약이 아직도 남았네. 빨리 버려야지." "항생제가 찜찜해 다 먹지 말고 남겨야겠네." "다 먹지 않고 남긴 약 어디다 버려야하나." "남은 약봉지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되나요?""약은 절대로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약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이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약을 처방받고 복용합니다. 이렇게 보면 약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무수한 약들 제대로 관리하고 계십니까. 약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오늘은 약에 관해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국의 약은 천사와 毒 '약의 두 얼굴' 약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인 인간의 발명품입니다. 오늘날 현대인..

에코환경 2010.09.07

9월생 태풍 위험해 왜? 갑자기 왜 자꾸 태풍발생?

"또 태풍이야? 엊그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지 몇일 되었다고 또 태풍이야." "8월말과 9월 갑자기 태풍이 많이 발생한 원인이 뭘까" "역대 대형급 태풍 9월생이 많다는데 정말이예요"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제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우리나라를 핥퀴고 간지 몇일 지나지 않아 또다시 우리나라쪽으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위력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제9호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태풍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잘 넘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는데 웬 태풍? 제9호 태풍 말로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을철..

에코환경 2010.09.06

아파트에 출몰한 불청객 정체 귀뚜라미? 꼽등이?…귀뚜라미와 꼽등이 구분은?

"귀뚜라미가 집에 나타났으니 가을이 벌써 찾아온건가?" "아파트에 귀뚜라미가 들어오니 분위기가 있네." "귀뚜라미가 안 우네? 이 곤충의 정체는 뭐야." "이 곤충 귀뚜라미가 아니라면 뭘까? 해는 없을까요.""이 곤충의 정체 정말 뭐죠?" 최근 세미예 가정에 이상한 곤충이 나타났습니다. 생김새가 귀뚜라미를 많이 닮았습니다. 그런데 이 곤충은 귀뚜라미보다도 더듬이가 훨씬 큽니다. 귀뚜라미는 아닌 것 같고 생김새는 귀뚜라미와 비슷합니다. 이 곤충은 지난해에도 세미예 가정에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이 곤충을 잡으려 했습니다. 점프력이 매우 좋습니다. 잘 잡히지도 않습니다. 갑자기 세미예 가정에 나타난 이 곤충의 정체는 뭘까요. 이 곤충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귀뚜라미와 꼽등이? 꼽등이가 가정에 왜? 세미예 가..

에코환경 2010.09.05

태풍의 두 얼굴?…좋은 태풍·나쁜 태풍이 뭘까?

전국이 초비상 상태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북상중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호우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역도 있고 강풍에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는 등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올때마다 전국은 초비상 상태에 돌입해야 합니다. 워낙 반경도 크고 피해규모도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태풍은 바람과 집중호우를 몰고오기 때문에 피해가 큽니다. 태풍하면 이렇듯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부터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좋은 태풍도 있습니다. 좋은 태풍을 아시나요. 좋은 태풍을 생각하면서 태풍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는 지혜 어떠세요. 태풍 곤파스가 심상찮아 왜? 태풍 곤파스가 북상중에 있습니다. 이번 곤파스가 심상찮은 것은 태풍이 위력을 유지한 채 서해안에 상륙하는 건 지난 2002년 '라마순' 이후 8년..

에코환경 2010.09.02

땡볕속 3200세대가 오후2시 일제히 에어컨 껀 사연 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입니다. 밤에도 온도가 높아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습니다. 잠을 이루려고 해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곳이 생각나고 에어컨도 핑핑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밤 3200세대가 에어컨도 끄고 불을 껐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무더위가 엄습하는 한여름밤에 에어컨을 꺼버린 것일까요. 그 사연이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무더운 한여름밤 에이컨을 끄고 불도 꺼버린 밤의 세레나데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오후 2시 3200세대가 에어컨을 왜 껐을까? 부산시 서구 부민동3가 부민 'e편한 세상' 아파트. 오후 2시가 되자 에어컨을 끄기 시작합니다. 누구 할것없이 약속이나 한듯 일제히 에어컨을 꺼버립니다. 오후..

에코환경 2010.08.18

집안의 식물들이 피난 다녀? 아찔한 민달팽이?…집안 식물에 무슨 일이?

거실 가득 식물들로 가득찬 그런 집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그런 집을 꿈꿔보신 적은 있나요. 거실도 모자라 방마다 식물들로 가득찼다면 그런 집은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세미예 가정이 최근 온 방들과 거실에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화분이 둘곳이 모자라 욕실까지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그야말로 식물들속의 집이 된 것이죠. 이런 가정은 어떨까요. 거실, 방, 욕실까지 화분으로 가득찼다면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집안에서 자유로이 다니기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좋은 일일까요? 아니면 달갑잖은 일일까요. 식물로 가득찬 세미예 가정 세미예 가정을 최근 방문했다면 아마도 식물원을 연상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거실 곳곳과 방마다 식물들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도 모자라 욕..

에코환경 2010.08.17

3년만의 태풍? 올 태풍 최저발생?…태풍 기록 살펴봤더니

태풍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듭니다. 제4호 태풍 ‘뎬무(DIANMU)’는 우리나라에 상륙, 점차 약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만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2년간 태풍이 찾아오지 않아 태풍으로 인한 재해는 없었는데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통과하기 때문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3년간의 태풍이라면 과연 맞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기상청 자료. 제4호 태풍 '뎬무' 예상 진로. 태풍이 뭘까?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에서 초속 17m 이상인 열대 저기압은 연간 80개..

에코환경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