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2

폭우속 전조등 안켠 차량뒤 운전 아찔 아찔!

28일 새벽부터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빗속을 달려 출근했습니다. 폭우 수준이더군요. 거리의 차들은 엉금엉금 달립니다. 간혹 기세좋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도 있습니다. 강한 빗속이다 보니 낮인데도 약간 어둡습니다. 그래서 전 습관적으로 전조등을 켜고 운전을 했습니다. 이런 날은 운전하기엔 불편한 날씨죠. 그런데 많은 차들이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더군요. 시민단체에서 전조등켜기 운동을 전개했지만 여전히 전조등을 켜는 차량은 적더군요. 이 시민단체는 주간 전조등 점등 의무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참으로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 또 다른 측면에..

에코뉴스 2008.05.28

'야마'가 뭐야…또같은 사건인데 기사 '야마'가 완전 다르네!

"기사를 쓰려는데 이 사건의 야마가 뭐야?" "기사는 쓰야겠는데 야마가 안 잡히니 어떡하나." 일선 취재기자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야마'라는 게 있습니다. 기자들이 하나의 기사를 생산하기 꼭 쓰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기사를 통해 기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논지나 방향을 뜻하는 것입니다. 사전을 뒤져보니 '야마'는 '산(山)'을 뜻하는 일본어 '야마(やま)'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어 '야마(やま)'는 '산(山)' 외에도 절정, 클라이맥스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야마'가 우리나라 언론계에서는 기사의 주제나 핵심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자들이 사용하는 '야마'는 '절정'이나 '핵심'을 뜻합니다. 일선 취재기자들은 기사메모를 보낸후 '야마'의 큰 줄기를 잡지못한 채..

에코칼럼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