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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보내는 9가지 신호 사랑? 애정?…사랑의 신호 파악법은?

"직장에서 한 남자가 자꾸 시선을 마주치는 것 같아요." "모임 회원의 한 여성회원에게 자꾸 눈이 갑니다." "왜 갑자기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니 부담스러워요." "혹시 그거 있잖아요? 그런 뭐 있는 것 아니예요?" "그게 뭐죠? 궁금한데요?" "혹시 그 사람이 내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 떠나서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구의 반은 여자와 반은 남자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많은데 이들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어느날인가 자꾸 눈이 마주치는 그 남자. 왜 자꾸 눈이 마주칠까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는 신호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남녀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의 눈싸움'을 살펴봤습니다. 남자가 여자..

에코생활 2013.04.22

감기약 쓰다고 아이에 초콜릿 줬다간?…약·식품 상극관계는?

"아이들이 감기약 먹으면서 쓰다고 해서 초콜릿을 함께 먹였어요""감기약과 커피를 함께 마셨는데 괜찮나요" "아찔한 사례들만 말씀하시네요. 약과 식품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야 겠군요.""그래요, 약을 잘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환절기를 맞아 감기가 많이 유행합니다. 감기를 떨쳐버리려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의사와 약국에서 감기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편리한대로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약을 편한대로 먹다가는 자칫 큰일날 수 있습니다. 어떤 약이 어떻게 상극관계일까요. 식품과 약 상극관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평소 알아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들 감기약 쓰다고 초콜릿 같이 먹이면 부작용 초래?..

에코건강 2013.04.21

사직구장 입장료만 상위권…롯데, 입장료·서비스 '불편한 진실?'

"부산팬들이 롯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서비스는 별로예요""팬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안돼요" "빨리 부산에도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경쟁체제로 가야 서비스 개선될 것 같아요""그러게요, 빨리 새로운 경쟁체제로 가야합니다.""경쟁을 안하니 결국 팬들만 손해 같아요." "맞아요, 빨리 경쟁체제로 가서 공정 서비스가 도입돼야 합니다." 요즘 사직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직구장은 롯데의 성적이 곤두박질을쳐도 꾸준히 팬들이 찾고 있고, 조금만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면 만원사례를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사직구장은 비즈니스측면에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는 어떨까요.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입장 요금이 그렇게 비싸?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

에코칼럼 2013.04.20

TV가 다이어트 방해?…TV보면서 밥먹으면 살빼기 아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얇은 옷을 입다보니 살이 도드라져요.""TV(텔레비전)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걱정됩니다." "아이가 텔레비전 앞에서만 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했는데 어린시절부터 예절은 가르쳐야 합니다." "맞아요, 교육은 가급적 빠른게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TV 바보상자 때문에 참으로 부작용이 많아요." 날씨가 참 화창합니다. 날씨가 화창함에 따라 옷차림도 가벼워집니다. 짧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도드라지는게 살입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는지 금방 표시가 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TV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TV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건강..

에코건강 2013.04.19

최악 직장상사·꼴불견 직장동료?…직장인 속내 엿봤더니

"야단 칠때마다 인신공격을 일삼는 부장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우리 부장은 툭하면 화를 내는 바람에 짜증납니다" "우리 부서엔 앞에서와 뒤에서 말이 달라지는 동료가 있어요""뒷담화는 안좋은데 뒷담화 많이 하는 모양이네요.""뒷담화 안하면 스트레스 풀 곳이 없어요.""뒷담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데 주의해야 합니다.""그래도, 뒷담화라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니까요." 직장은 경제의 원천을 이루는 소중한 사회입니다. 직장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생활하다보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일들이 어떤 때에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안겨주는 이른바 '왕짜증' 직장상사나 '최악의 직장 동료'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이런 사람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포용과 직장부하나 동료들에게 자신..

에코경제 2013.04.18

페트병 위생·환경호르몬 궁금?…몰랐던 페트병 알고보니?

"페트병 한번 쓰기가 아까워 오래오래 사용하는데요" "페트병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올까 걱정되기는 해요" "설마 페트병에서 세균이 오염될리가요?" "그러게요, 설마 페트병 오염되었겠어요." "아닌데, 설마설마 하다가 큰일납니다." "세상엔 안전한게 없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요? 다시한번 더 새겨야 겠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물과 음료수의 소비도 늘어납니다. 페트병이 휴대하기 간편하고 튼튼하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널리 사용하는 페트병이 세균에 오염돼 있다면 어떨까요. 또 어떤 사람은 환경호르몬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과연 페트병이 뭐고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페트병 환경오르몬 우려? "페트병에서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오지 않을까요" 야외활동이 늘면서 페트병에 음료나 생수..

에코환경 2013.04.17

채식이 암을 이긴다?…암이 싫어하는 식생활 습관은?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채소를 평소 잘 안먹다 보니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채식이 좋다기에 채소를 의도적으로 생각없이 먹고 있어요.""그런데 채식이 우리 몸에 왜 좋나요?""채식을 좋아하면 우리 몸도 건강해질 수 있나요?""채식 너무 좋아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현대인들의 삶은 고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음식을 둘러봐도 곳곳에 고기가 가득합니다. 삼겹살이 불티나게 팔리고 고깃집이 성황을 이룹니다. 육식을 즐겨먹고 운동을 덜하는 관계로 여러가지 성인병이 찾아옵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암도 찾아옵니다. 이런 불청객을 채식이 막아줍니다. 채식은 암의 발병을 억제하고 암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채식이..

에코환경 2013.04.16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다이어트 비법 따로 있었네?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로 가는 것 같아요.""회사 둥료 중엔 훨씬 많이 먹는데 전혀 살이 안쩌요." "왜 누구는 먹기만 하면 살이 찌고 또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걸까요.""그러게요. 참 재밌는 주제 같아요.""살이 아찌는 체질이었으면 정말 좋겠어요.""맞아요, 살이 안 찌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현대인들에게 여간 신경쓰이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신경이 쓰이는 게 몸매입니다.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는 음식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반면에 또 어떤 사람은 먹기만 해도 살로 갑니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은 없을까요. 특히, 비만 체질로 다이어트 한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살..

에코건강 2013.04.15

아이들 엄하게? 자상하게?…북유럽 아빠들 교육 어떻길래?

"아이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않아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일 때문에 쉽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쳐서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아니면 자율성 중시가 좋아요." "아이들에게 야단이 안좋은 줄 알면서도 야단을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니 야단 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때론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관심한 부모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녀에 대한 엄격하기로 유명한 중국 엄마들의 '타이거 맘' 교육법이냐 아니면 최근 유행해는 '북육럽 아빠'식이냐 ..

에코생활 2013.04.14

너무 잘 먹어도 탈?…쌓이는 뱃살 내몸 이상 부른다?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이 높다고 하네요.""평소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온다고 하네요." "잘 먹어도 탈이 난다는데 잘 먹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그러게요, 잘 먹어도 질환에 걸릴 수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뭐든지 골고루 먹고 긍정적인 삶이 최선 아닐까요." "맞아요, 장수의 비결이 바로 그런 것 같아요." 오늘날은 풍요롭습니다. 음식과 영양도 풍부합니다. 예전에 비해 사람들은 잘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의 여러가지 질환들은 잘먹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못먹어서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이런 이야기는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잘 먹어서 생기는 질환들이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3.04.12

100세 장수비결 있다?…채소류 먹고 규칙적 식사가 비결?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글쎄요, 잘 먹고, 운동 꾸준하게 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듯 해요.""장수방법 알아도 실천을 안하니 문제죠.""맞아요, 장수방법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건강한데 말이죠.""몸이 건강하고 오래살고 행복할 수 있답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유한합니다.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유한한 삶, 어떻게 하면 보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살 수 있을까요. 장수 비결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내게 맞는 장수비결은 뭘까요.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나만의 장수 최적화 프로그램을 찾아본다면 장수비결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그들을 통해 나만의 장수 최적화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100세 이상 노인..

에코건강 2013.04.11

다이어트 희소식 살안찌는 법 있다?…다이어트와 비만 극복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도 금방 요요현상이 일어나요.""즐겁게 음식을 먹고 살이 안찌는 방법 뭐 없을까요." "살만 안찐다면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어요.""실컷 먹고도 살이 안찌는 방법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비만이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비만이 없는 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질병중의 하나는 비만입니다. 사람들은 날로 비만해져만 가는데 딱히 해결방법이 없어서 여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비만이 점점 문제가 되다보니 일부 국가에서는 비만세를 도입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주는 비만.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방법을 알아내고자 오늘도 과학자들은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비만이..

에코건강 2013.04.10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싱쿵싱쿵해져요." "이상한 기분 때문에 일이 손에 제대로 안 잡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직장내 선후배들은 자주 만나게 되고 또 부닥치게 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남녀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곧잘 생기게 됩니다. 직장동료에 호감은 왜 생길까요. 직장내 선후배들에겐 왜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발전할까요. 다양한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

에코생활 2013.04.09

직장 그만둬야할 신호는?…직장생활 잘하는 비결은?

"일과 직장 사람에 대한 매력이 뚝 떨어졌어요.""인생 2모작을 앞두고 직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직장을 다녀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입니다.""가급적 직장 오래 다니면 좋지 않을까요.""그래도, 직장 생활이 두담스럽고 고민되어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요? 직장을 옮겨야 할 시기가 되었군요." 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출근이 있다면 언젠가는 마지막 출근이 있습니다. 첫 출근은 새로운 다짐과 희망과 의욕이 있다면 마지막 출근은 회한과 아쉬움이 교차할 것입니다. 최근엔 더 좋은 직장을 위해 마지막 출근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때 마지막 출근을 맞이해야 할까요. 언젠가는 마지막 출근을 맞아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쿨하게 문을 나서는 것..

에코경제 2013.04.07

아이에게 공짜 용돈 줬다간?…자녀용돈 주는 법 따로 있었네

"엄마 아빠, 용돈 주세요.""뭐 착한 일 한것 같지 않은데?" "돈이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용돈 받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니?" "그냥 용돈 주시면 안돼요.""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는 게 용돈이어야 합니다." "공짜로 그저 주는 용돈은 아이를 잘못 기르는 겁니다." 아이들과 용돈에 대해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이들은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라 자연스레 용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댓가 없이 용돈을 주저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런 자녀라도 그냥 돈을 줘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들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아이들에게 용돈은 어떻게 주는게 바람직할까요.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집안일을 시키고 용돈을 주라? "용돈 주세요"..

에코경제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