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7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짜증유발 운전자 살펴봤더니?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에티켓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윤택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즐거워야할 운전이 일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이런 운전자를 꼴불견 운전자라고 합니다. 어떤 운전자가 꼴불견일까요. 운전자들이 말하는 꼴불견 운전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런 운전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고쳐보면 어떨까요.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나는 신호를 잘 지..

에코생활 2012.05.04

초보운전자의 한마디에 빵터졌다?…아찔한 초보운전자 왜?

"앞 차가 이상해?" "그러게요. 왜 저러죠?" "앞 차를 피해서 가야겠어.""초보운전자를 조심해야죠." "그러게, 초보운전자는 서투니까 다른 차들이 조심해야죠." "맞아요, 초보운전자를 피해서 조심해야죠." 운전을 하다보면 이상한 일을 한번씩 겪게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오래된 차지만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한 운전자가 이상하게 운전을 합니다. 처음엔 착각이거니 생각했었는데 몇 차례 이상한 행동이 이어지자 운전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궁금증은 다른 운전자들도 비슷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 운전자가 어떻했길래 궁금했는 지 사연속으로 길을 함께 떠나 보시죠. 좌회전 깜빡이만 넣고 달리는 앞 차 운전자 이상해? 아이들을 태우고 길을 나섭니다. 달리다보니 이내 신호때문에 정지하게..

에코생활 2011.11.02

무서운 횡단보도 왜?…횡단보도조차 마음놓고 건널수 없다면?

"파란불인데 차가 씽씽 지나가요." "파란불인데 왜 인도를 지나갔나요." "무슨 소리야?" "???????""횡단보도 무서워서 제대로 건널수가 없네요.""횡단보도 조차 마음놓고 건널수가 없다니 참 답답합니다."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야할 길이 있고 차가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야할 곳엔 사람만 다녀야 하고 차가 다녀야할 곳은 차가 다니면 안됩니다. 지극히 평범한 이 논리가 지켜지지 않습니다. 차가 인도로 다니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습니다. 그런데도 차를 운전한 사람은 딴전입니다. 파란불인데 차가 왜 지나가?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랑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자 파란불로 바뀝니다. 딸아이는 한 손을 머리위에 들고 횡단보로를 힘차게 건넙니다. 그런데 이때 한..

에코칼럼 2011.07.14

인도가 위험하다…인도를 돌려 주세요?

인도를 갉아먹는 각종 지장물들 어디로 다닐까? 사람은 자유롭게 거리를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들은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인도를 무단점유함으로써 사람이 차도로 다닌다면 이건 큰 문제입니다. 최근 필자는 동네인근을 보행하다가 도저히 인도로 다닐수 없는 곳을 지나왔습니다. 인도 및 차도까지 무단으로 점유한 적치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위험한 차도를 걸어야 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차도를 걷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모두 불법입니다. 하지만, 당국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 사이 어느새 야금야금 우리들의 보행을 방해하고 우리를 사고위험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이를 계기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시장주변입니다. 인도에 ..

에코뉴스 2008.09.03

일방통행 도로 규칙을 어기고도 되레 큰소리 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 단체와 단체 사이, 지자체와 지자체 사이 일종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를 법이나 규칙 조례 등으로 통칭됩니다. 이런 약속을 지킬 때는 서로가 편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고 어기게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을 끼치게 됩니다. 이 약속은 운전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이런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신호도 일종의 약속입니다. 빨간불이면 절대로 운행을 하거나 달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교통신호나 교통규칙을 잘 준수할때 서로가 서로에게 편하게 해줍니다. 일방통행로는 한쪽방향으로만 차를 몰아야만 하는 도로입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인근 마을엔 일방통행로가 적잖게 있습니다. 일방통행로엔 반대편 차량이 진입해서는 안되며 잘못 진입했을땐 비상등을 켜고 다시 돌아가줘야만 통행이 원활합..

에코생활 2008.06.29

폭우속 전조등 안켠 차량뒤 운전 아찔 아찔!

28일 새벽부터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빗속을 달려 출근했습니다. 폭우 수준이더군요. 거리의 차들은 엉금엉금 달립니다. 간혹 기세좋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도 있습니다. 강한 빗속이다 보니 낮인데도 약간 어둡습니다. 그래서 전 습관적으로 전조등을 켜고 운전을 했습니다. 이런 날은 운전하기엔 불편한 날씨죠. 그런데 많은 차들이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더군요. 시민단체에서 전조등켜기 운동을 전개했지만 여전히 전조등을 켜는 차량은 적더군요. 이 시민단체는 주간 전조등 점등 의무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참으로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 또 다른 측면에..

에코뉴스 2008.05.28

황당한 경험…교통신호 지켰다고 욕먹은 사연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자동차로 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횡단보도가 나타나더군요. 빨간불이 왔기에 무조건 멈춰섰습니다. 앞을 보니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바로 제 뒤의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무시하고 출발하지 않고 있었더니 계속 빵빵거리더군요. 그랬더니 그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험한 말을 하고 금방 앞으로 내달리더군요. 그 다음차도 빵빵거리더군요. 빨리 출발하라는 뜻인것 같았습니다. 아직 빨간불인데 어떻게 출발하겠습니까. 특히 한 어르신이 미처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가만이 서 있었더니 아까 그 차처럼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또 험한 말을 하고 앞으로 달리더군요. 그 다음 차도 뒤..

에코경제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