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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과일·채소 덜 먹는다 왜?…식단 바꾸면 건강이 보여요

"고기보다 채소 많이 먹어야해요.""싫은데, 통닭이 더 좋은데…" "맛있는 것만 먹으면 우리 몸이 싫어해요.""채소를 잘 안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뭐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합니다." 아이들이 닭고기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닭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육류 섭취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과일과 채소를 먹으라고 해도 육류나 피자 등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꿔보려 노력해보지만 부모들은 이내 시러죽고 맙니다. 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섭취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태가 어떨까요.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 덜 먹는다?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8명 이상이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이 ..

에코건강 2012.03.08

참깨가 그렇게 좋아?…치매예방 하려면 참깨 먹어라?

"참깨가 몸에 참 좋다면서요.""왜죠? 참깨가 몸에 좋은 이유라도 있나요." "참깨가 글쎄 치매를 예방한대요.""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참깨를 먹어둬야겠네요." "맞아요, 참깨 많이 애용하세요." 치매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질병중 아직도 완전히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은 질병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치매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불편함과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 새로운 금자탑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참깨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이런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이 갑니다. 참깨가 치매예방에 좋다? 참깨가 좋다는 말은 예전부터 익히 알려져왔습니다. 이런 참깨가 구체적으로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하태열..

에코건강 2012.03.07

취업면접때 쏟아진 황당 질문?…취업면접 대답을 보면 인재가 보인다?

"취업때 황당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세계적 기업들은 어떤 재밌는 질문을 하나요." "입사 면접때 대답을 잘하는 요령은 뭐 없나요.""취업면접 잘 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취업면접을 잘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사람들에게 직장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관계 형성과 더불어 경제적인 삶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최근 경제가 어렵고 청년실업이 가중됨에 따라 직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갑니다.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입사 면접입니다. 특히, 세계적 기업들은 면접을 매우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적 기업들은 취업 면접때 어떤 질문들이 나왔을까요. 면접 질문들을 살펴보면 입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취업면접때 이색 질문이 와르르?'만약 취업 ..

에코경제 2012.03.06

아이의 낙서 재밌는 변신?…동생 낙서를 누나가 그림으로?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무슨 일이예요" "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동생이 낙서를 한게 아니라 멋진 벽화를 그렸구나" "내방 창문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생이 얄미워요" 아이를 기르다보면 낙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깨끗하게 아무리 도배를 마쳐도 금방 돌아서고 나면 곳곳에 낙서를 해버립니다. 아이들 낙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의 낙서를 낙서가 아닌 벽화로 생각하고 멋지게 칭찬해주는 그런 아량을 보였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림인지 낙서인지 뭔가를 한참 표현하려는 유아?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요즘 한참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린다고 해도 아직 미술 교육을 받지못한 이제 5살이라 스케치북에 직선을 그리는 정도가 고작이랍니다. 스스로는 뭔가를 표현한답시고 열심히 그리지만 직선..

에코생활 2012.03.05

석유·폐수 제거 이젠 자석비누로?…자석비누가 뭐기에?

"석유와 폐수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면…""해상오염의 주범 알고봤더니 석유더라구요.""검은 석유가 인류의 터전을 오염시키고 있네요." "인류의 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으니까요." '검은 에너지'인 석유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편리한 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문명을 발달시킨 긍정적인 평가외에 최악의 환경오염을 초래한 주범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상존하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오늘날에는 환경오염을 날로 가중시켜 사람들은 점점 석유문명의 노예화 되어가고 그만큼 최악의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석유는 공기를 비롯해서 바다, 땅 등 인간이 살고있는 곳곳을 오염시켜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석유가 오염시키는 지구를 구하고자..

에코뉴스 2012.03.04

쉿, 다이어트 주목!…힘 안들이고 체중 줄이는 방법 있다? 다이어트 획기적 방법?

"나이가 들면서 자꾸 체중이 불어납니다.""요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더니 몸무게가 늘었어요." "다이어트 해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요.""다이어트 성공방법 따라해도 잘 안되네요.""진짜 다이어트 비결 알려 주세요.""다이어트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라구요." 현대인들에겐 큰 과제가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건 바로 체중줄이기입니다. 오죽했으면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사람들은 이를 악다물고 몸무게 줄이기에 나섭니다. 다이어트 관련 각종 산업이 성황을 누리고 있고, 우리 주변을 온통 관련 광고들이 에워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과제인 체중.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힘안들이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큰 힘 들이지 않고 체중 줄일 수 있는..

에코건강 2012.03.02

헉, 평소 이렇게 짜게 먹었어?…싱겁게 먹으면 건강이 보여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짬뽕이 약간 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이렇게 짜다니…" "짠 음식 덜먹는 습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싱거우면 맛이 없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자꾸만 짜운 것을 먹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들이 지나치게 짜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우리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조금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어느 정도 짜게 먹고 있으며 어느 정도 싱겁게 먹어야 할까요. 마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펴냈습니다. 이를 참고로 우리의 식습관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짬뽕 한 그..

에코건강 2012.02.29

불빛도 공해?…인간의 잠을 삼킨 빛공해 어떡해? 빛공해 사람과 동식물 괴로워?

"번쩍번쩍 네온사인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가로등 불빛이 밤새 켜져 있으니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불빛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데 불빛도 공해 아닌가요.""불빛 공해도 이젠 무시할 수 없을만큼 심각합니다.""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인류의 큰 발명중의 하나는 불을 사용입니다.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따뜻함과 더불어 문명을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불은 따뜻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캄캄한 야간에 불빛이 없다면 암흑속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도시의 불빛은 야간에도 사람들에게 활동을 가능케 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불빛이 날이 갈수록 넘쳐나 이제는 공해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도시의 불빛, 얼마나 심각하기에 공해로 규정해야 할까요. 도시의 불빛에 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

에코환경 2012.02.28

김두관 도지사가 번지점프?…독특한 이력 도지사 만나보니?

"군수시절 번지점프를 직접 하셨다면서요?"당시 참 아찔했습니다. 뛰어내리려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참 성공스토리였군요" "매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왔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경남도의 행정을 맡고있는 광역단체장입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그 수식어 하나하나엔 김 지사의 삶의 이력들이 녹아 있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를 만나면 참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웃집 아저씨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를 토크쇼를 통해 만나봤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그의 삶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이야기할 것이 참 많은 행정전문가 "남해군수 시절 남해대교 부근 벚꽃을 생각하고 조그만 축제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벚꽃만 갖고 축제를 하면 성공가..

에코뉴스 2012.02.27

아파트 베란다 이쯤되면 식물원?…베란다에 찾아온 봄소식?

"입춘, 우수가 지나고 계절은 봄인데 아직 봄같지 않아요" "봄이 오기는 오나요?" "봄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봄소식을 들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입춘이 지나고 계절은 어느새 봄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엄동설한입니다. 수온주가 뚝 떨어지고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춥습니다. 봄은 오기는 오는 것일까요? 봄은 어디쯤 왔을까요? 봄마중을 나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어서빨리 봄을 맞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엔 유난히도 추운 날씨가 많아 사람들은 봄을 그리워 합니다. 봄은 어디에 있나요? 봄마중 나가 볼까요. 세미예 가정의 봄소식?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눈이 내린 곳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꽃소식은 어쩌면 성급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세미예 가정의 베란다로 나가봤습..

에코환경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