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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바꿨을뿐인데?…와우, 추한곳이 멋진 곳으로?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낙서를 멋진 그림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아빠, 화장실 벽에 이상한 그림이 있어요.""그림만 살짝 곁들여도 좋은 곳이 되네요."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안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는 노력에서 출발하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를 기르다보면 낙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 낙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아이와 할인점엘 갔습니다. 아이가 화장실 벽을 보더니 재밌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아이가 화장실 벽에 시선이 집중된 것일까요. 낙서와 아이디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동생의 낙서를 그림으로 바꾼 아이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요즘 한참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린다고 ..

에코칼럼 2012.03.18

일본 또 독도지도에 떼쓰기?…일본, 일제의 망행 과거사 망각 한심?

"독도는 한국에 절대로 양보못해." "독도 소재지 울릉군 수용못해." "독도를 두고 일본이 또 트집이네요." "일본은 언제 철이 들까요?" "일본은 독도에 관해서만큼 지독하네요." 일본은 독도에 대해 집요하다 못해 편집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여러나라와 영토분쟁을 촉발시키고 있는 이러한 일본의 자세는 지구촌 사회에 걸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대국답지 못한 소국의 행태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관해 또다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구글지도 서비스입니다. 구글지도에 독도관련 표기를 문제삼아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경제대국에 걸맞지않은 행동으로 전세계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할 지 심히 안타깝습니다. 오늘날은 혼자만 살겠다는 그런 자세로서는 지구촌가족..

에코칼럼 2012.03.17

'김사랑 운동화 공개' 글을 클릭했더니?

"김사랑의 운동화 광고를…" "어떤 광고 어떤 운동화야?" 광고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광고는 눈길을 끌기위해 여러가지를 동원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광고의 문구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를 낚시라고 폄훼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신선하다고 합니다. 광고의 어떤 효과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환기시키는 것일까요. 광고의 세계와 광고의 특별한 효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광고의 문구는 과연 어떠해야할 지에 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 카피에 화들짝 놀랐다? ‘김사랑 ooo 공개’라는 글이 트위터에 올라옵니다. 김사랑 씨에 대해 평소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는데 'oo화'라는 표현에 실망하면서 도대체 그 운동화가 어떤 것인지 사뭇 궁금해집..

에코칼럼 2012.03.17

카페라떼 천천히 마셨더니?…카페라떼 마시는 습관 바꿔라 왜?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떼 마시면 너무 좋아요.""카페라떼 마실땐 천천히 마시는 편이예요." "커피 향이 좋아서 오래오래 마시는데요.""카페라떼 빨리 마셔야 한대요.""왜요? 궁금해지는데요.""커피 빨리 마셔야 치아에 좋대요." 카페라떼 몇 분만에 마시나요. 분위기에 취해 천천히 마시지 않나요. 오래 오래 조금씩 조금씩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커피의 맛도 즐기지 않나요. 혹시 지나치게 카페라떼를 천천히 마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커피 어느 정도의 시간안에 마셔야 할까요. 카페라떼를 오래오래 조금씩 마신다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가 충치 유발? 거리를 둘러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곳이 커피체인점입니다.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커피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거리 곳곳에 커피 체인점이 ..

에코건강 2012.03.15

술 몇차까지?…술 그만마시고 싶을때 어떡해? 알코올 중독증 치료법 있다?

"술을 마시고 싶은 기억을 차단할 수만 있다면…" "술만 보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술이 뭔지. 술때문에…" "술을 내 자신이 통제 못하고 있어요." "술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데 쉽지가 않네요." 술은 사람의 심신을 사르르 녹여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듯합니다. 이런 연유로 사람들은 술을 찾습니다. 하지만, 술을 매일 달고 산다면 그것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마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알코올독에 폭 빠진 사람들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술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참으로 큽니다. 알코올 중독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알코올 중독 새로운 치료길이 열릴까요. 음주 '기억삭제' 알코올중독을 치료한다?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기억을 차단..

에코뉴스 2012.03.14

오랜 앉아있는 사람 끔찍?…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 위험해?

"한번 앉으면 일어서기가 귀찮아요."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일어서서 다닐 시간이 별로 없네요." "공부한답시고 앉아있었더니 몸이 불편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요? 지금껏 앉아있는 시간이 꽤나 많았는데." 혹시 하루에 얼마나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하루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서서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나요. 하루에 운동은 얼마나 하시나요. 혹시, 지금 오랜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해왔다면 잠시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어보면 어떨까요. 앉아 있는게 왜 위험할까요. 서서 걸어다니는 게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하루 6시간 앉아서 일하면 사망률이 높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잠시만 시간을 내서 걸어다니면 어떨까요. 하루 6시간 이상 ..

에코건강 2012.03.13

건망증이야 치매야? 또야? 하루이틀도 아니고…혹시 나도? 황당한 건망증?

"이상하다? 조금전에 왼손에 들고 있었는데…""깜빡깜빡 자꾸만 뭘 해야할지 잊어버립니다." "조금전에 했던 일조차 잊어먹습니다.""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이네요.""이런 일이 자꾸 반복돼 걱정입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삶의 더깨가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복잡다단한 현대의 삶속에선 이러한 건망증은 날로 심해집니다. 부부가 서로가 서로에게 '치매현상의 전조' 현상이라고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삶의 중간중간 한번씩 웃지못할 건망증 때문에 스스로 웃음짓고 한심하게 생각했던 그런 경험은 없나요. 혹시, 이런 경험있나요. 뭔가를 끄적거려 보려다가 막상 쓰려는..

에코생활 2012.03.12

비만한 아이 천식 위험?…아이 천식 왜 안낫는가 했더니?

"아이가 천식이 심한것 같은데…""천식약이 잘 안듣는 것 같아요." "천식에 효과적인 방법이 뭐 없을까요.""천식을 앓으면 고생이 심하대요.""천식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어딘가 안좋으면 부모의 마음은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잔병치례를 하면서 자라납니다. 그렇다고 잔병치례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더 큰 화를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천식입니다. 그런데, 천식과 비만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천식과 비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천식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결과라 참고하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천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참고하면 어떨까요. 과체중은 천식약 효과가 떨어져? 천식이 있는 아이가 과체중이면 천식 약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비만..

에코건강 2012.03.11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 왜?…할머니 할아버지 등골 휘는 이유 알고봤더니?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 "그래요, 아이구 우리 손자 최고야." 칠순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를 업습니다. 울때도 업고, 잠을 재울때도 포대기로 업습니다. 그런데 칠순을 넘기신 연세라 힘이 당신의 몸을 가누기도 버거울 정도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자를 당신의 등에 업습니다.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최근 부쩍 늘어나면서 조부모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어르신들의 몸상태가 안좋은데다 손주들까지 돌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손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급증? 현대는 외벌이만으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기가 참 버겁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교육 등 돈이 들어..

에코생활 2012.03.10

남자친구와 진도 어디까지?…여성 차별없는 세상 어디에?

"남자친구는 몇명 사귀었냐?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첫 입사후 회식자리에서 블루스를 추라고 해요.""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여성들은 왜 이렇게 차별받나요?""양성 평등 정말 중요합니다."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아직도 이땅에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특히, 입사면접과정에서 면접관의 발언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성적굴욕감은 여전합니다. 이땅의 반은 남자이고 또 반은 여자입니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힘을 합쳐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선되어야할 이땅의 관행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입사면접 과정서 굴욕감 여전 국가인권위원회는 입사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의 발언으로 인해 구직자가 성적굴욕감을 느꼈다면 희롱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해당..

에코칼럼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