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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약, 신기해!…행복해지는 약 보셨나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꿉니다. 하지만, 행복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편차가 큰 것이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 하고 어떤 사람은 많이 가진 것에 대해 행복해 합니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 가치를 느낍니다. 행복하십니까. 행복해지고 싶은가요. 그럼 행복해지는 약을 드세요. 그런 약이 어딨냐고요? 그런 약이 있습니다. 행복해지는 약이 실제로 있다면 대박 정도가 아니라 세상이 발칵 뒤집어 지겠죠. 하지만, 행복해지는 약을 저는 먹어봤습니다. 행복해졌나고요. 엄청 행복해졌습니다. 낚시성 글 같지만 행복해지는 약을 소개하고 행복에 관해 함께 살펴봤으면 합니다. 행복해지는 약이 존재한다고? 이 세상 누구도 아직 개발하지 못한 이 엄청난 약을 먹어봤..

에코생활 2009.02.01

커피나무 키우기 도전기…도심 아파트 베란다서 무럭무럭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세계가 자꾸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환경문제를 앞으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파멸까지 가져올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런데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체감적인 심각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최근엔 그 문제가 심각해져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는 예외가 아닙니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1904년 이후 2000년까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온난화가 진행된다면 10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를 볼 수 없을 지도 ..

에코환경 2009.01.31

동생이 생긴 딸의 끝없는 시샘?…동생이 생긴 딸에 성장통?

질투와 시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린 아이들은 질투를 할까요, 시샘을 할까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시샘이라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시샘은 그래도 귀엽죠. 아이 둘을 키우다보면 이런 문제가 곧잘 발생합니다. 아이 하나를 키울땐 그 애만 애지중지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둘째애가 태어나면서부터 알게모르게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큰애는 어린이집에 다닐만큼 자랐습니다. 그런데, 둘째애가 태어나면서부터 큰애가 조금씩 질투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아니 질투라기 보다는 시샘을 하는 것 같습니다. 큰애의 시샘 어떻게 봐야할까 엄마와 아빠가 작은 애를 안아주고 들여다보고 돌보고 있으려니 큰애가 달려옵니다. 안아달라고 합니다. 친척들이 방문했을 때도 작은 애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큰애가..

에코생활 2009.01.30

이런, 이런! 소나무의 슬픈 사연 들어보실래요

"저는 옛날 선비들이 좋아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동양화의 표지모델도 되었고요, 친구들 중엔 임금님이 사시던 궁궐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엔 그야말로 대접받는 한 인물했었죠. 그런데, 요즘엔 그야말로 찬밥 대접입니다. 재선충이 가족과 친구들, 친척들을 줄줄이 아프게 했고요, 무심코 인간이 버린 담뱃불로 많이 사라졌습니다. 지구가 뜨거워지니 이젠 점점 살곳이 없어져가요. 저를 살려 주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 중의 하나가 소나무입니다. 그만큼 소나무는 우려 곁에 오래 전부터 가까이서 생활해왔고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나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지구온난화로 살아가기 힘든 생육조건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소나무는 사시사철 늘 푸르름으로 인해 선비의 굳센 지조에 비유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선조들이 ..

에코칼럼 2009.01.29

뭐야? 다람쥐 한 마리에 현상금이 1억이라고?

설명절을 맞아 친척들이 서로 오고갑니다. 필자도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인사도 나누고 덕담도 들었습니다. 설날 오후 울산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울산을 잘사는 동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말과는 달리 울산은 그렇게 넉넉한 동네가 아닙니다. 특히 경제한파 여파로 최근엔 울산지역도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울산 동구지역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관련 회사들이 있어서 경제가 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요즘 엉망이더군요. 외가에서 덕담도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경기가 어렵다고 하니 ‘다람쥐 잡으면 1억원’이 넘는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다람쥐이기에 1억원의 현상금이 붙었으며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현상금까지 붙였을까요. 사연을 추적해 봤습니다. 현상금 ..

에코칼럼 2009.01.27

진짜 설날은 26일 오후 4시55분부터라고?

설명절 잘보내시고 계십니까. 설명절 날짜를 해마다 정하고 지키는 것은 천문을 연구하는 분들의 과학적인 노력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단순하게 달력만드시는 분들이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예전부터 천문학자들이 오랜세월 피땀으로 연구한 결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게 된 것이죠. 천문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그럼, 설날 천문상으로 어떤 의미있는 현상이 있을까요. 두 가지 의미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설날 오후 1시56분 금환일식 있다고? 금환일식은 일식현상 중에서 금가락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지고, 이에 반해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다소 가까워지면 달의 육안으로 보이는 지름이 태양의 지름보다 상..

에코뉴스 2009.01.26

잊지못할 아찔했던 설명절의 사연 10가지가 새록새록

설명절 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답게 사람들은 바쁜 걸음으로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눈이 쌓이고 길이 험하고 멀어도 마음만은 기쁘게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선물이 없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하지만, 올 설날은 그렇게 기쁜 날만은 아닙니다. 경기침체의 여파가 작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설날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연이 있을 것입니다. 필자도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사연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필자의 사연 중 아직도 못잊을, 아니 평생 못잊을 특별했던 설날의 사연을 담아봤습니다. 실직했던 그해의 설날, 그 막막했던 그날 10년 전 설날이 현재의 경제위기와 비슷했습니다. IMF 경제한파가 몰아쳤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그 당시 실직의 아픔을 겼었습니다. 그리고 설날을 맞았습..

에코칼럼 2009.01.25

설날의 아픈 역사…설날 꼭 알아둬야할 것들은 바로?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민족의 명절 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날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절 중에서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입니다. 설날 차례상에는 한 해가 기원하는 마음으로 흰떡국을 올립니다. 떡국을 먹어야 한해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설날은 오늘날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날의 역사를 추적해봤더니 참 굴곡과 시련도 많았더군요. 오늘에야 반듯한 설날이지만, 한때는 정부에 의해 사실상 폐지위기까지 갔었던 아픈 이력이 있습니다. 설날, 시련을 딛고 꿋꿋이 지켜낸 장한 민족의 큰 명절 설은 우리나라 명절중의 명절입니다. 이 점에선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

에코칼럼 2009.01.24

설연휴 많이 쉬는 직장 달갑잖은 이유?…설날 고향 꼭 가야 왜? 고향이 뭐길래?

설명절 연휴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고향으로 달려가는 마음들이 분주합니다. 선물을 사들고 종종걸음으로 차에 오릅니다. 차가 막히는 짜증스런 걸음이지만 그래도 고향으로 향한 마음에 포근해집니다. 아무리 차가 막혀도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꼭 가야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향입니다. 그만큼 고향은 마음속으로 푸근합니다. 친구들과 친척들도 한 사람, 두 사람 고향으로 도착합니다. 다른 곳으로 설을 쇠러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타지에서 찾아온 친구들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그런데 올해는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여느때 같으면 금요일 오후부터 설연휴가 시작돼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분위기가 정말 이상합니다. 일찍 시작된 설연휴 달갑잖네 친구들과 친척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그런데 이미 수요일부터 전화가 ..

에코칼럼 2009.01.23

올 설날 빠르네…가장 빠른 설날·가장 늦은 설날은 언제?

음력 1월1일을 가리켜 설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을 경사스런 날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설날은 의미 이상의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양력 1월26일이 설날입니다. 올해는 특이하게도 양력 1월에 양력설과 음력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1월에 양력과 음력설이 모두 있다보니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란 말을 1월에만 거푸 전해야 합니다. 문자와 메일로 이곳 저곳 안부를 거푸 날려야 합니다. 설날이 되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오손도손 정을 나누고 이곳 저곳 인사다니는 것이 참 좋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경기가 불황이라 충전을 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면 가장 의미있는 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설..

에코칼럼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