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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프고 꼬인 한해?…블로그 한해 결산해보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뉘엿뉘엿 역사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저만치서 2011년이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옵니다. 환희와 벅찬 희망속에서 시작했던 2010년이 이제는 각자의 가슴속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 채 다시는 올 수 없는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합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이 2010년을 평가할 그 날 다시금 2010년이 떠올려지겠지만 사람들 뇌리속에는 2010년은 그렇게 왔던 것처럼 또 그렇게 사라져갑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한 해를 반성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벅찬 희망과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만큼 반성과 새로운 계획은 사람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도 합니다. 세미예도 2010년 한해를 돌아봅니다. 블로그 한해 결산, 가장 슬픈 한해, 천붕을 겪다 2010년 7월16일은 가..

에코경제 2010.12.31

새해 1월1일 우리동네 해뜨는 시간?…해뜨는 시간알고 해맞이를?

다사다난이라고 해야할 2010년이 서서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루하고도 조금 더 지나면 새로운 해가 찾아듭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와 가는 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반성을 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도약을 위해 참으로 멋진 전략입니다.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사람들은 해맞이를 합니다. 새해 1월1일 해맞이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해맞이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해뜨는 시간은 알고 계신가요. 해뜨는 시간을 알고 해맞이 장소로 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2011년 1월1일 해뜨는 시간 살펴보니 2011년 1월1일은 음력으로 11월27일입니다. 전국의 해뜨는 시간을 살펴보니 대략 아침 7시30분~50분..

에코뉴스 2010.12.30

아파트 베란다 꽃대궐?…겨울베란다의 식물들이 유혹하는 진짜 이유?

아파트에 살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생활을 합니다. 아파트 생활은 삭막합니다. 온통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흙이라곤 만져볼수도 가까이 하기도 힘든 구조가 아파트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존재인 까닭에 흙은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흙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할 정도로 흙은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도시의 아파트에 이런 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존재가 식물이자 화분입니다. 그런데 화분이나 식물들 잘 키우고 계신가요. 세미예 가정의 베란다가 요즘 난리가 아닙니다. 갑자기 겨울베란다가 난리인 까닭을 알아봤습니다. 아파트 베란다 대단해? 아파트 베란다 꽃대궐 난리네! "엄마아빠 꽃이 피었어요." ..

에코환경 2010.12.29

독도는 섬? 바위?…독도 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독도는 무엇?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 독도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도는 과연 우리땅 맞나요? 독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요? 독도에 대한 관심 변함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일본이 망언을 일삼고 잘못된 행동을 할때 다시 한번 더 독도사랑이 달아오릅니다. 그러다가 이내 시러죽고 맙니다. 하지만 일본은 집요하리만치 조금씩 그 야욕을 숨긴채 야금야금 자기네 땅이라고 우깁니다. 평소 우리가 독도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미예는 독도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영어로 독도관련 이야기를 게재합니다. 우리땅 독도는 섬일까? 바위일까?…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에코칼럼 2010.12.29

새해 해맞이 어떡해? 구제역이 바꿔놓은 해맞이 풍경은?

2011년 새해가 역사 저켠에서 조금씩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은 이제 3일 후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한 해와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지나간 세월은 반성하고 다가올 새해는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새로운 계획은 빨갛고 희망차게 떠오르는 새로운 해를 보면서 세우곤 합니다. 2011년 새해 계획 혹시 세우고 계신가요. 2011년 새해 해맞이 어디서 하시나요? 이맘때 쯤이면 해맞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해맞이를 할 곳이 참으로 마땅치 않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풍경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해맞이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을까요. 해맞이 명소들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지방자차단체들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앞다퉈 취소하고..

에코칼럼 2010.12.28

독하게 맞붙었네…독한 소주전쟁 그 끝은 어디?

"소주회사도 전쟁이 붙었네요.""시장 지키기와 시장 뺏기 싸움엔 끝이 없으니까요.""그래도 지나치게 싸우면 꼴불견이던데.""맞아요, 정정당당한 승부로 소비자 사랑으로 선택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물? OO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로 소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지역언론을 통해 연일 광고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티저광고 형식으로 연일 퍼붓는 독한 소주업계의 광고에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소주업계는 왜 독하디 독할만큼 독한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무슨 사연이길래 한쪽은 블랙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또다른 한쪽은 블랙마케팅이 다른 초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지역 소주업계의 독한 전쟁이 무엇이며, 왜 이들 업계는 독한 소주전쟁을 펼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 소주시장 지키고 뺏기 '독한..

에코칼럼 2010.12.27

산타 자연산이 아닌데?…산타 못오는 사연? 딸애의 말에 빵터진 사연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아빠는 무슨 말이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가 뭐야?" "그럼, 뭐라고 해?" "미리 크리스마스!""그래,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딸애의 언어실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잘 대꾸하고 잘 받아넘깁니다. 덧붙여서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딸애가 이렇게 자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딸애의 말솜씨에 이내 빵터지고 맙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선물을 받을 준비 필요없다? "엄마아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선물을 안주신데요" "무슨 소리야?" "그런게 있어요" 엄마 세미예가 양말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있던 딸애가 갑자기 나섭니다. 산타클로..

에코생활 2010.12.26

왕초보가 영어블로그를 해?…이젠 영어블로그 도전 고고씽!

"영어로 블로그도 하세요." "영어 블로그 어떻게 운영하나요." "잘 모르겠는데요, 워낙 영어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없어서요." 영어블로그가 뭘까요. 영문블로그인가요. 왜 영어블로그는 운영해야 할까요. 영어블로그 어렵지 않을까요. 영어블로그 도전하려고 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요. 혹시 영어블로그 운영하고 계신가요. 영어블로그 운영할 생각이 있나요. 이런 생각으로 영어블로그에 도전해 봤습니다. 블로고스피어의 또다른 도전이자 하나의 실험으로서 영어블로그 실험을 해봤습니다. 세미예 영어블로그. 볼블로그 진화? 영어블로그를 본격 시작? 세미예가 또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가족블로그라는 이색 출발에서 팀브로그 아라누리에 이어 순수한 블로그연합인 미디어로까지 블로고스피어의 색다른 도전을 해봤습니다. 색다른 실험은 블..

에코뉴스 2010.12.24

아이가 아침밥 먹고 난후?…아침밥 꼭 먹어야? 아침밥 먹었더니 놀라워?

"아침밥 꼭 먹어야 해!" "아침밥 먹기 싫은데?" "아침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근거없는 이야기일 것이야.""아침밥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배웠어요." "그래요, 이제부터라도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네요." 아침밥 챙겨드시고 계십니까. 어르신들은 아침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하루가 든든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거르다보니 자연스레 아침밥을 안먹는 게 일상화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건강과 학업에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아침밥과 건강, 아침밥과 공부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아침밥 아이의 주의집중력과 식생활태도 향상에 도움 아침밥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아이들 아침밥을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나요?..

에코건강 2010.12.23

동짓날 밤의 길이 얼마나 길까?…동지가 뭐기에 팥죽먹을까?

"동지가 뭐죠." "글쎄, 24절기의 하나. 팥죽 먹는 날?""동지는 과학적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풍속인가요?""동지가 오늘날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우리의 풍습인데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동지가 뭘까요. 현대인들에게 동지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오늘은 2010년 12월22일 동지(冬至)입니다. 음력으로는 11월17일입니다. 이를 음력간지로 살펴보니 경인(庚寅)년 무자(戊子)월 병오(丙午)일입니다. 동지는 흔히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날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하지만 세시풍속들이 현대에 들어오면서 서서이 아련한 기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동지를 잊어도 되는 것일까요. 동지가 뭘까요. 동지에 담긴 의미를 오늘날 다시 되새긴다는 의미로 동지를 생각해..

에코칼럼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