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인 아닌가요?""무슨 소리 안중근데이잖아요?" "안중근데이와 더불어 정월대보름이잖아요""정월대보름날 의미있는 날이 있었네요." "정월대보름도 보내기 나름이네요." "그러게요, 이런 날들도 소중하게 여기고 기념해야 겠네요." 2월14일은 무슨 날일까요. 올해는 여러가지가 겹쳤습니다. 겹친만큼 좋은 날이라는 뜻입니다. 밸런타인데이와 안중근데이, 정월대보름 모두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평소 몰랐던 정월대보름과 안중근데이, 밸런타인데이에 관해 알아두면 어떨까요. 19년만에 돌아온 부름타인데이…올해 재조명된 안중근데이! 올해의 2월14일은 여러가지 의미가 겹친 날입니다. 하지만, 의미는 사뭇 남다릅니다. 밸런타인데이가 다소 상업적 마케팅 측면이 있는 반면에 안중근데이와 정월대보름은 공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