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뉴스 350

2013년 달력봤더니?… 2013년 쉬는 날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올해 달력엔 빨간날이 참 많네.""그러게요. 빨간 날이 지난해보다 많네요." "달력을 보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그러게요, 최적의 조합이네요." "생각해보면 우연치고는 당 재밌네요>' 지금쯤 2013년 한해 달력을 보면서 올해 1년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할 것입니다. 계획을 세우다 달력을 보노라면 제일 먼저 눈에 가는 게 빨간날입니다. 검은색 날짜만 보다가 빨간색 날짜가 유난히 눈에 띄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빨간날만 보면 휴식을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2013년의 달력을 들여다보면 빨간날이 참 많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들여다 보아도 중간중간 빨간날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달력의 빨간 날이 예년보다 늘었을까요. 올해 공휴일과 예년에 어땠는..

에코뉴스 2013.01.02

황당한 새해인사 스마트폰 배송 빵터져?…배꼽잡는 새해인사 스마트폰 문자?

"새해 인사를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 "편리하긴 한데 정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점차 대세가 되는 것 같아 어쩔 수가 없네요." "새해 인사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도 참 재밌군요." "새해 첫날부터 재밌는 스마트폰 문자로 인해 모처럼 웃는군요." "새해 인사도 이젠 스마트폰이 대신하는군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소식들이 모두모두에게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가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 걱정걱정없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범지구촌에 드리워진 경제의 먹구름이나 환경적인 문제가 싹 가시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새해인사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받아 보셨습니까? 참 재밌는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

에코뉴스 2013.01.01

2013년1월1일 해뜨는 시각은?…해뜨는 시간계산 숨겨진 비밀은?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고 싶은데 시간대를 알고 싶어요.""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어디죠." "해넘이와 해돋이 시각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할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2년 임진년이 바야흐로 이사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역사속으로 아쉬움속에 사라지고 곧 2013년 계사년이 밝아오려 합니다. 엊그제 2012년 해를 보면서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새해의 벅찬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해가 2013년 계사년 (癸巳年)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일몰과 새해 해맞이를 보려고 합니다. 새해 일출을 통해 새해를 맞으려 일출명소를 고릅니다. 일출..

에코뉴스 2012.12.31

2013년1월1일 우리고장 해뜨는 시각은?…새해 첫날 해맞이 시각은?

"우리 고장 2013년 1월1일 해뜨는 시각을 알고 싶어요""시각을 알아야 해뜨는 장면을 볼 수 있을 듯 해서요" "새해를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 2013년이 힘차게 밝아옵니다. 2013년 새해는 해돋이 장면부터 출발합니다. 밝아오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마다의 가슴가슴엔 새로운 다짐과 결의를 다져봅니다. 이런 의미로 사람들은 해돋이 명소로 떠납니다. 해돋이 명소를 떠나기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것이 해돋이 시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고장의 새해 1월1일 해돋이 시각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천문연구원을 통해 전국 곳곳의 2013년 1월1일 해돋이 시각을 모아봤습니다. [2013년 1월1일 전국 해돋이 일출일몰 시간] 서울 및 광역시 서울 해뜨는시각(일출) 07시46분48초, 해지는시각(일몰)..

에코뉴스 2012.12.31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오래 앉아있으면 섬뜩?…오래 앉아있으면 기름끼고 운동 소용없어?

"평소 오래 앉아있는 편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오래 앉아 있었더니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낀다고 하던데?" "뭐라고요? 당장 운동해야겠는데요." "심장에 기름이 끼면 운동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그럼 지금 당장 운동부터 해야겠네요." "빨리 그렇게 하세요. 중요하대요." 현대인들은 앉아서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운동이 부족합니다. 오래 앉아있고 운동은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낀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섬뜩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래 앉아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낄뿐 아니라 운동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오래 앉..

에코뉴스 2012.11.29

투표 결정하는 요소 따로 있다?…내 소중한 한표 누구한테?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어요.""어떻게 공약도 안보고 후보를 정해요." "평소 언행과 걸어온 길을 참고로 매우 이성적인 판단을 했어요." "그래요?""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하나요.""제대로 된 후보를 기준으로 뽑아야죠.""그런 기준이 있나요?""그럼요, 기준은 아주 간단해요." 투표일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이 선거를 통해 지도부를 개편하는 등 분주합니다. 투표 어떻게 하나요. 후보를 정할땐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으로 투표하나요. 사람들은 자신이 투표할 후보를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투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합리적이고도 이성적 판단없이 투표가 이뤄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유권자들 합리적..

에코뉴스 2012.11.13

학력고사·연합고사·예비고사·수능 세대?…당신은 어느 세대?

"벌써 수능일이네. 지금 세대는 수능세대군요.""그렇네요. 수능세대네요. 나는 본고사 세대인데." "저는 예비고사 세대랍니다". "저는 연합고사 세대인걸요." "그러고보면 대입제도도 참 많이 변했군요.""그러게요, 벌써 이렇게 제도가 변한 걸 보면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능일을 맞아 수능이 단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세대가 다양합니다. 본고사 세대와 연합고사 세대, 예비고사 세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 이렇게 세대가 다양한 것은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은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치르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대별로 어떤 시험제도가 있었을까요...

에코뉴스 2012.11.08

가을하늘이 유독 높고 파란 이유는?…천고마비 진짜일까?

"가을하늘은 왜 다른 계절보다 높고 파랗게 보일까요.""착시이고 그런 느낌이 들뿐이겠죠." "아닌데요?" "가을하늘이 높고 확실히 파란것 같아요.""가을하늘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그러게요, 가을하늘이 유난히 높아 보여요.""가을하늘이 더 높아보이는 이유 뭔가요?" 가을이 한참 익어갑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들과 흘러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로 묘한 대비를 이룹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하늘조차 올려다볼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게만 살아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올려다본 가을하늘. 그런데 이 가을하늘이 유독 파랗게 보입니다. 왜 가을하늘은 높고 파랗게 보일까요. 평소와 똑같은 가을하늘인데 착시에 불과한 것일까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을까요. 가을하늘은 진짜 파랗고 높을까요. 높고 푸른 가을하늘 ..

에코뉴스 2012.10.31

광안리 앞바다의 불꽃 정체는?…부산불꽃축제 부산이 떠들썩 왜?

"와우, 광안리에 사랑의 불꽃이 타올랐네.""광안대교에 웬 나이아가라 폭포야?"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났다니…""그러게요,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다네요.""전설 속 그 불새 말이죠?""맞아요. 대단한 새이죠.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올해는 10월 폭우라는 기상악화를 만나 8년만에 처음으로 행사를 연기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왜 불꽃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할까요. 현장엔 인파도 많고 온갖 불편함을 무릅쓰고 불꽃축제를 찾는 이유는 또 뭘까요.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끝났습니다. 그 화려함만큼이나 이면엔 온갖 사연을 간진하고 불꽃과 함께 활활 불살라버린채 내년을 기약하고 마쳤습니다.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 어떤 사연들과 어떤 불꽃들이 있었을까요..

에코뉴스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