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도 2015년 마지막 날은 가고 새해 2016년이 또 오네요." "그러게요. 2016년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네요." "2016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2015년과 2016년이 단어를 맞바꾸려 합니다. 다사와 다난했던 2015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희망과 역동성이 넘치는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이 희망차게 솟아오릅니다. 어찌나 희망차게 솟아오르려는지 가슴은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전국 주요지역 2015년 12월31일 마지막날 일몰(해지는 시각)과 새해 2016년 1월1일 새해 첫날 일출(해뜨는 시각)을 알아봤습니다. 한반도 2016년 새해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2016년 병신년 새해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