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16

사직구장 입장료만 상위권…롯데, 입장료·서비스 '불편한 진실?'

"부산팬들이 롯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서비스는 별로예요""팬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안돼요" "빨리 부산에도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경쟁체제로 가야 서비스 개선될 것 같아요""그러게요, 빨리 새로운 경쟁체제로 가야합니다.""경쟁을 안하니 결국 팬들만 손해 같아요." "맞아요, 빨리 경쟁체제로 가서 공정 서비스가 도입돼야 합니다." 요즘 사직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직구장은 롯데의 성적이 곤두박질을쳐도 꾸준히 팬들이 찾고 있고, 조금만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면 만원사례를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사직구장은 비즈니스측면에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는 어떨까요.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입장 요금이 그렇게 비싸?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

에코칼럼 2013.04.20

숫자로 보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PO속 어떤 재밌는 기록들이?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전에서 마지막에 웃은 팀은 SK였습니다. 롯데가 최선을 다했지만 뒷심부족으로 올해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고, SK는 삼성과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있습니다. 흔히들 야구를 데이터의 경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야구속에는 다양한 기록들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 경기이기 때문에 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재밌는 기록들은 경기외의 흥미를 돋워줍니다. 올해 플레이오프전에는 어떤 재밌는 기록들이 새로 작성되었고, 또 어떤 재밌는 기록들이 숨어 있었을까요. 2012년 플레이오프전에서 숨은 재밌는 기록들을 모아봤습니다. 야구는 역시 기록의 경기이자 데이터의 경기이군요. 1. 1차전 승리팀이 최종 승리공식 올해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전은 ..

에코뉴스 2012.10.23

숫자로 보는 준플레이오프?…이렇게 재밌는 기록들이 있었네

흔히들 야구는 데이터의 경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기록을 보면 재밌습니다. 야구를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반전과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는 또한 박진감이 넘칩니다. 박진감이 넘치는만큼 선수와 감독은 손에 땀을 쥘만큼 힘들지만 이를 보는 팬들은 아찔하면서도 스릴있고 재미가 넘칩니다. 본격적인 가을야구 시즌입니다. 가을야구는 여러가지 재밌는 기록을 만들어냅니다. 올해의 가을야구는 어떤 기록들이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가을야구에서는 어떤 재밌는 기록들이 숨어있을까요. 올해 포스트시즌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박진감이 넘칩니다. 다양하고 재밌는 기록들도 잇달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숫자로 풀어봤습니다. 1차전 패배=플레이오프 진출 공식 깨..

에코뉴스 2012.10.13

롯데 홈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입장료의 불편한 진실?

부산은 야도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부산사람들은 야구글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야구하면 부산, 부산하면 롯데자이언츠를 연상시킵니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을 대표하는 구단이자 오랫동안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습니다. 부산시민에게 있어서 롯데구단은 마치 고향과도 같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롯데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사직야구장에 롯데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주변은 온통 롯데경기로 들썩입니다. 주변 상가는 물론, 거리가 온통 야구의 구장화됩니다. 그런데,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입장료가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바가지요금’이란 지적이 있습니다. 사직야구장 입장료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무슨 이야기인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사직야구장 입장료..

에코칼럼 2012.05.27

넥센타이어 히어로즈스폰서 등장 참 재밌네 왜?

롯데는 당연히 응원해야 하고 히어로즈도 이젠 응원해야 하나? 지난 1년 반 동안 메인스폰서없이 어렵게 구단을 꾸려왔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든든한 스폰서를 만났습니다. 히어로즈는 넥센타이어와 2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했습니다. 히어로즈 구단의 공식 명칭조차 2년간 '넥센 히어로즈'로 정해졌습니다.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 스폰서가 되면서 부산의 지역방송사인 KNN이 롯데와 히어로즈간의 야구중계때 입장이 예전같지 않을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연고 구단과 지원 구단 누굴 응원해? KNN은 부산의 지역 방송사입니다. 지역 방송사답게 프로야구 중계가 있을때마다 연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를 많이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히어로즈 스폰서가 넥션타이어가 되면서 롯데와 히어로즈가 경기를 할 때 지난해와 다른 입장에 처하..

에코뉴스 2010.02.10

부산에 프로야구 제2구단 필요? 불필요?…부산시민들 프로야구 제2구단 생각은?

"부산에 프로야구 제2구단이 생기면 어떨까요?""좋다고 생각해요. 롯데자이언츠와 경쟁을 해야만 서로가 발전하죠.""롯데자이언츠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그래도 롯데자이언츠가 프랜차이즈팀인데요.""롯데자이언츠 성적이 워낙 부진해서요." 부산은 누가 뭐래도 야구의 도시입니다. 프로야구 시즌 사직구장을 찾으면 봉다리 응원부터 뜨거운 함성과 야구열기가 부산을 들썩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야구하면 부산, 부산하면 롯데라는 하나의 정석이 굳어졌습니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시민들이 사랑하는 인기 야구구단입니다. 그런데, 이런 야구도시 부산에 제2의 프로야구 구단이 탄생한다면 어떨까요. 부산이 국내 최고의 야구열기를 자랑하는 점을 감안하면 부산에서 제2의 프로야구 구단 탄생이 가능할까요. 현재 롯데의 인기도를..

에코칼럼 2010.02.02

이상한 포스트시즌?…프로야구 가을잔치 재밌는 기록 쏟아지네!

흔히들 야구는 데이터의 야구라고 합니다. 무슨 스포츠 경기인들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야구의 데이터는 참으로 재밌습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이제 서서이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내일(16일)부터 정규리그 1위 KIA와 정규리그 2위 SK가 오전 6시 광주에서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만큼 이색 기록을 살펴보면 야구 못지않게 재미가 있습니다. 기록을 보니 올 시즌 포스트 시즌은 참으로 재밌습니다. 이색 기록들이 등장하고 세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재밌는 기록속으로 떠나 보시죠. 올시즌 포스트 시즌 첫 경기를 승리하면 탈락? 포스트 시즌에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정말 중요합니다. 첫 경기를 이기면 기선을 제압할 수 있고 나머지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에코뉴스 2009.10.15

부끄러운 기록의 희생양…다시봐도 아쉬운 롯데!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시작을 앞두고 방송국 해설자들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의 재밌는 기록을 제시합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기록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한 팀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기록대로 말한다면 준플레이오프 1차전만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죠. 그만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지요. 그런데 야구의 기록은 깨어지라고 있는 것일까요. 예외없는 법칙은 없는 것일까요. 롯데가 한국 프로야구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기록이 뭘까요. 롯데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전을 돌아봤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패해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됐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 플레이오프 100% 올랐지만? 우리나..

에코뉴스 2009.10.04

프로야구 롯데기사 사진에 사진이 없네! 무슨 일일까?

신문을 읽어보셨나요. 신문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나요. 예, 기사와 사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혹시 신문을 읽어 보시다가 사진 자리에 사진이 없이 사진흔적만 남아 있다면 어떤 느낌이겠습니까. 혹시 그런 신문을 보셨나요? 그것도 일간지에서 그런 일이 생겼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실수라고요? 그런데 실수는 아닙니다. 실수가 아니라면 사진 테두리만 두고 사진이 없는 그런 신문은 왜 만들어 졌을까요. 지금부터 그 신문을 함께 살펴보고 읽어보고 뜯어보고 그 이유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파격편집 어디까지 우리나라 신문들도 편집을 한번씩 튀게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한 일간지에서 1면 전면에 사진으로 배치한 적도 있습니다. 신문 1면에 기사를 간략하게 소개한 신문편집도 있었습니다. 또, 신문1면에 한 주의..

에코뉴스 2009.04.26

고맙데이, 롯데여!…'야구도시 부산' 경제도 덩달아 신바람

‘가을야구 정기예금 조기 한도 소진으로 볼때 올해는 반드시 가을에도 야구합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부산은행의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한도소진으로 특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 상품을 판매하는 부산은행의 홈페이지에는 ‘한도소진으로 특별판매를 중단합니다’(사진)라는 글이 내걸렸습니다. 이 예금은 롯데가 포스트 시즌 진출시 20명을 추첨, 연 10.0%의 금리를 전용하며 신규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연 5.7%의 금리를 내걸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이 상품마저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스포츠와 경제의 묘한 데이트군요. 또 팀의 간판인 이대호 선수가 홈런 20개 이상을 칠 경우와 손민한 선수가 15승 이상을 올릴경우 250명을 추첨, 연 5.8%~5.9..

에코칼럼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