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80

카페인·설탕이 건강의 적?…음식과 정신건강 무슨 관계?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속 카페인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요. 커피가 정신건강에도 관계가 있군요.""커피를 알고보면 참 좋군요.""무슨 음식이든 제대로 알고 마시면 참 좋네요." 현대인의 삶속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커피가 중요한 기호식품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카페인과 설탕도 무시못할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인들의 삶속에 빼놓을 수 없는 카페인과 설탕. 그렇다면 이들 카페인과 설탕은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는 어떤 해악을 가져다 줄까요.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늘날 우리들의 주요한 관심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

에코건강 2012.08.05

아이스크림 묶음판매가 낱개보다 비싸?…빙과류 아이스크림 가격의 '불편한 진실'

"묶음 판매가 낱개 판매보다 더 비싸다고?"여러 개 사면 낱개로 사는 것보다 싸야하는데?"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그러게요, 참으로 가격이 이상하네요.""아이스크림 가격이 왜곡돼서 유통되네요." 작열하는 태양이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한 곳을 찾도록 합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그곳이 집일수도 있고 회사일수도 있습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일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산이나 들, 바닷가, 계곡일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곳만 찾는 게 아니라 시원한 먹을거리도 찾습니다. 바로 빙과류입니다. 그런데 빙과류가 참 이상합니다. 가격이 이상합니다. 알 수 없는 빙과류 가격의 '불편한 진실'을 살펴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 묶음 판매가 낱개 판매보다 비싸" 대형마트들이 빙과류 묶..

에코칼럼 2012.07.28

3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 성공?…다이어트 성공법 따로 있었네

"멋진 몸매로 만들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좀더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아무리 다이어트가 어려워도 꼭 해야되니 부담됩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은근한 걱정이 쌓입니다. 바로 자신의 몸매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몸매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또 도전해도 성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온갖 방법과 온갖 책들이 넘쳐나도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은 딱히 들어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까요. 몸매가 걱정되는 계절, 다이어트가 뭐기에? 휴가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게 몸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만큼 몸매 노출이 더 도두라..

에코건강 2012.07.27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 어떡해?…열대야 극복법? 열대야 이기는 법 알고보니?

"도대체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잠을 자야하지만 더위 때문에…" "이러다가 내일 직장 어떻게 출근하죠?""열대야 정말 힘이 드네요." "여름이면 열대야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드네요." 여름의 대표적인 불청객 중의 하나인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열대야가 시작되면 사람들에겐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간 그 다음날 벌어질 일들이 아찔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불청객인 열대야가 무엇일까요. 열대야게 관해서 미리 알아두면 열대야를 보다 더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열대야게 관해 살펴봤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열대야?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은 열대야입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이기려 바깥으로 쏟아져 나..

에코건강 2012.07.24

흡연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은?…운동 제대로 안했다간?

"운동을 해야한다고 되뇌이지만 지나고 나면 잘 안지켜집니다." "운동 말처럼 쉽게 잘 안되네요."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하는 것일까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운동에 관해 알고싶어도 연구결과 뭐 없나요?" 현대인의 삶은 운동을 하기 어려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특히, 도시의 삶은 몸을 예전에 비해 덜 움직여도 되는 그런 구조들입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인, 특히 도시인들에겐 운동부족이 심각합니다. 운동부족은 급기야 건강의 악순환과 연결됩니다. 이제 운동은 사람들의 생명과도 직결된만큼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운동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흡연보다 '치명적'인 운동부족,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운동부족은 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설마, 운동안했..

에코건강 2012.07.22

운동 잘못했다가?…봄운동 잘하면 '보약' 잘못하면 '독'?

"겨우내 움츠렸던 관절을 풀고싶어요.""요즘 운동을 많이했더니 온몸이 오히려 아픈 것 같아요." "운동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나요.""운동은 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요.""그래요? 운동에 관해 공부하겠어요.""운동에 관한 상식을 알고 운동하면 좋아요." 봄이 바야흐로 기지개를 켭니다. 꽃들은 조금씩 꽃망울을 피워 올립니다. 겨우내 언땅에서도 새싹들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봄의 교향악을 울려댑니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아낙네들이 봄나물을 뜯노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겨우내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던 삽사리는 봄기운에 자울자울 졸아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기지개를 켜고 운동에 나섭니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이런 봄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잘못하면 ..

에코건강 2012.03.21

달콤한 유혹 방치했다간?…달게먹는 달콤한 식습관이 위험하다?

"원두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으면 못먹겠어요." "에그머니나 원두커피에도 설탕을 넣어 드세요." "떡이 매우 달아 보이는데 또 설탕을 찍어 드세요?" "글쎄요, 저는 달달한 게 너무 좋아서요.""설탕을 많이 먹는 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때 오감으로 즐기면서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단연 단맛이 돋보입니다. 이렇게 단맛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단맛을 좋아하고 우리의 혀가 단맛에 길들여진 까닭입니다. 이렇게 단맛을 좋아하면 어떻게 될까요. 단맛은 먹을땐 달콤하지만 먹고 난후의 결과를 상상해 보셨나요. 단맛을 너무 좋아한는 분이 있다면 단맛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달게먹는 식습관 가진 사람 위험? "평소 달게 먹는 편입니다. 건강에 ..

에코건강 2011.11.29

아침밥을 꼭 먹어야?…알고보니 아침밥이 보약! 아침밥 왜 좋을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출근이 우선이예요. 그러다보니 아침은 대충 걸러고 점심을 잘 먹으면 되죠"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나요"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은 안 먹으려구요" "아침을 안먹는 게 습관화되어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어젯밤 과음으로 아침 생각이 없어서 안 먹을래요" 아침 제대로 챙겨먹고 계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일매일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먹는 것이 쉽지 않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출근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전 모닝커피를 마십니다. 아이들은 우유와 빵, 콘프레이크를 먹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침식사 대용보다는 밥을 먹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침밥을 먹으면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보충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

에코건강 2010.03.29

'보릿고개'의 추억…보리, 천대받던 몸이 귀하신 몸으로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보릿고개란 말이 이제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아요.""우리 민족은 참으로 보릿고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어요." 한때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참으로 넘기 힘든 고개가 바로 보릿고개였습니다. 배고픔으로 상징되는 보릿고개는 우리민족에게 아픈 추억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보릿고개시대는 한 해 지은 식량이 동이나 배고픔 상태로 지내야 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보리밥일망정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엔 배고픔이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었습니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에코건강 2008.05.11

'서민의 술' 소주 하루 몇잔 마셔야 적당할까

"'서민의 술'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술을 마시는데도 적당량이 있나요." "술은 필름이 끊길때까지 줄창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그렇게 마시다간 몸이 축납니다." "술은 분위기상 2차까지 기본적으로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좋아해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술의 묘한 매력에 빠지면 결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술은 사람을 묘한 기분으로 몰고가는 이상한 마력 같은 게 있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려고 묘한 마력과 같은 존재인 술의 유혹에 사람들은 빠져 듭니다. 그런데 술은 한번 빠지면 마력과 같은 성질이 있어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냥 1차에서 끝낼 것을 2차로 이어지고 밤새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날..

에코건강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