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단하더군요."
"그래요? 언제 네덜란드 다녀오셨어요."
"아직도 네덜란드에 대한 기억을 잊을수가 없군요."
"네덜란드를 보면 신기함 그 자체 같아요."
"네덜란드를 보면 불가능이 없는 나라 같기도 하더군요."
"맞아요, 참으로 대단한 나라 같아요."
네덜란드는 흔히 '풍차의 나라'라고 합니다. 워낙 풍차로 교과서에 기록된 까닭으로 풍차가 유명한 줄 압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더 이상 풍차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럼 어떤 나라일까요. 네덜란드를 돌아보면 배울게 참 많은 나라입니다.
네덜란드의 정식 국가명은 Koninkrijk der Nederlanden입니다. 이말은 ‘낮은 국가’란 뜻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네덜란드는 국토의 1/6이 해수면보다 낮습니다.
이 해수면보다 낮게 위치한 토지는 13세기 이후 계속된 대간척 사업에 의해, 네덜란드 사람 스스로 창조한 토지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위대한 면을 보는 것같습니다.
네덜란드는 물의나라 답게 배가 참 많습니다.
풍차와 물의 나라 네덜란드 가보니
네덜란드를 다녀왔습니다. 그곳도 한국처럼 가을이 찾아왔더군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수로의 국가답게 골목골목 배가 다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로가 잘 발달돼 있더군요. 배가 미끄러지듯 골목골목을 누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암스테르담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수백년 된 주택을 내부만 리모델링해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건물보다 오래된 주택이 많습니다. 또 수로가 잘 발달돼 있다보니 수상가옥도 많습니다. 배 1척이 곧 주택이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찾아온 가을속으로 배를 타고 수로를 함께 떠나볼까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담다
선착장에 정박한 유람선들. 암스테르담엔 유람선이 많다.
이곳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유람선을 타는 곳.
암스테르담 중앙역앞의 출발직전의 유람선.
유람선을 타고 본격적으로 암스테르담 구경에 나섰다.
암스테르담은 물의 도시답게 풍광이 장관이다.
암스테르담 거리의 가로수들. 유람선을 반겨주는 듯하다.
암스테르담은 건물들과 수로와 유람선이 잘 어울린다.
암스테르담은 배로 된 집들도 많다. 수상가옥.
암스테르담 다리 위로 도시철도인 트렘이 지나고 있다.
암스테르담은 건물들과 수로가 잘 어울린다.
암스테르담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다리위로는 차가 다닌다.
유람선위에서 잡은 암스테르담의 오래된 건물. 박물관이라고 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수로를 보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의 이름모를 원통이 인상적이다.
암스테르담의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독특한 구조.
암스테르담 또다른 곳의 들어올릴 수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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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공연장 같은 건물. 그 앞으로는 수상가옥이 보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오래된 건물들도 잘 보존해 사용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람선 여행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람선 곁으로 단풍이 반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왔다.
데덜란드 암스테르담 수로 주변엔 고층건물들이 엿보이지 않는다.
암스테르담의 자랑 수상가옥. 배가 곧 집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또다른 수상가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다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
어딜가도 네덜란드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람선을 타고 나오니 만난 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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