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HDL 혈중수치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검진 때마다 걱정입니다."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면서요?""별의별 콜레스테롤이 다 있군요. 콜레스테롤은 어떤 작용을 하나요."
"콜레스테롤도 두가지가 있네요."
"뭐든 동전의 앞과 뒤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것 같아요. 콜레스테롤도 좋은 것과 나쁜 게 있으니 말예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인병으로 일컫는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은 흔하디 흔한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콜테스테롤은 작용도 복잡하고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이 좋은 콜테스테롤가 나쁜 콜레스텔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콜레스테롤에 대한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 촉진?
건강검진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악화되면 동맥경화를 촉진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읶기 때문입니다.
흔히, 콜레스테롤에는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과 동맥벽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로 나뉩니다. 그런데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산화를 일으키면서 그 기능을 잃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변질되면서 오히려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나쁜 콜레스테롤이 될 수 있다는 다소 안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관해 그 역할을 새롭게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도 오히려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콜레스테롤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할듯 싶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촉진' 누가 연구?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산화를 일으키면서 그 기능을 잃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변질되면서 오히려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가 발표한 것입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영국의 BBC뉴스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촉진' 연구 의미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붙어 있을 때는혈액을 타고 순환할 때와는 달리 그 주성분인 아폴리포단백질A1(apoA1)이 산화돼 동맥벽에서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을 잃고 심혈관질환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촉진' 달갑잖은 소식?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붙어 있을 때는혈액을 타고 순환할 때와는 달리 그 주성분인 아폴리포단백질A1(apoA1)이 산화돼 동맥벽에서 주성분인 아폴리포단백질A1(apoA1)이 산화돼 동맥벽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을 잃고 심혈관질환을 촉진한다면 달갑지 않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을 잃어버린다면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다소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헤이즌 박사는 이들 변질된 비정상 HDL콜레스테롤 중 소수는 다시 혈류 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탐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이 뭐기에?
콜레스테롤( cholesterol )이 뭘까요.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 물질입니다. 이용어는사람의 담석에서 처음 분리되었는데 그리스어로 chole는 담즙, steroes는 고체라는 의미가 있어 콜레스테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생물학적 스테로이드 물질의 전구체(precursor) 역할을 하며 특히 성호르몬ㆍ부신피질호르몬 등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도 오히려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콜레스테롤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할듯 싶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안좋은 콜레스테롤이 뭐기에?
지방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혼자서는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지단백(lipoprotein)에 실려 운반됩니다. 콜레스테롤이 실리는 지단백의 입자가 큰지 작은지에 따라 HDL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콜레스테롤로 분류됩니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립니다. HDL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간(肝)에서 처리되게 하기 때문에'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립니다.
비정상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실제로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심혈관질환 환자 627명을 대상으로 비정상 HDL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비정상 HDL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데 사용될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팀 연구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DL콜레스테롤의 증가시키는 신약 임상시험 성공 못하는 이유는?
스탠리 헤이즌 박사의 이번 연구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신약들이 왜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는 지를 일부나마 설명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HDL콜레스테롤의 역할이 의외로 복잡하다는 뜻입니다. 그 복잡한 것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규명해 낸다면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콜레스테롤 연구 영어기사를 봤더니
Good cholesterol 'can turn nasty and clog arteries'
(BBC 영어기사 상세보기)
Bad version of 'good' cholesterol causes disease
(메디컬뉴스투데이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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