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6

9호 태풍 '무이파'가 뭐야?…'무이파'를 알면 걱정없어요?

"태풍이 온다고요? 이번 제9호 태풍의 특징은 뭐죠?"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그러게요, 태풍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네요.""태풍도 철저하게 대비하면 좋대요.""맞아요,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9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9호 태풍은 '무이파(MUIFA)' 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따라 조금씩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 제9호 태풍 무이파의 특징과 진행 예상방향 등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풍 이름은 누가 정하고 올해 태풍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태풍은 어떻게 발생하고 또 어떻게 소멸하는 것일까요. 이번 제9호 태풍과 비슷한 과거의 태풍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에코뉴스 2011.08.06

빗길운전 어떡해? 빗길에선 운전 조심조심…빗길 무사고 운전법은?

물폭탄이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게 휩쓸려갑니다. 국지성 폭우는 예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 피해도 막심합니다. 따라서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빗속을 마구 달리거나 함부로 아무런 생각없이 달리다간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비를 머금은 도로는 평소와는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감안해야만 합니다. 국지성 폭우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폭우 때문에 빗길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폭우 속에서 운전을 하려면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도 평상 시 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씩만 유의해서 운전한다면 모두가 편리한 길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를 피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에코생활 2011.07.28

태풍의 두 얼굴?…좋은 태풍·나쁜 태풍이 뭘까?

전국이 초비상 상태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북상중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호우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역도 있고 강풍에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는 등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올때마다 전국은 초비상 상태에 돌입해야 합니다. 워낙 반경도 크고 피해규모도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태풍은 바람과 집중호우를 몰고오기 때문에 피해가 큽니다. 태풍하면 이렇듯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부터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좋은 태풍도 있습니다. 좋은 태풍을 아시나요. 좋은 태풍을 생각하면서 태풍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는 지혜 어떠세요. 태풍 곤파스가 심상찮아 왜? 태풍 곤파스가 북상중에 있습니다. 이번 곤파스가 심상찮은 것은 태풍이 위력을 유지한 채 서해안에 상륙하는 건 지난 2002년 '라마순' 이후 8년..

에코환경 2010.09.02

위험하고 아찔!…폭우내린뒤 부산시내 둘러봤더니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26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7일엔 310mm라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시간당 최고 90mm라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지요. 이로 인해 부산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지나간 뒤 4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시내 곳곳을 비롯해 대부분 정상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화 되지 못하고 수마의 상처가 그대로 남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빠른 복구가 절실합니다. 아슬아슬한 도로도로가 꺼져 아슬아슬합니다. 차들도 함몰된 지역을 지나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다닙니다. 관청에서는 큰 통하나로 위험을 표시할 뿐입니다. 줄을 치거나 위험통제판 조차 없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안전조치 치고는..

에코뉴스 2009.07.19

구멍뚫린 부산하늘, 물폭탄 맞은 부산…아슬아슬한 온천천

부산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부산지역에 16일 시간당 최고 86㎜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시내 전역에서 침수와 붕괴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남구 대연동 일대에는 오전 7시20분부터 1시간 만에 무려 86㎜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정말 구멍뚫린 하늘에서 엄청난 물폭탄을 쏟아낸 것이지요. 이에따라 부산시내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시내 주요 도로는 미처 빠지지 못한 차들로 뒤엉켜 있습니다. 도로 곳곳은 사실상 마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물이 빠진 지역도 거북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불어난 물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부산시내 주요 출근길이 물바다를 이루는 바람에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하수구 역류현상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로 ..

에코뉴스 2009.07.16

폭우속 전조등 안켠 차량뒤 운전 아찔 아찔!

28일 새벽부터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빗속을 달려 출근했습니다. 폭우 수준이더군요. 거리의 차들은 엉금엉금 달립니다. 간혹 기세좋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도 있습니다. 강한 빗속이다 보니 낮인데도 약간 어둡습니다. 그래서 전 습관적으로 전조등을 켜고 운전을 했습니다. 이런 날은 운전하기엔 불편한 날씨죠. 그런데 많은 차들이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더군요. 시민단체에서 전조등켜기 운동을 전개했지만 여전히 전조등을 켜는 차량은 적더군요. 이 시민단체는 주간 전조등 점등 의무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참으로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 또 다른 측면에..

에코뉴스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