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32

여친이 이런말하면?…여친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오늘 왜그래?""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왜그래?" "글쎄, 오늘은 아무 말도 시키지 말라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오늘 도대체 왜 그래?" 연애를 하다보면 하염없이 좋은 날만 있는가하면 또 어떤 날은 저기압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연애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달콤함속엔 보이지않는 독도 스며있습니다. 바로 싫어하는 말을 했을때 입니다.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여자친구가 한다면 남자는 토라지기 쉽상입니다. 사소한 것에 '삐돌이'가 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 참고해서 남자친구를 만날때 유용하게 활용하면 어떨까요. 여자친구의 냉정함? 그녀가 변했을까? "기분좋게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한랭전선을..

에코생활 2012.04.16

이런 사람 딱 질색?…미팅·소개팅 파트너 꼴불견은?

"첫 미팅 어땠어?""엉망이었어. 생각도 하기 싫어" "사람이 별로였나 보네""정말 생각만해도 화가 나요?""그렇게 싫은 사람과 만남도 참 괴롭겠어요.""미팅과 소개팅 잘못하면 후회막급입니다." 대학가가 젊음의 열기로 북적입니다. 캠퍼스 개강이 열리고 한달 정도 지난터라 이래저래 캠퍼스는 분주합니다. 젊음의 열기는 지하철 등 대학생들이 오가는 곳곳에도 넘쳐납니다. 그 중에서도 신입생이거나 대학 2학년들은 열심히 미팅한다고 바쁩니다. 그들에게서 예전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떠올려보게 합니다. 그들을 통해 요즘 대학생들의 미팅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도시철도를 타고가다가 한 무리의 대학신입생들을 우연찮게 만났습니다. 미팅이야기가 한창입니다. 또, 한 행사에 갔더니 자원봉사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2.04.02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결혼?…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사제결혼식 눈물바다 된 사연?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결혼을 해요." "사랑엔 국경도 인종도 없다는데 왜 결혼을 못해요." "????" "선생님과 결혼은 뭔가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아요.""사제결혼 생각만해도 축복할 일이 아닌가요?""결혼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제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제자와 부부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요.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었을까요. 사랑엔 사회적 신분이 장애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 사회적 신분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빠 세미예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아빠 세미예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 친구는 아빠 세미예의 친구들 사이에 흔히 말하는 ‘억세게 재수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제자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

에코생활 2012.02.16

맞선상대 알고싶지만 묻기 거북할땐?…맞선남녀 속내 엿봤더니?

"맞선을 봤는데 이건 꼭 물어보고픈데 어떻게 질문하죠?" "맞선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싶은데 곤란한 질문이라 여기면 어쩌죠?" "맞선자리에서 곤란한 질문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성실히 답할까요.""맞선자리 은근히 부담됩니다." "맞선 자체가 주는 부담감 때문 아닐까요?" "그런가요, 맞선 다시 나가고 싶군요." 바야흐로 한해가 조금씩 저물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결혼적령기 청춘남녀들은 한참 바빠집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짝을 찾고 내년의 힘찬 희망을 품기 위해서죠. 이를 눈치라도 챈듯 여기저기서 맞선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맞선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데 맞선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어 이를 파악하는 건 순전히 맞선 당사자의 몫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맞선 상대에 대해 뭘 ..

에코생활 2011.12.04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옆지기 단점 뭔가요"…세대별 커플 재밌는 대답? 세대별 부부·커플 장단점은?

“지금 곁에 있는 분의 단점이 뭔가요”라고 질문해 봅니다. “단점이 없는 게 단점입니다.” "뭐라고요, 그런 답이 어디 있나요?""그러게요, 참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시네요.""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그래도 우리 그이는 달라요." 이 질문에 대해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고 대답한 분은 지금 한참 재밌게 연애생활을 즐기고 있는 연인의 답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옆지기의 단점을 물었을 때 사람들은 시기가 지남에 따라 답이 달라지더군요. 그 답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옆지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함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결혼주례 서는 분 만났더니 인생이야기 주저리 결혼생활은 결혼을 통해 만난 남녀가 하나의 가정을 통해 가족을 가꾸어 ..

에코생활 2009.12.14

40대부부 손잡고 데이트?…40대 부부 손잡고 데이트 어떤 반응?

“모처럼 단 둘이 외출인데 연애시절처럼 손잡고 걸어볼까” “징그럽게 왜 그래요. 갑자기 왜 그래요” "뭐 어때? 부부로 함께 산지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아이구 그래도 얼마나 망측스러운데요." "엥, 손잡고도 못다니겠네." "뭘 잘못 드셨나? 갑자기 왜 그래요?" 결혼이란 하나의 통과의례입니다. 사회적으로 두 사람이 하나의 마음과 한몸이 되어 가정을 일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족을 꾸려가는 공동체입니다. 이런 하나의 사회적 공인이 결혼이란 제도를 통해서 형성됩니다. 결혼은 다른 말로 하면 가정을 이루는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참으로 여러 가지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부부간의 마음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손잡고 다정하게 외출하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달라진 부부의..

에코생활 2009.12.03

여기서도 저기서도…커플들의 스킨십이 아름다운 까닭은?

젊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청춘은 참 좋습니다. 청춘의 매력은 마음껏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스킨십입니다. 남녀 간에 만남이 이어질수록 스킨십은 점점 농도가 짙어집니다. 젊은 청춘남녀의 스킨십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청춘 남녀의 스킨십을 아름답게 보는 것으로 봐서 필자도 청춘남녀의 스킵십이 부럽기는 부러운 모양입니다. 너무 부러워 갑자기 셈이 나기도 합니다. 하룻동안 진한 스킨십을 너무 많이 봤다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그 스킨십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세파에 찌든 심신을 식혀보려니 최근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일들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육아문제에서 어르신의 병간호, 팍팍한 가정경제, 미디어법 합헌결정 등등.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 차를 몰아 ..

에코생활 2009.11.04

띠동갑 사제커플 나이차이 어때서…나이차 많은 띠동갑 사제커플 이럴땐 불편해!

"나이차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시네요. 대단해요.""그래요?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사람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커플이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네요.""이상해요, 우리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남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나봐요." 남남이던 사람들이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고 부부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라 여러가지 일들이 생깁니다.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에게는 좋은 일들도 많고 재밌는 사연도 많습니다. 반면에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에게는 불편한 점들도 많습니다. 나이라는 것이 결혼생활에 걸림돌이 될수 있을까요.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커플들은 알콩달콩 잘 삽니다. 그래도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으로 인해 가끔은..

에코생활 2009.11.02

맞선후 결혼한 커플 첫날밤도 못치른 사연…첫날밤 못치른 커플 이들에게 무슨일이?

"결혼한 신혼부부가 첫날밤도 못 치렀다고 하네요.""무슨 일이래요? 첫날밤이 제일 중요한대.""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세상에 그런 일도 다 있었네요.""첫날밤 못 치른 이유가 정말 궁금해집니다.""정말로 살다보면 인생은 별의별 일이 다 있군요." 결혼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못 치르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면 보통 일이 아니죠. 결혼을 하면 잘 살아야 하는데 첫날부터 꼬인 그런 경우라면 여간 황당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요즘엔 종종 그런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자의 시절엔 발칵 뒤집힐 일이었습니다. 얼마 전 한 지인과 통화를 하다가 문득 그 지인의 결혼 첫날밤이 유독 생각납니다. 가까운 지인이라 당시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커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중매쟁이 ..

에코생활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