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3

올해 벌써 세번째 13일의 금요일?…2012년 기묘? 수상해?

"어, 또다시 13일의 금요일이네.""참 흔치않은 날인데 올해 벌써 몇번째야." "13일과 금요일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서양에서는 이상한 날로 여긴다면서요?""동서양 문화가 다르군요."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맞아 이런 저런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날짜를 보니 13일입니다. 묘하게도 13일과 금요일이 일치했습니다. 주말은 앞둔 모처럼 돌아온 13일의 금요일. 사람들은 13일이 금요일에 들면 괜시리 이상한 생각부터 합니다. 왜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말들이 많을까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13일에 찾아온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 어떤 의미를 갖고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올해 벌써 세 번이나 13일의 금요일? 7월13일의 금요일은 벌써 올해 세번쨰 13일의 금요일입니..

에코뉴스 2012.07.13

SNS가 기업과 개인엔 약? 독?…SNS의 '불편한 진실'

"소통을 위해 기업들도 SNS에 적극 나서야 해요.""기업 입장에선 SNS가 계륵이면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무슨 소리죠?" "마케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순히 소통만 하기엔 목적의식이 없어 보이고…""참 답답하겠어요." 오늘날 기업들이 SNS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같지 못합니다. 기업들은 SNS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어떻게 대응하고 나서야 할까요. 개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SNS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뜻하지 않게 고민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적극적인 해법찾기에서 하나의 단초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SNS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트위터와 페이스북같은 SNS는 약? 독? "아이들 세계에 왜 어른들이 친구맺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에코경제 2012.07.08

절전시대·여름철, 꼴불견 복장?…직장인 복장과 패션 속내 엿봤더니

"이렇게 무더운데 꼭 정장차림을 하고 근무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복장이 저게 뭐예요." "더위에 걸맞고 예의도 지킬 수 있는 그런 복장은 어떤 게 있을까요.""민망한 복장은 근무하는데도 방해됩니다.""적당하게 예의를 지킨 옷이 필요하지 않을까요.""개성을 부리고 몸매 뽐내고 싶어 초미니 입고 싶은데 어떡하죠?"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은 시원한 복장을 찾습니다. 시원한 복장은 사람들에게 편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도 자칫 지나치면 남의 눈에 거슬리기 쉽상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손님을 응대해야 하고 상사와 함께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복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왜? "정부..

에코생활 2012.07.05

로즈데이도 있었어?…너무많은 'OO데이' 신바람? 독?

"매달 14일마다 무슨 날이라면서요?" "그럼, 5월14일은 또 무슨 날이죠." "글쎄요, 5월14일도 무슨 날인가요?""매달 14일이면 무슨무슨 기념일이네요.""너무 기념일이 많아 헷갈려요.""왜 이렇게 기념일이 많아진 것일까요?" 'OO데이'가 참 많습니다. 거의 매달 14일은 무슨 날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진것도 있고 최근에 마케팅차원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년내내 'OO데이' 속에 파묻혀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요. 5월14일도 무슨 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마저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5월14일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지켜지는 이른바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가 무엇이고 또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로즈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가 뭐기에? 로즈데..

에코칼럼 2012.05.14

원두커피에 놀라운 효능?…치매예방 원두커피 충전 어때요?

"커피 요즘 참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커피 하루 몇잔 정도 마시면 좋을까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가 알고 싶어요."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잘 살펴봐야겠어요."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나요?" 오늘날 사람들은 수시로 커피를 마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을 하기 전에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이야기꽃을 잠시 피우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수시로 커피전문점을 가곤합니다. 이런 생활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곳곳은 커피전문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도 나날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커피를 ..

에코건강 2012.05.13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

원전 수도권 건설도 안돼?…고리원전 폐쇄도 안돼?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라 원자력발전소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원전 입지 조건 중에는 인구 밀집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원전을 왜 수도권에 지으면 안될까요?" "논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수도권이 가장 적합한 곳인데." "그만큼 위험하니 그 위험한 것을 수도권에 둘 수 없다?" 요즘 원자력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이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고리원전 사고은폐와 관련 원전 반대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과연 안전할까요. 현재 원전이 들어선 입지는 적합할까요. 유사시를 대비한 원전사고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을까요. 한국수력원자력 사람들의 최근의 여러가지 행보를 살펴보면 불안하기 짝이없..

에코칼럼 2012.04.08

토마토의 재발견?…토마토가 우리몸에 그렇게 좋아 왜?

"토마토가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을줄 몰랐습니다.""토마토 앞으로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토마토의 색다른 발견인데요.""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어요.""토마토의 좋은 점 알고보니 참 많네요." 토마토 많이 드시나요. 토마토 혹시 즐겨 드시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겠는데요.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영국 속담에 '토마토를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의사볼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새삼스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토마토가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우리 몸 어디에 어떻게 좋을까요. 토마토와 건강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토마토는 항암 효과? 토마토는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민..

에코건강 2012.03.25

일본 또 독도지도에 떼쓰기?…일본, 일제의 망행 과거사 망각 한심?

"독도는 한국에 절대로 양보못해." "독도 소재지 울릉군 수용못해." "독도를 두고 일본이 또 트집이네요." "일본은 언제 철이 들까요?" "일본은 독도에 관해서만큼 지독하네요." 일본은 독도에 대해 집요하다 못해 편집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여러나라와 영토분쟁을 촉발시키고 있는 이러한 일본의 자세는 지구촌 사회에 걸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대국답지 못한 소국의 행태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관해 또다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구글지도 서비스입니다. 구글지도에 독도관련 표기를 문제삼아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경제대국에 걸맞지않은 행동으로 전세계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할 지 심히 안타깝습니다. 오늘날은 혼자만 살겠다는 그런 자세로서는 지구촌가족..

에코칼럼 2012.03.17

비만한 아이 천식 위험?…아이 천식 왜 안낫는가 했더니?

"아이가 천식이 심한것 같은데…""천식약이 잘 안듣는 것 같아요." "천식에 효과적인 방법이 뭐 없을까요.""천식을 앓으면 고생이 심하대요.""천식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어딘가 안좋으면 부모의 마음은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잔병치례를 하면서 자라납니다. 그렇다고 잔병치례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더 큰 화를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천식입니다. 그런데, 천식과 비만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천식과 비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천식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결과라 참고하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천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참고하면 어떨까요. 과체중은 천식약 효과가 떨어져? 천식이 있는 아이가 과체중이면 천식 약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비만..

에코건강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