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6

여성이 말 잘하는 이유?…남자가 지도 잘 보는 이유?

"여자애가 말이 더 빨리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남자들이 길같은 지리를 더 잘아는 것 같아요." "우연이겠죠. 아닌가? 무슨 근거가 있나요?""여자들이 아무래도 말을 잘 하지 않나요. 여자들 말 잘하잖아요.""그렇군요. 여자들이 말 잘 하는게 근거가 있는것 같아요.""근거가 있다는 과학계 연구가 참 재밌네요." 지구의 절반은 남자요, 지구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반반인 것은 서로 특징이 다른 사람이 서로 협력해 번성하고 잘 살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배려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할 일이 달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공간분야에서, 여자는 언어분야에서 더 능숙하다고 합니다. 그 근거가 뭘까요. 이런 재밌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에코경제 2013.12.10

비(悲)정규직의 눈물과 한숨…비정규직 해결책이 해고?

"신성한 학교에서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무슨 일인데 흥분하고 그래?" "2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가 참 알 수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 뭐예요." "도대체 무슨 일인데?" "교육부의 한심한 정책이 많은 사람들을 병들게 하네요." "그래? 교육이 참으로 중요한데 큰일이네." "교육이 백년대계라면서 실제론 근시안적 정책 펼쳐요." 엄마 세미예가 최근 한 후배를 만나 근황을 듣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전해듣다보니 도대체 우리나라 2세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당국과 학교를 다시 보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일일까요. 왜 교육 당국과 학교를 다시 보게 된 것일까요. 정부 정책의 불쌍한 희생양, 비(悲)정규직? "8월 학교를 떠나려니 가슴이 착잡해요." 엄마 세미예는 후배..

에코칼럼 2013.07.02

세종대왕이 지자체 슬로건에 화들짝?…지자체 슬로건 "영어가 좋아요"?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이게 무슨 뜻일까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혹시 아세요. 서울, 부산, 대구같은 단어들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래도 낯설어 보이지 않나요. 많이 들어본 느낌을 갖는 것은 이 말들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모두 영어식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단어이길래 모두 영어식으로 표기했을까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요. 그것도 기업이나 개인의 가게가 아니라 관공서가 이런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지자체의 슬로건을 돌아봤습니다. 아마도 세종대왕이 아신다면..

에코칼럼 2011.10.09

왕초보가 영어블로그를 해?…이젠 영어블로그 도전 고고씽!

"영어로 블로그도 하세요." "영어 블로그 어떻게 운영하나요." "잘 모르겠는데요, 워낙 영어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없어서요." 영어블로그가 뭘까요. 영문블로그인가요. 왜 영어블로그는 운영해야 할까요. 영어블로그 어렵지 않을까요. 영어블로그 도전하려고 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요. 혹시 영어블로그 운영하고 계신가요. 영어블로그 운영할 생각이 있나요. 이런 생각으로 영어블로그에 도전해 봤습니다. 블로고스피어의 또다른 도전이자 하나의 실험으로서 영어블로그 실험을 해봤습니다. 세미예 영어블로그. 볼블로그 진화? 영어블로그를 본격 시작? 세미예가 또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가족블로그라는 이색 출발에서 팀브로그 아라누리에 이어 순수한 블로그연합인 미디어로까지 블로고스피어의 색다른 도전을 해봤습니다. 색다른 실험은 블..

에코뉴스 2010.12.24

아이들 영어 몇살부터?…아이들 영어공부 고민? 영어유치원 어떡해?

"우리 애도 영어유치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 한글도 아직 완전하게 깨우치지 못헀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요." "6살 딸아이 보낼 영유(영어유치원) 좋은 곳 없을까요?" "OOO놀이학원 어떤가요?" 세미예 가족은 최근 아이 세미예의 영어문제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벌써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다는데 보내려니 엄두가 안나고 안보내자니 벌써부터 경쟁에 한발 뒤지는 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 상담을 받아습니다. 영어가 뭐길래? 부모들 영어 정보탐색전 대단? 유치원은 이미 내년이 온듯한 느낌입니다. 벌써 내년도 유치원생 모집 및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생 모집과 설명회가 본격적..

에코생활 2010.11.07

아이의 영어공부 몇살때부터 시켜야?…아이의 영어공부 몇살부터 고민 왜?

"One day grace saw a bat coming out of its cave." "원 데이 그레이스 소우 어 배트 컴밍 아웃 오브 잇쯔 케이브." “하루는 한 마리의 박쥐가 동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영어 잘하는데. 참 대단해." "영어 어렵지 않네요." 올해 다섯 살 된 딸애가 영어책을 어설프게 읽어내려 갑니다. 순간 귀를 의심하고 맙니다. 어느새 딸애가 저렇게 영어 실력이 늘었나. 다른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킨 것은 아닌지. 아니면 제때 영어공부를 시킨 것인지, 잘한 것인지 어떤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아이의 영어공부 언제가 적당할까요.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열어 갑니다. 영어 태교 효과가 있을까 세미예 부부는 영어 때문에 한때 고생한 ..

에코칼럼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