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커플 21

직장인 스트레스? 직장인 이럴땐 정말 피곤?…직장인 스트레스 속내는?

"야근 때문에 직장생활 정말 피로가 팍팍 쌓여요.""직장상사의 잔소리만 없으면 피곤이 덜할텐데…."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법은 없나요?""저도 그게 궁금해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요." "정말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할테데 참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니 정말 줄이는데 노력해야겠어요."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력의 원천이 됩니다. 자아실현의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스트레스와 이를 어떻게 푸는지,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장생..

에코경제 2013.10.16

결혼해도 후회? 결혼 안해도 후회?…기혼·미혼남녀 결혼 속내는?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죠?" "결혼은 왜 후회 한다면서 꼭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나이에 밀려서 주변 눈치 때문에 결혼한 건 아닌가요." "그런 측면도 있어요. 정말 결혼이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이란 것을 꼭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아요." 바야흐로 결혼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곳, 저 곳에서 청첩장이 날라오는 걸 보니 결혼시즌인 것 같습니다. 결혼 이야기는 모임에 참석해도 곧잘 화제꺼리에 오르내립니다. 결혼,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한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관계로 자연스레 결혼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기혼자와 미혼자가 골고루 있는 관계로 결혼에 대한..

에코생활 2013.10.14

커플여행 미혼남녀 딴 생각?…커플여행 떠나는 미혼남녀 속내는?

"여름휴가를 맞아 커플여행 하렸는데 포기해야겠어요""무슨 소리야?"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뭐????" "여자들은 황홀한 분위기 요구하는데 남자들은 안그래요." "남자들은 엄큼함이 은근히 신경 쓰여서요." "그래요? 그럼 커플여행 안가면 되잖아요." "맞아요, 남자들도 이 참에 생각을 바꿔야 한다구요." 이 세상엔 남자와 여자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의 절반은 남자요 또 그 절반은 또한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는 여러 면에서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각자 다른 모양새를 보여줍니다. 이런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모난 부분을 깎아 가면서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휴가철을 맞아 남자와 여자는 또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을까요. 미혼남녀 커플여행에서..

에코생활 2013.08.06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싱쿵싱쿵해져요." "이상한 기분 때문에 일이 손에 제대로 안 잡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직장내 선후배들은 자주 만나게 되고 또 부닥치게 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남녀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곧잘 생기게 됩니다. 직장동료에 호감은 왜 생길까요. 직장내 선후배들에겐 왜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발전할까요. 다양한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

에코생활 2013.04.09

소개팅 최악 매너는?…소개팅때 '딴청'과 '경청' 엄청난 차이 왜?

"소개팅 최악이었어요. 매너가 도대체 빵점이예요." "소개팅 참 멋졌어요. 그녀 태도가 좋았어요." "소개팅 기대했었는데, 실망입니다." "소개팅은 혹시나 해서 나갔다가 역시나 하고 돌아서게 됩니다." "소개팅 잘하는 비결 혹시 아세요?" "저도 그 비결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청춘의 봄을 맞은 세대들에겐 소개팅과 미팅, 맞선이 새로운 통과의례를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 달리 실망한 적은 없나요. '혹시나'하고 나갔던 소개팅. 하지만, 실망만 잔뜩 안고 두고두고 후회한 적은 없나요. 소개팅을 잘하는 비결은 뭐 없을까요. 소개팅땐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소개팅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소개팅에서 폭탄과 훈남..

에코생활 2013.03.13

내 여친 수다스런 이유?…여자들 말 잘하는 이유 알고보니? 여자친구 수다 비결?

"왜 여자들은 말을 잘할까요."""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편이예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말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그러고보니 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것 같아요.""왜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잘 할까요.""예전부터 그게 참 궁금했어요.""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요.""참 재밌는 연구과제이군요."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래의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말싸움을 하면 대체로 여자애가 이깁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말로 다투면 여자들이 더 잘하는 편입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더 잘할까요. 단순한 개인적 차이일까요. 아니면 과학적 근거가 있은 것일까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 하는 ..

에코뉴스 2013.02.25

사랑고백은 누가 먼저?…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은 언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 고백을 못했어요.""사랑고백을 하려니 참 망설여집니다." "사랑고백을 했다가 안 받아주면 어떨까 걱정이 앞섭니다." "사랑고백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사랑고백 멋지게 하고 싶고 기회도 잡고 싶어요.""그래요? 적당한 시기에 슬쩍 해보세요.""그 타이밍이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사람들은 때가 차면 짝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사람이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기까지는 여러가지 과정을 겪게 됩니다. 사랑을 위해 어떤 과정을 겪게 될까요.이런 과정을 알기 위해서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서로간의 감정이기 때문에 감정이 공유될때 시작됩니다. 사랑의 시작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느낌이 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확인하는 게 여간..

에코생활 2013.02.14

결혼 망설이는 이유 따로 있었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결혼은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한 모임에 갔더니 10년간 연애를 하고있는 여성과 기혼여성 회원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토막입니다. 10년이나 연애를 했다면 정말 진절머리가 날텐데 아직도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왜 연애를 오래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연애는 어는 정도 하는 게 적당할까요. 미혼남녀들은 왜 결혼을 미룰까요.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10년이나 연애한 커플 결혼 망설이는 ..

에코생활 2012.12.15

솔로들 짧은 연애 알고 봤더니?…연애 잘하는 비법 따로 있다?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참으로 솔로를 외롭게 만드네요.""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짝을 못만나서요." "연애는 몇번 해봤는데 금방금방 헤어졌어요.""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해지는데요." "연애를 잘하는 방법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가을은 싱글들에게 참으로 외로운 계절입니다. 오죽했으면 추남과 추녀라는 말이 생겨날을까요. 낙엽은 떨어져 뒹굴고 어느새 나무들도 낙엽을 떨궈내고 차가운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서서이 굴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은 곧있을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까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지만, 모두다 짝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솔로들에겐 가을과 연말연시가 보통 외로운 게 아닙니다. 연애 잘하는 비결? 외롭다고 무턱대고 연애 시작했다간? "연말..

에코생활 2012.11.22

솔로들 언제 가을탈까?…미혼남녀 '가장 외로울때' 속내 엿보니?

"낙엽을 떨어져 나뒹굴고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주말마다 결혼식 다녀오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남들은 짝이 있어서 기분을 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홀로 커피 마시는 기분 상상 하시겠어요.""짝 없는 사람은 외로움도 훨씬 많이 탑니다.""하루속히 연인 만드세요. 그게 좋을듯 싶어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아무나 사귈 수는 없잖아요." 수확의 계절도 어느새 슬그머니 지나고 찬바람이 귓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슴속까지 파고든 냉기는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겐 외로움을 넘어 아픔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춥다고 남친이 목도리를 둘러주고 너무나도 다정하게 앉아 분위기 좋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솔로들에겐 여간 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

에코생활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