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81

카페인·설탕이 건강의 적?…음식과 정신건강 무슨 관계?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속 카페인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요. 커피가 정신건강에도 관계가 있군요.""커피를 알고보면 참 좋군요.""무슨 음식이든 제대로 알고 마시면 참 좋네요." 현대인의 삶속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커피가 중요한 기호식품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카페인과 설탕도 무시못할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인들의 삶속에 빼놓을 수 없는 카페인과 설탕. 그렇다면 이들 카페인과 설탕은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는 어떤 해악을 가져다 줄까요.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늘날 우리들의 주요한 관심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

에코건강 2012.08.05

아이스크림 묶음판매가 낱개보다 비싸?…빙과류 아이스크림 가격의 '불편한 진실'

"묶음 판매가 낱개 판매보다 더 비싸다고?"여러 개 사면 낱개로 사는 것보다 싸야하는데?"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그러게요, 참으로 가격이 이상하네요.""아이스크림 가격이 왜곡돼서 유통되네요." 작열하는 태양이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한 곳을 찾도록 합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그곳이 집일수도 있고 회사일수도 있습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일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산이나 들, 바닷가, 계곡일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곳만 찾는 게 아니라 시원한 먹을거리도 찾습니다. 바로 빙과류입니다. 그런데 빙과류가 참 이상합니다. 가격이 이상합니다. 알 수 없는 빙과류 가격의 '불편한 진실'을 살펴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 묶음 판매가 낱개 판매보다 비싸" 대형마트들이 빙과류 묶..

에코칼럼 2012.07.28

3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 성공?…다이어트 성공법 따로 있었네

"멋진 몸매로 만들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좀더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아무리 다이어트가 어려워도 꼭 해야되니 부담됩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은근한 걱정이 쌓입니다. 바로 자신의 몸매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몸매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또 도전해도 성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온갖 방법과 온갖 책들이 넘쳐나도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은 딱히 들어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까요. 몸매가 걱정되는 계절, 다이어트가 뭐기에? 휴가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게 몸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만큼 몸매 노출이 더 도두라..

에코건강 2012.07.27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 어떡해?…열대야 극복법? 열대야 이기는 법 알고보니?

"도대체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잠을 자야하지만 더위 때문에…" "이러다가 내일 직장 어떻게 출근하죠?""열대야 정말 힘이 드네요." "여름이면 열대야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드네요." 여름의 대표적인 불청객 중의 하나인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열대야가 시작되면 사람들에겐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간 그 다음날 벌어질 일들이 아찔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불청객인 열대야가 무엇일까요. 열대야게 관해서 미리 알아두면 열대야를 보다 더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열대야게 관해 살펴봤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열대야?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은 열대야입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이기려 바깥으로 쏟아져 나..

에코건강 2012.07.24

흡연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은?…운동 제대로 안했다간?

"운동을 해야한다고 되뇌이지만 지나고 나면 잘 안지켜집니다." "운동 말처럼 쉽게 잘 안되네요."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하는 것일까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운동에 관해 알고싶어도 연구결과 뭐 없나요?" 현대인의 삶은 운동을 하기 어려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특히, 도시의 삶은 몸을 예전에 비해 덜 움직여도 되는 그런 구조들입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인, 특히 도시인들에겐 운동부족이 심각합니다. 운동부족은 급기야 건강의 악순환과 연결됩니다. 이제 운동은 사람들의 생명과도 직결된만큼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운동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흡연보다 '치명적'인 운동부족,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운동부족은 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설마, 운동안했..

에코건강 2012.07.22

사과껍질이 비만억제?…사과껍질의 재발견? 다이어트하려면 사과껍질 주목?

"여름이 되니 몸매가 여간 신경쓰이지 않아요.""해수욕장에도 가야하고 휴가도 가야하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인데 어떡하죠.""그러게요, 외모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노출해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좋은 외모를 지녔으면 해요." 여름이 활짝 문을 열고 바캉스와 여름휴가, 해수욕장, 휴양징 등에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면 사람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로 관리를 잘한 분들은 유난히 기다려지는 여름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름이 여간 고민스러워지는 게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관심 밖으로 삼았던 것들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사과를 먹고나면 혹시 껍질을 버리시나요. 앞으로는 버리지 말아야겠는데요...

에코건강 2012.07.09

잠자야할 시간 깨어있는 당신이 위험?…헉, 수면시간 어겼다간?

"항상 잠이 부족한 것 같은데 건강에 나쁜 영향은 없겠죠.""교대근무로 잠을 제시간에 잘 수가 없어요." "잠을 제때 못자는 바람에 항상 졸립습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영향이 있나요.""잠과 건강 다시한번 더 생각해 봐야 겠어요." 잠은 인간에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리듬이 반드시 잠을 자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도 지구의 밤과 낮을 따라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거슬때엔 뭔가 탈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탈은 곧바로 건강과 직결됩니다. 우리 몸의 건강에 탈이 생기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정상시간 외 수면은 당뇨병 위험 높다? "교대근무인 관계로 낮에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요" 잠..

에코건강 2012.04.19

오랜 앉아있는 사람 끔찍?…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 위험해?

"한번 앉으면 일어서기가 귀찮아요."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일어서서 다닐 시간이 별로 없네요." "공부한답시고 앉아있었더니 몸이 불편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요? 지금껏 앉아있는 시간이 꽤나 많았는데." 혹시 하루에 얼마나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하루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서서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나요. 하루에 운동은 얼마나 하시나요. 혹시, 지금 오랜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해왔다면 잠시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어보면 어떨까요. 앉아 있는게 왜 위험할까요. 서서 걸어다니는 게 왜 우리 몸에 좋을까요. 하루 6시간 앉아서 일하면 사망률이 높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잠시만 시간을 내서 걸어다니면 어떨까요. 하루 6시간 이상 ..

에코건강 2012.03.13

웃으면 진짜 복이 올까?…웃으면 복이 오고 만병이 물러간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예요?" "괜한 말일 것이예요. 진짜 그렇다면 벌써 부자가 되었게요." "그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왜 생긴거죠.""웃어 보세요, 그럼 진짜 웃을 일이 생긴다네요." "많이 웃으면 복이 온대요." "그래요, 그럼 앞으로는 자주 웃어야겠네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이 웃는 사람에게는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웃으면 정말 복이 많이 올까요. 웃음과 복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흔히 말하는 웃으면 좋이온다는 말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요. 웃음은 도대체 뭘까요. 웃음과 복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웃음은 만병의 약? 흔히,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이 말은 웃음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웃음이..

에코칼럼 2011.09.27

'보릿고개'의 추억…보리, 천대받던 몸이 귀하신 몸으로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보릿고개란 말이 이제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아요.""우리 민족은 참으로 보릿고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어요." 한때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참으로 넘기 힘든 고개가 바로 보릿고개였습니다. 배고픔으로 상징되는 보릿고개는 우리민족에게 아픈 추억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보릿고개시대는 한 해 지은 식량이 동이나 배고픔 상태로 지내야 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보리밥일망정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엔 배고픔이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었습니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에코건강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