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2

집안일 돕다가 부부사이 악화?…집안일 부부에 무슨 일이?

"남편이 부부 사이가 나쁠때 집안일을 돕는다고 억지로 나섭니다.""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좋지 않나요." "기분이 상했을때 남편이 집안일 도와도 그다지 기분전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평소 집안일을 도와야지 기분이 상했을때 도와주면 뭐가 도움이 되겠어요.""기분 좋을때 선한 마음으로 도와야 그게 진짜죠.""맞아요, 좋은 기분으로 집안일 함께 해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그렇군요. 이제 부부생활 비결을 알것만 같아요."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꾸려가는 행복동산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분위기는 물론 가정이 원활하기도 하고 불협화음이 찾아들기도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가정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이 상했을때 집안일을 돕는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데 어떻게..

에코생활 2013.05.30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싱쿵싱쿵해져요." "이상한 기분 때문에 일이 손에 제대로 안 잡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직장내 선후배들은 자주 만나게 되고 또 부닥치게 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남녀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곧잘 생기게 됩니다. 직장동료에 호감은 왜 생길까요. 직장내 선후배들에겐 왜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발전할까요. 다양한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

에코생활 2013.04.09

자주 싸우는 커플 이유 알고보니?…잠이 부족한 부부 자주 다툰다?

"우리 커플은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커플과 부부는 싸우고 사랑하면서 지내는 것 아닌가요." "커플은 왜 자주 싸우죠? 원인과 해결책은 없나요?" "글쎄요, 서로 잘 안맞아서 그런게 아닐까요.""아무래도 의견이 상충되고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실패해서겠죠.""부부나 커플 간에 싸움이 잦으면 문제가 됩니다.""그 적절한 싸움이 참 쉽지가 않더군요.""가급적 싸우지 마세요." 커플과 부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하지만, 커플들이 좋은 관계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서로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판에 자주 다투는 커플들은 왜 그럴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들에겐 몇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한다면 싸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주..

에코생활 2013.02.12

원수·천사와 부부생활?…부부가 인생을 버리고 얻은 것은?

"당신과 살려고 내가 버려야만 했던 게 뭔지 알아?" "무슨 소리야? 오히려 내가 버려야했던 게 얼마나 많은데…" "왜 이렇세요. 그렇다면 모두 버리고 살야했군요.""부부는 왜 이렇게 서로에게 앙숙일까요.""앙숙이 되었다가 사랑했다간 왔다갔다 하네요.""그러고 보면 부부는 이상한 관계군요." 부부는 참 묘한 존재입니다. 서로가 남남이던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이로 인연을 맺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남편 혹은 아내가 일방적인 주장만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을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버리고 스스로 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입니다. 결혼생활은 과연 버리고 버려서 영위되는 것일까요. 부부는 원수? 웬수와 살아간다? "마지못해 원수와 살아주고 있어요..

에코생활 2012.03.30

결혼후 남편과 아내 완전 달라진 이유 알고봤더니?

"결혼하면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결혼후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어요.""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달라질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결혼하면 우리 신랑만큼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왜 사람은 결혼을 하고 나면 그렇게 쉽게 변하나요.""그러게요, 안 변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람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결혼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결혼후 펼쳐질 멋드러진 청사진을 펼쳐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게 되면 실제 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애와 현실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연애시절과 달라진 여러가지 환경과 이로 인해 변한 마음을 '속았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연애와 현실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입니다. 결혼하면 배우자의 행..

에코생활 2012.03.28

고부갈등 옛말? 장모와사위 갈등 문제 어떡해?

"OO서방, 지금 어딘가?" "아직 회사입니다. 회사일이 밀려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무슨 업무. 퇴근후 술친구 찾아 이곳 저곳 기웃거린다면서…" "아닌데, 정말 일하고 있습니다.""그럼,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들어오게." 예전에 '시집살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어머니가 하나씩 둘씩 집안 살림을 가르치면서 나온 말입니다. 그 시집살이가 고추만큼 맵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존재같았습니다. 이런 시집살이로 인해서 고부갈등이 유난해 심했습니다. 이런 고부갈등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고부 갈등 못지않게 장모와 사위의 갈등도 심각한 지경입니다. 장모의 전화가 괴로워? 지난 휴일에 사회시설의..

에코생활 2012.02.09

혼자사는 것도 서러운데?…독신과 결혼남성 누가 오래살까?

"독신주의, 독신주의 강조하다가는…" "독신이 좋을까요? 아니면 결혼생활이 좋을까요?" "글쎄요, 독신도 결혼생활도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떤 삶이 좋을까요." "생각 안해봤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독신과 결혼생활은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 때문에 어떤 사람은 독신으로 지내고 또 어떤 사람은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늘의 섭리가 만물은 짝을 이뤄 살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한 사람과 독신으로 보내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오래 살게 될까요. 독신으로 살고 있는 사람과 결혼한 사람의 수명을 분석한 자료는 흥미를 유발케 합니다. 어떤 자료이고 어떤 흥미있는 이야기인지 살펴봤습니다. 독신남, 결혼남보다 17년 일찍 죽는다? 독신으로 살고있는 ..

에코뉴스 2011.09.25

띠동갑 사제커플 나이차이 어때서…나이차 많은 띠동갑 사제커플 이럴땐 불편해!

"나이차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시네요. 대단해요.""그래요?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사람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커플이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네요.""이상해요, 우리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남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나봐요." 남남이던 사람들이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고 부부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라 여러가지 일들이 생깁니다.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에게는 좋은 일들도 많고 재밌는 사연도 많습니다. 반면에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에게는 불편한 점들도 많습니다. 나이라는 것이 결혼생활에 걸림돌이 될수 있을까요.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커플들은 알콩달콩 잘 삽니다. 그래도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으로 인해 가끔은..

에코생활 2009.11.02

맞선후 결혼한 커플 첫날밤도 못치른 사연…첫날밤 못치른 커플 이들에게 무슨일이?

"결혼한 신혼부부가 첫날밤도 못 치렀다고 하네요.""무슨 일이래요? 첫날밤이 제일 중요한대.""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세상에 그런 일도 다 있었네요.""첫날밤 못 치른 이유가 정말 궁금해집니다.""정말로 살다보면 인생은 별의별 일이 다 있군요." 결혼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못 치르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면 보통 일이 아니죠. 결혼을 하면 잘 살아야 하는데 첫날부터 꼬인 그런 경우라면 여간 황당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요즘엔 종종 그런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자의 시절엔 발칵 뒤집힐 일이었습니다. 얼마 전 한 지인과 통화를 하다가 문득 그 지인의 결혼 첫날밤이 유독 생각납니다. 가까운 지인이라 당시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커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중매쟁이 ..

에코생활 2009.09.09

부부간 호칭 뭐라 부르지!…부부간 호칭 어떻게 부를까?

“엄마 이름은 여보이고요~” “아빠 이름은 당신이예요~” “아빠, 여보가 뭐야? 엄마, 당신이 뭐야” “!!!! ?????” "글쎄, 그럼 뭐라 불러야 하나."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딸아이가 동요를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질문을 툭 던집니다. '여보'가 무엇이며 '당신'이 무엇인 지, 왜 엄마와 아빠는 '여보'와 '당신'으로 부르는 지 궁금해합니다. 순간 난처함에 빠집니다. 부부간 호칭 어떻게 부르세요.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이 커플 저 커플에 따라 부부간의 호칭은 참 다양한 것같습니다. 부부간의 호칭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부부간의 호칭 참 다양하네! 부부간에 서로 뭐라고 부르세요. 커플에 따라 독특한 표현이 참 많더군요. 그래도 대충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겠죠. 여보, 당신, ○○엄마, □□..

에코생활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