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7

치매 부모의 일기장에 경악했던 사연? 불효자 울린 치매 부모에 무슨 일이?

“아저씨, 마당에서 울고 있는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예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입니다.”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 부모님은 평생의 은인입니다. 은인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부모님은 평생 나를 돌보고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은인 중에서도 이런 은인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은인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옛날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생 힘이 강할 것만 같았던 그 부모님이 연세를 드시면서 힘이 쇠잔해지고 기억마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어떤 분들은 치매까지 걸..

에코생활 2019.08.17

직장인 스트레스? 직장인 이럴땐 정말 피곤?…직장인 스트레스 속내는?

"야근 때문에 직장생활 정말 피로가 팍팍 쌓여요.""직장상사의 잔소리만 없으면 피곤이 덜할텐데…."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법은 없나요?""저도 그게 궁금해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요." "정말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할테데 참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니 정말 줄이는데 노력해야겠어요."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력의 원천이 됩니다. 자아실현의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스트레스와 이를 어떻게 푸는지,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장생..

에코경제 2013.10.16

추석명절증후군 없애려면?…주부들 명절 증후군스트레스 푸는 비법?

"추석명절 가사일은 분담해야 하는데…." "명절연휴만 되면 여자들은 녹초가 됩니다." "남자들도 명절연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요.""명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스트레스는 모두가 서로 연관돼 있습니다.""맞아요, 서로 돕고 협력하면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스트레스 덜 주고 덜 받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명절은 즐겁습니다. 명절연휴가 되면 마음이 즐겁고 몸과 정신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명절연휴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절연휴를 맞아 이동을 하는 바람과 명절연휴 귀성과 귀가길이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명절날 음식장만부터 음식처리, 상차리기 등 가사일도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명절이 오히려 괴롭기만 합니다. 이런 명절연휴 스트레스 과연 덜 ..

에코경제 2013.09.21

형제자매가 건강·지능에 영향?…형제자매 특성 알고보니

"형제나 형제자매가 많으면 키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아요""키는 영양과 관계가 있는데 형제자매의 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요?" "형제자매의 숫자와 키 같은 건강은 전혀 관계가 없을까요?""글쎄요, 형재자매 숫자와 키 건강 공부가 관계가 있을라구요.""연구는 아니라고 하네요.""키와 건강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요?""연구결과가 주목되는데 한번 알려 주세요." 형제자매가 많은 가정이 예전엔 대세였습니다. 의료기술이 오늘날처럼 발달하지 못한 당시엔 아이를 많이 낳아 혹시라도 모를 일에 대비하였으며 후손의 번성과 농사에 보탬이 되고자 다산이 중요한 대사였습니다. 그랬던 것이 어느 순간 아이를 적게 낳는게 일반화 되더니만 국가적으로도 저출산을 우려할 만한 수준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형제자매가 많은 가정은 장..

에코뉴스 2013.09.02

외로움 느끼는 사람 요주의…외로움 자주 느끼면 건강에 치명적?

"평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건강에 괜찮을까요.""의기 소침해지고 의욕이 없어요."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편인데 괜찮을까요.""외로움 많이 타면 우울증 온대요. 조심하세요.""그래요? 외로움 이겨내는 방법 없을까요.""여러 사람과 자주 많이 어울리고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그래요? 사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겠습니다." 현대인들을 흔히 '군중 속의 고독자'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뜻일 것입니다. 사람은 사회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활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외로움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 우울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병리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로움은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외로움은 사람에게 나..

에코건강 2013.01.27

황당한 새해 소망?…새해 희망이 덧셈,뺄셈,곱셈,나누셈?

"새해에는 새로운 바람이 너무 많아요." "새해에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무슨 깊은 뜻이라도 있나요?" "의미를 알면 정말 재밌습니다." 새해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았는데 또다시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지라 계획없이 한해를 맞이하면 자칫 연말에 빈손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꿈을 크게 가지면 결실도 큰 법입니다. 꿈을 크게 품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올 한해는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지금부터 수학문제를 풀어나가듯 올 한해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새해엔 나이테(나이) 뺄셈..

에코생활 2013.01.06

장수비결 따로 있다?…쉬운데도 안지켜지는 장수비결?

"장수하고 싶은데 비결이 뭐 없을까요.""장수하는 분들의 특징은 뭘까요." "옳아 장수비결을 실천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장수비결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제일 중요해요.""그래요? 장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장수하고 싶어세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희망중의 하나가 장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유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고관대작과 명예를 가졌다 하더라도 어차피 태어난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이 유한한 생명을 어떤 사람들은 좀 더 오래 살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단명합니다. 그렇다면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식사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나이가 들어 함께 식사하고 기억력 좋은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

에코건강 2012.04.14

눈깜빡할 사이 사라진 아이?…아찔했던 2시간 무슨 일이?

"다시는 혼자 먼저 뛰어가지마.""엉엉, 훌쩍훌쩍." "괜찮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은 없을 꺼야." "무서웠어…""그러니까 엄마아빠 떨어지지 말아야 해요." "엉엉, 훌쩍훌쩍."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면 속상해집니다. 지갑속의 1천원을 어느날 잊어버리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집안의 더 큰 물건을 잃어버리면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됩니다. 하물며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오죽하겠어요. 그것도 금지옥엽과도 같은 아이가 사라졌다면 화들짝 놀라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미예 가정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시간여후에 찾긴 찾았지만 2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참 안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찔하고 참으로 난처했던 2시간여의 악몽같은 사연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와 즐거운 기분으로 나섰다가? "와..

에코생활 2012.04.09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딸의 한마디에 빵터졌다?…행색은 비에 젖고 마음은 사랑에 젖어?

"아빠와 아이가 비를 추적추적 맞아 참 측은해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어쩌다 비를 맞고 오셨어요." "참 생각이 없는 사람 아냐.""그래도 딸을 생각하는 모습이 흐믓하네요." "그래도, 저렇게 행동해야 할까요?" 대화의 내용이 사뭇 진지하다 못해 측은합니다. 어떤 대화일까요. 어떤 대화이기에 진지하다 못해 측은할까요. 위의 대화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에게서 가족이란 의미는 참으로 묘한 존재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가족구성원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가족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 하나의 조그만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소개합니다...

에코생활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