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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인?…이성간 친구·애인관계 기준? 이성 남녀 친구와 애인 경계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친구로 지냈는데…""친구인지 애인인지 도대체 기준이 뭐죠?" "친구와 애인의 경계선이 궁금해요.""어느날 초등학교 남자친구가 애인하자고 하네요." "그래요? 당황했겠어요."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너무 진지해서 답답하더라구요." "친구와 애인 경계선이 정말 궁금합니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남자와 여자가 어울려서 살아가는 우리 사회는 이런 관계가 어떤 때는 몹시 애매모호한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와 애인이란 존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오다가 어느날부터 애인 사이로 발전하는 경우 더더욱 그렇습니다. 친구와 애인의 기준은 뭘까요. 경계선은 도대체 뭘까요. 친구와 애인. 오랫동안 그리고 누구나가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그..

에코생활 2013.06.12

스트레스 받았더니 아찔?…만성스트레스가 위험해 왜?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았더니 흰머리가 생겼어요" "설마, 스트레스 받는다고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을라구요"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흰머리랑 스트레스 매우 관련이 깊군요." "스트레스 가급적 받지도 주지도 말자구요." "맞아요,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야죠." "스트레스가 없다면 모두가 행복하겠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여러가지 고통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머리도 희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 알고보니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장수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게 스트레스입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은 쥐는 P53도 급격히 줄어들..

에코건강 2013.06.11

모기물린곳 침 발랐다간?…모기·벌레 물리면 응급조치는?

"자다보니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마구 긁었더니…""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숲에 들어갔더니 벌레에 물렸어요." "벌레가 물린 곳을 긁었더니 부어 올랐네요.""벌레 물린 곳은 긁지 않는게 최선입니다.""그런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맞아요, 벌레 물려 가려우면 안 긁고는 못견디겠더라구요." 야외활동, 특히 산이나 들, 강을 찾아 나서는 계절입니다. 시원한 계곡과 나무그늘이 유난히 반가운 시절입니다. 이런 시기엔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야외활동의 불청객은 아마도 단연 벌레일 것입니다. 벌레가 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가렵다고 마구 긁거나 침을 바르지 않나요. 그런데 마구 긁거나 침을 바르면 안좋다고 합니다. 벌레 물린데 침 바르지 말고 약을 발라야? "벌레한테 물려 가려워서 긁었더니 퉁퉁 부었어요" ..

에코건강 2013.06.10

모유 먹였더니 아이가?…모유수유·조제유 선택 어떻게?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그렇게 좋아요.""모유 수유가 잘 안돼 포기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모유 수유 적극 권장해야겠는데요.""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모유수유 적극 권장해서 건강한 사회 만들어야죠.""맞아요,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론만큼 현실과는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가정에서 아이의 존재는 말로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이자 행복을 함께 누리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복덩어리이기도 합니다. 부모의 한결같은 바람은 아이가 더 똑똑하고 멋지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태교와 육아에 남다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모유 수유 하시나요. 모유 수유를 한다면 아이가 좋아할 이유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은 아기는 뇌 발달속도가 빠르다? 어머니의 유..

에코생활 2013.06.08

오래 살려면 채소 꼭 먹어라?…채식하는 남성들 희소식 왜?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진짜 오래살까요.""채소를 먹는 채식주의들의 몸은 어떨까요."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 채소는 우리 몸에 왜 좋을까요.""채소가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많이 먹어야겠어요." "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예, 맞아요, 채식하면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오래 살까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채소와 장수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채소를 즐겨먹는 채식주의자들은 과연 오래 살까요. 재밌는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채소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왜 좋은지 어..

에코건강 2013.06.06

쇠고기ㆍ돼지고기 잘먹는 남성 섬뜩한 소식?…돼지고기의 당뇨 발병률이?

"술자리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게 됩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우리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쇠고기와 돼지고기 어떻게 먹어야 우리 몸이 좋아하나요." "그러게요, 돼지고기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데 먹는 비결이 따로 있나요." "특히 삼겹살의 국민의 고기잖아요. 잘 먹는 비결 있나요.?" "맞아요, 삼겹살 제대로 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의 몸은 이것 저것 골고루 먹어야 면역력이 길러지고 이러한 면역력은 안좋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특히, 편식을 하게되면 일부 영양분이 결핍되어 몸에 안좋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회식을 하게 됩니다. 회식 자리에 빠질 수 없는게 쇠고기와 돼지고기입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떻게 ..

에코건강 2013.06.04

결혼하는 현실적 이유는?…미혼남녀 결혼 속내 엿봤더니

"사랑해서 결혼할 예정이예요"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나요" "사실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에 대해선 몹시 복잡합니다.""그러게요,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네요.""결혼 과연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두들 결혼하고 나면 그런 마음이 가끔 들기도 한대요." 지구상의 절반은 남성입니다. 또한 절반은 여성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가정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중요한 조직이 됩니다. 결혼을 통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사랑과 결혼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할까요. 또한 사랑과 연애와 결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립니다. 그런데 가정을 꾸리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행복이 넘치기도..

에코생활 2013.06.03

거짓말 알수 있는 방법있다?…사랑·직장생활 거짓말 했다간?

"말하는 투가 뭔가 진실이 아닌것 같은데…""말에서 거짓을 바로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거짓말을 알 수가 없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거짓말에 참 많이 속았어요.""거짓말 하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난대요.""그래요? 거짓을 말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맞아요.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해야죠.""거짓말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 최선 같아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사회는 인간관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는 대화입니다. 대화는 말 그대로 마주 보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화가 거짓말이라면 어떨까요. 거짓말인줄 뒤늦게 알게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고 몹시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중 거짓말임을 어떻게 알 수가 있을가요. ..

에코칼럼 2013.06.01

집안일 돕다가 부부사이 악화?…집안일 부부에 무슨 일이?

"남편이 부부 사이가 나쁠때 집안일을 돕는다고 억지로 나섭니다.""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좋지 않나요." "기분이 상했을때 남편이 집안일 도와도 그다지 기분전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평소 집안일을 도와야지 기분이 상했을때 도와주면 뭐가 도움이 되겠어요.""기분 좋을때 선한 마음으로 도와야 그게 진짜죠.""맞아요, 좋은 기분으로 집안일 함께 해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그렇군요. 이제 부부생활 비결을 알것만 같아요."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꾸려가는 행복동산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분위기는 물론 가정이 원활하기도 하고 불협화음이 찾아들기도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가정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이 상했을때 집안일을 돕는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데 어떻게..

에코생활 2013.05.30

직장인들 싫어하는 직장상사와 동료?…직장서 내 모습은?

"인신공격에 안하무인 성격까지 우리 부장때문에 직장다니기 고민됩니다.""뒤에서 다른 말을 마구 해대는 동료가 참으로 얄미워요." "우리 회사엔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중의 복입니다." "맞아요, 인간생활을 잘 하려면 관계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직장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원천을 제공해주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사회를 구성하는 한 축입니다. 이런 직장생활이 흥이난다면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개인적 발전도 이뤄집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직장생활이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어떤 직장상사나 동료가 부담스러울까요. 이런 직장상사라면 사절 왜? "우리 부서 부장때문에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에코생활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