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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명절 설날에도 민족의 아픔이?…세시풍속 설날 역사와 세배 알고보니

"엊그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는데 또 새해네요." "정확하게 말해 설날이겠죠." "설날은 뭐고 새해는 뭐죠?" "왜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두번 해요." "그렇네요, 그게 참 궁금해요." "왜 우리 민족은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번 하게 된 줄 몰랐어요." 민족 최대의 큰 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은 인정과 더불어 다시금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스스로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들이 모이기 때문에 정겨움과 흥이 납니다. 인정마저 넘쳐납니다. 그래서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 민족 뿐만아니라 중국 등 의 나라에서도 설날을 큰 명절로 지킵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절 중에서 한..

에코칼럼 2014.01.31

임신중 지방 많은 음식 아찔?…임신중 고지방식 태아 뇌발달 영향?

"임신 중인데 어떤 음식을 가려 먹아야 할지 모르겠어요.""임신 중 음식을 잘못 먹으면 곧바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면서요?" "임신 중 음식 가려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을 가려먹어야 좋은 아이를 낳은대요." "그래요, 그래서 조상들은 태교에 그토록 신경을 쓴 것이군요." "맞아요, 태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가정의 축복입니다. 축복 속에서 아이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걱정 또한 커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임신하면 음식에 대해 여간 신경이 쓰이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음식은 아이를 갖기전 아이를 갖기 위한 부부관계 전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임신을 하면 지방이 높..

에코건강 2014.01.28

식품 무턱대고 샀다간?…식품 포장지 영양표시 알고보니?

"식품을 살때 영양표시 혹시 확인하세요?""글쎄요, 봐도 잘 모르겠고, 귀찮기도 해서 확인안해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영양표시 잘 살펴야 합니다.""영양표시를 보면 식품에 대해 알 수가 있겠네요.""그렇쵸. 영양표시 살펴야 정보를 파악하고 좋은 식품 고를 수 있답니다." "그렇군요. 이제부터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기관에서 식품을 구매할때 혹시 영양표시 확인하셨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영양표시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양과 직결된 것인데도 다소 번거롭고, 난해하고 귀찮아서 확인을 잘 안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가족의 식생활을 위해서는 앞으로는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한 가족이 행복의 원천이자 삶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 영양표시 잘 활용하지 않는..

에코건강 2014.01.27

실내온도 낮추면 다이어트 도움?…이색 다이어트법 살빼려면 춥게 생활하라?

"새해 계획이 다이어트인데 살이 잘 빠질지 모르겠어요.""다이어트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살을 빨리 빼고 싶어요." "다이어트 뭐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살을 빼려면 실내온도를 낮춰 보세요." "무슨 소리예요? 추우면 살이 빠질까요?""추우면 과연 살이 빠지나요. 그게 궁금해요.""추위하고 살빼기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그런가요? 과학계에서 이런 것까지 연구한대요." 새해 계획 속에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넣습니다. 그만큼 살을 뺀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만은 누구에게나 추방해야할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중에 실내온도를 낮추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을 빼려면 실내온도를 낮추라는 이색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살 빼려면 실내온도 낮추라고? "올해 다이어트 꼭 ..

에코건강 2014.01.26

여성 고혈압 요주의?…고혈압 남성·여성 중 누가 더 위험?

"혈압이 높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여성의 고혈압은 남성보다 괜찮겠죠?" "고혈압에도 남녀 차이가 있을까요?" "고혈압 남자가 위험한가요, 여성이 위험한가요?""글쎄요, 남녀간에 고혈압 위험도가 다른가요."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게 아닌가요." 인간에겐 노화라는 적은 엄청난 존재입니다. 노화로 인해 자꾸만 스러지다보면 몸이 결국엔 망가집니다. 노화는 자연스런 것이지만 각종 질환이 이를 나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성인병은 인생의 불청객입니다. 그 중에서도 고혈압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고혈압, 남성이 더 위험할까요, 아니면 여성이 더 위험할까요. 고혈압, 남성보다 여성이 더 위험? "에이, 고혈압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위험하겠죠?" 흔히들 중년의 남성에게 고혈압 경계령을 내립니다..

에코건강 2014.01.23

대상포진 아찔?…대상포진 걸리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대상포진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면서요.""대상포진은 참으로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래요? 대상포진은 약먹으면 낫는게 아닌가요?""대상포진도 알고보니 참 무섭군요.""그러게요. 대상포진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군요.""대상포진 무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 흔히들 대상포진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쉽게 낫지 않고 여러가지 휴유증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을 무서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상포진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관계가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따라가 봤습니다. 대상포진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연관이 있다?요즘 흔히 듣게 되는게 대상포진이란 용어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

에코건강 2014.01.21

암 전이 막을 희소식?…암 전이 막을 혈액속 암세포 죽이는 신무기 개발?

"암이란 참으로 정복하기 힘든 인류의 위협요소 같아요""암세포 전이를 막을 수 있다면 획기적 치료인데 말이죠." "언제 인류가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날이 올까요?""그러게요, 암이 완치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암이 인류를 위협하지 않도록 빨리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인류의 영원하고 끝없는 숙제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꿉니다. 하지만, 병이라는 존재는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와 생명을 위협합니다. 그 중에서도 암이란 존재는 무시무시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암은 정복이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이 딱히 나와있지 않은 암. 인류는 언제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오늘도 많은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이들 연구가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가..

에코건강 2014.01.20

심장마비 미리 알 수 있다면?…심장마비 혈액검사로 알 수 있다?

"생사를 가르는 심방마비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그러게요? 뭐 좋은 방법이 없나요." "혈액 검사로 심장마비 임박을 알 수 있다면 좋겠는데…""그러게요? 앞으로는 그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글쎄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런 날이 과학이 앞당겨 주지 않을까요." "맞아요, 워낙 과학의 발전 속도가 빨라 그런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어요." 사람은 한 번은 반드시 죽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사람의 사망 원인 중에 심장마비도 무시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이런 심장마비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런 심장마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하루속히 임상화 과정을 거쳐 일상화되고 ..

에코건강 2014.01.17

개의 응가하는 방향?…개 응가(배변·배뇨) 방향 따로 있다?

"개가 거리를 다니면서 곳곳에 왜 실례를 하죠?""나중에 길을 쉽게 찾으려고 표시하는 게 아닐까요." "개가 실례를 할때도 특정 방향으로 하는 것 같아요." "설마요? 우연이겠죠. 개한테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을리가 있겠어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개들도 동물이나 본능과 자기 나름의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개들은 주인과 나들이를 다닐때 전봇대 등 자신이 표시하기 좋은 곳을 지날때 꼭 실례를 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곳곳의 냄새를 맡아보고 실례를 하면서 주인을 따라 갑니다. 그런데 개가 실례를 하면서 특정한 방향으로 한다고 합니다. 재밌는 개의 습성에 관한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개의 응가에 숨은 비밀? 개는 실례를 할때 특정 방향으로 한다? "개는 실례를 할때 일정 방향으로 하는..

에코경제 2014.01.13

다이어트가 내 몸을 살린다?…다이어트로 당뇨병 고친다?

"병원에서 당뇨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당뇨 예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 좋을까요?" "당뇨와 다이어트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당뇨와 비만 다이어트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당뇨와 비만 다이어트는 모두 주의해서 살펴야 겠군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현대인의 장수를 위협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고보다 질병으로 아까운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을 위협하는 것은 성인병입니다. 성인병엔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그만큼 당뇨병이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를 예방하고 고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그런데, 극한 다이어트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

에코건강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