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496

임신중 생선의 놀라운 재발견? 임신부와 태아에 생선 어떤 역할을?

"아이를 가졌을때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대요.""그래요, 그럼 생선을 많이 먹어야 겠네요.""얼핏 그런 얘기 들은 것 같아요.""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얘기 사실일까요.""과연 임신중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게 사실일까요.""글쎄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임신을 하게되면 축복이자 주위의 기대가 부담스럽습니다. 2세를 잘키우기 위해 태아교육에도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태교에 엄격했을만큼 이를 중히 여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임신부의 음식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쏟게 됩니다. 임신부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고 또 어떤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할까요. 생선이 임신부에게 2세를 위해 좋다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생선이 아이에게 좋다는 말이 궁..

에코건강 2009.10.08

고구마 구워먹다가 불이…고구마 웃지못할 추억? 고구마 효능 먹는 방법

"고구마가 그렇게 좋아요?" "예, 고구마 효능과 고구마 다이어트가 각광받고 있대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고구마 많이 먹어야겠네요." "고구마가 몸에 좋다고 하니까 많이 드세요." "안그래도 고구마 많이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고구마가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고구마를 즐겨먹지 않습니다. 좋은 식품을 왜 즐겨먹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바로 어린시절의 고구마에 대해 안좋은 기억때문입니다. 그 기억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남아 고구마를 그동안 즐겨 먹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고구마를 즐겨 먹어도 필자는 겨우 입만 대는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나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것이지만, 어린시절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을 줄이야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

에코건강 2009.03.11

임신 중 생선 먹으면 안먹을때보다 똑똑한 아이 낳아

"아이를 가졌을때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대요." "얼핏 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과연 임신중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게 사실일까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임신과 생선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사실이라면 앞으로 생선 임신부에게 적극 권해야겠어요." "생선 먹고 똑똑한 아이 꼭 낳으세요." "안그래도 생선 많이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임신은 우리사회의 축복입니다. 오늘날 같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은 경사 중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임신을 하게되면 축복이자 주위의 기대가 부담스럽습니다. 2세를 잘키우기 위해 태아교육에도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태교에 엄격했을만큼 이를 중히 여겼습니다...

에코건강 2008.11.06

웰빙탄 혼식 붐…쌀과 잡곡 몇%씩 섞어 먹어야 몸에 좋을까?

"잡곡이 몸에 좋다면서요." "최근 많이들 잡곡을 찾네요." "잡곡을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인가요?" "잡곡을 먹으니 힘이 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앞으로 잡곡 많이 드세요." "안그래도 요즘 잡곡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잡곡 어느 비율로 섞어 먹어야 하나요." 최근 잡곡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힐링과 웰빙 바람을 타고 잡곡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잡곡류를 섞어 먹으면 몸에 좋다는데 몇 대 몇으로 섞으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섞으면 밥이 거칠고 적게 섞으면 효과가 없는 듯해서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잡곡을 현명하게 섞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잡곡 섞는 비율과 어떻게 하면 현..

에코건강 2008.05.12

'보릿고개'의 추억…보리, 천대받던 몸이 귀하신 몸으로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보릿고개란 말이 이제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아요.""우리 민족은 참으로 보릿고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어요." 한때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참으로 넘기 힘든 고개가 바로 보릿고개였습니다. 배고픔으로 상징되는 보릿고개는 우리민족에게 아픈 추억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보릿고개시대는 한 해 지은 식량이 동이나 배고픔 상태로 지내야 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보리밥일망정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엔 배고픔이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었습니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에코건강 2008.05.11

'서민의 술' 소주 하루 몇잔 마셔야 적당할까

"'서민의 술'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술을 마시는데도 적당량이 있나요." "술은 필름이 끊길때까지 줄창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그렇게 마시다간 몸이 축납니다." "술은 분위기상 2차까지 기본적으로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좋아해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술의 묘한 매력에 빠지면 결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술은 사람을 묘한 기분으로 몰고가는 이상한 마력 같은 게 있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려고 묘한 마력과 같은 존재인 술의 유혹에 사람들은 빠져 듭니다. 그런데 술은 한번 빠지면 마력과 같은 성질이 있어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냥 1차에서 끝낼 것을 2차로 이어지고 밤새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날..

에코건강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