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없었다면 우리네 밥상엔 뭘로 먹었을까요. 김치가 없는 밥상 생각을 해보셨나요. 김치가 없이 밥이 잘 넘어가던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가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갑니다. 그만큼 김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찬거리입니다. 반찬하면 김치가 꼽히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김치 참 좋아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요즘엔 세계인들도 김치를 좋아하죠. 김치는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낸 정말 멋진 먹을거리입니다. 요즘엔 김치의 발효효과에 대해 연구까지 믾이 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좋은 김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김치는 예로부터 우리네 밥상을 책임지는 대표 반찬이었죠. 김치가 없이 밥을 먹는다는 게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우리민족에 있어서 김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김치는 그 종류가 참 많아요.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총각김치, 파김치, 겉절이, 깍두기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요.
김치에 여러가지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저절로 입맛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김치는 말하자면 우리네 식탁을 살찌우는 가장 대표적인 찬거리로 보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반찬을 만든 우리 조상은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이 김치가 요즘에는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니 정말 조상의 슬기와 지혜에 머리가 숙여지네요.
요즘에는 김치가 더욱 진화해서 여러가지 맛이 나고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생산되어 우리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도 김치를 먹게 되었죠. 오죽했으면 중국이 이를 자기나라 문화로 편입하려는 시도까지 하려는 걸까요. 그만큼 김치가 매력적이란 얘기겠죠.
그럼, 김치의 재료 아세요. 당연히 배추가 제일이죠. 배추가 주역이죠. 이 배추에 갖가지 양념이 들어가서 배추가 되죠. 배추를 빼고 김치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입다.
김치의 종류 참 많아요
김치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갑니다. 김치 종류도 많아요. 그래도 주재료는 배추, 무, 파 등입니다. 이들 재료는 영양소가 가득해요. 하지만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추위에 얼어버리고 얼면 못 먹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배추나 무, 파 등을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김치는 어떻게 해서 탄생했을까
배추 무, 파 등 이렇게 해서 수확한 채소를 오래도록 먹기 위해 소금에 절여 저장했을 겁니다. 이렇게 소금에 저장했는데 여기에 고추가를 넣으니 모양도 좋았을테고 여러가지 양념을 넣었더니 맛은 더 좋았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 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김치의 탄생엔 이런 게 있지 않을까요.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보관하다가 조선시대 중엽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드디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김치의 모습이 완성된 셈입니다.
배추는 어떤 식물일까
배추는 본래 줄기가 하얀 채소라고 하여 백채(白菜)라고 불렀다고 해요. 원산지는 우리나락 아니라 중국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배추는 계절따라 특성도 달라요
배추는 계절에 따라 특성도 제각기 달라서 이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봄배추는 수분이 가득합니다. 여름배추는 크고 가벼운 특성이 있어요. 가을, 겨울에 나는 배추는 단단하고 저장에 용이해요. 그래서 이런 특성이 있어 김장에 많이 쓰이죠. 김장을 겨울에 하는 이유도 바로 가울 배추의 이른 특성을 이용한 겁니다.
봄 여름 배추는 싱겁고 섬유질이 연해요
또 볼까요. 봄, 여름 배추는 싱겁고 섬유질이 연해요. 다소 싱거운 편이라 김치를 담글때도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봄 여름 배추는 다른 계절의 배추에 비해 저장기간이 짧아요. 하지만 가을과 겨울에 나는 김장용 배추는 3개월 이상 노지에서 키워 섬유질이 적당하고 식감이 좋으며 저장하기에도 좋아요.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해서 우리 조상들은 김장을 담갔습니다. 김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가득 담긴 총합인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지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우리 조상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고 존경과 감탄을 보낼 수 밖에 없네요.
생배추는 맞이 좋아요
배추는 우리 한민족에 있어서는 국민 채소라 부를만 합니다. 그만큼 조상 대대로 배추를 먹었다는 거죠. 우리나라 국민 채소인 배추는 주로 김치로 소비됩니다. 하지만 다른 용도로도 얼마든지 이용이 됩니다. 가령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을 하지 않은 생배추가 있어요. 주로 쌈으로 먹으면 좋아요. 생배추도 매우 매력적인 식재료임에 틀림이 없어요.
배추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될까
배추는 국물에 넣으면 시원하고 단맛을 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배춧국으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쌈을 싸먹으면 배추 특유의 단맛을 볼 수 있어서 맛있습니다. 충청도와 경상도 등지에서는 배추로 전을 해먹기도 한다.
배추의 성분은 뭘까?
배추의 수분함량은 95%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 때문에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불필요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배추가 이렇게나 좋으니 앞으로 배추 자주 먹기로 해요. 또한 장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 개선을 도와 변비나 대장암 등 각종 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기나 생선구이 등을 먹해요.
이런 특징 때문에 배추를 함께 먹으면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배추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주의할 점도 있으니 잘 파악해서 슬기롭게 배추를 먹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면역력 증진에도 배추가 좋다고 해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크게 떨어졌다면 배추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배추 겉의 푸른 잎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배추의 면역력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국립농업과학원이 연구를 했다고 해요. 국립농업과학원이 연구를 해보니 배추의 푸른 잎은 열을 가해도 비타민C 손실률이 낮아 배춧국 등으로 먹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멋진 배추죠.
배추에는 어떤 성분이 있을까
배추의 푸른 잎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 폐·기관지 보호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배추의 풍부한 비타민C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 분비를 억제해 만성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배추에는 또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요 배추에는 칼슘, 칼륨, 인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질과 함께 글로코시놀레이트와 시니그린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대장암, 위암 등 각종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좋은 배추를 고르는 요령은?
좋은 배추를 고를 때는 뿌리에 검은 테가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다. 속이 노랗고 꽉 찬 것이 좋으며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는 너무 무겁거나 가벼운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적당한 무게가 있는 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셨죠.
오늘은 김치에 들어가는 배추에 관해 알아보았네요. 왜 김치로 만들어졌는지, 배추는 어떻게 먹는지, 배추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있는지, 좋은 배추를 고르는 요령까지 한꺼번에 알아봤네요. 어떠세요. 베추 멋진 채소죠. 배추는 김치의 원료가 되고 우리 한민족에게 겨울철 좋은 찬거리를 제공해 주었어요. 이런 배추 많이 사랑해 주자고요.
특히 최근에는 중국조차 이 김치를 자기나라 문화로 편입하려고 한다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를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우 리 고유의 김치 더욱 가꾸고 빛내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려면 김치를 더 잘알고 배추에 관해서도 더욱 연구가 필요하겠죠.
어떠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공감 아시요. 설마 그냥 가지는 않으리라 믿어요. 오늘도 배추 먹고 힘내시고 면역력 강화해 건강한 겨울 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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