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크린 유전자 아찔?…선크림 추천 썬크림 부작용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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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자외선차단제 추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차단제 효과 자외선차단제 지수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또한 선크림 추천 선크림 순위 선크림 발암물질에도 부쩍 관심이 늘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종류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썬크림추천 썬크림 부작용 썬크림 지수 썬크림 바르는 방법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차단제 추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에 관해 알아봅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 효과 자외선차단제 지수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 선크림 추천 선크림 순위 선크림 발암물질 자외선 차단제 종류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도 알아봅니다. 

자외선에게서 피부 보호하는 선스크린 유전자

태양의 자외선은 무서울 정도로 쏟아집니다. 이러한 태양의 자외선을 무방비로 쬔다면 질병이 걸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이런 태양의 자외선에 대해 적절하게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몸의 선스크린 유전자라는 것입니다. 

선스크린 유전자는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선스크린' 유전자가 결함이 생기면 햇볕에 노출됐을 때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외선에게서 피부 보호하는 선스크린 유전자' 존재 누가 연구했을까?

선스크린 유전자는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선스크린' 유전자가 결함이 생기면 햇볕에 노출됐을 때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는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분자세포'(Molecular Cell)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또한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 투데이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외선에게서 피부 보호하는 선스크린 유전자' 존재 어떻게 연구했을까?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흑색종 환자 340명의 암세포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선스크린 유전자에 결함이 생기면 햇볕에 노출됐을때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흑색종에서 채취한 정상적인 자외선 저항 유전자와 변이된 자외선 저항 유전자를 자외선에 노출해 어떻게 되는지를 비교 관찰했다고 합니다. 24시간이 경과하자 정상적인 자외선 저항 유전자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50% 이상 복구한 반면 결함이 있는 유전자는 20%도 회복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자외선 저항 유전자 가진 사람은 자외선 손상 대부분 복구

이번 연구결과에 주목할 점에 대해 연구팀을 이끈 양융페이 박사는 태양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정상적인 자외선 저항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대부분 복구하지만, 변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복구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남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자외선 저항 유전자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 태양 자외선에 자주 노출돼 이로 인한 손상이 누적될 경우 흑색종 같은 피부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양융페이 박사는 자외선 저항 유전자는 세포의 DNA가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복구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종양 억제 유전자로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탐지하면 복구작업에 나선다고  지적합니다. 이 유전자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태양 자외선에 의한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양융페이 박사는는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외선 저항 유전자는 피부를 태양 자외선에 매우 민감하게 만드는 유전 질환인색소성 피부건조증(Xeroderma pigmentosum)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20년 전 처음 발견됐으나 그 후 이 유전자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합니다. 

선블록과 선스크린 크림 기능은 같지만 작용방식은 다르다?

선블록(subblock)과 선스크린(sunscreen) 크림은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은 같지만 작용기전은 다르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에서 발행하는 ‘피부관리와 치료(Skin Care and Repair)’ 최신호에 따르면 선블록 크림은 태양의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고 선스크린 크림은 자외선을 반사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흡수해 피부에 닿게 하지 않다고 합니다.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탄 같은 물질로 만들어지는 선블록 크림은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를 모두 차단하며 피부에 바르면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UVA를 막아주는 벤조페논과 UVB를 차단하는 신나메이트, 살리실산염이 들어가는 선스크린 크림은 피부에 바르면 거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선스크린 크림의 가장 큰 결점은 햇볕에 몇 시간 노출되면 분해되기때문에 다시 피부에 발라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 효과적 차단위해 선스크림 SPF 등급보다 UVA 효과적 막아주는 제품 선택 

자외선이 점차 강해지는 요즘 선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때입니다. 대개 선스크림 제품을 선택할 때 많은 사람들이 SPF 등급에만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선스크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SPF 등급보다 UVA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SPF 15지수의 선크림은 햇빛에서 피부가 붉게 달궈지지 않고 15배 더 머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했을 때 15분 만에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은 15배, 즉 3시간 45분을 뒤에 붉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SPF 등급 자외선 광선 중 UVB 광선으로부터 보호능력 뜻해

선크림의 SPF 등급은 자외선 광선 중 오직 UVB 광선으로부터의 보호능력을 뜻합니다. 피부의 유전자 구조에 손상을 줘 비정상적인 성장 패턴을 일으킬 수 있는 UVA 광선으로부터는 보호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UVB가 UVA보다 훨씬 강하긴 하지만 피부에 미치는 위험 정도는 UVA가 큽니다.  

UVA는 태양에게서 나오는 광선으로, 직접 느낄 수는 없으나 어디나 존재해 피부의 태닝 반응을 일으킵니다. 태닝이 되는 만큼 손상 정도가 심각해 피부에 파괴적입니다. 더구나 UVB는 유리를 통과할 수 없어 차 안이나 창문 옆에 있을 때에 화상에 대한 염려가 없지만, UVA는 창문을 통과할 수 있어 피부손상을 유발합니다. 

하루에 15분~30분 정도 햇빛을 봐야 비타민D 합성에 좋아

햇빛을 너무 차단하면 비타민D의 합성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하루에 15분-30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자외선의 종류는 피부 얕은 층에 침투하여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손실에 영향을 주는 UVA(320~400 nm)와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UVA보다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큰 UVB(280~320 nm)가 있습니다. 또한 대기에 의해흡수되어 오존층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지상에 도달하지 않는 UVC(100~280 nm) 등으로 나뉩니다. 

 

자동차유리창의 경우 97% UVB와 37% UVA를 차단해줍니다. 다만, 장기간 자동차 여행을 할 경우 유리창을 통해 투과된 UVA가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자동차의 앞유리창은 대부분의 UVB를 차단하고 80% 정도의 UVA를 차단합니다. 보통의 유리창의 경우는 350nm 파장 이상의 빛(UVA)은 90% 정도 투과하고, 300nm 이하의 빛(UVB)의 90%는 차단합니다.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 선택 어떻게?

자외선 차단성분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나뉩니다. 유기 자외선차단제는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에칠헥실살리실에이트, 호모살리에이트, 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 다양한 화학 성분을 이용해 만듭니다. 피부에 흡수돼 작용하므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나 백탁 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 관심이 많은 자외선차단제 추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차단제 효과 자외선차단제 지수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성분 선크림 추천 선크림 순위 선크림 발암물질 자외선 차단제 종류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썬크림추천 썬크림 부작용 썬크림 지수 썬크림 바르는 방법에 관한 입체적 분석이 필요합니다. 

 무기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을 주로 사용됩니다, 바른 후 백탁이 있고, 발림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나 광범위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피부에 흡수, 축적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일으킬 확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분을 생각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면, 무기자외선차단제인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다이옥사이드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면 좋고, 실리콘오일이나 합성 폴리머 사용이 최대한 적은 제품, 향료등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