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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단이 서구화 되면서 고지혈증에 노출된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고지혈증에좋은음식 고지혈증 치료 방법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치료제 고지혈증약 부작용에 관해 평소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 증상 당뇨병 원인 당뇨병 치료방법 당뇨병 원인 고혈압 증상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치료제에도 관심을 갖는게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증상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약도 평소 관심을 가져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당뇨병 발생 위험 높여
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이 당뇨병 발생 위험도를 높일 우려가 있어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최대 2.62배나 높인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5~2012년 40세 이상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수검자 중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 103만 7000명의 의료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015년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위험도에 대한 비교 효과 연구’ 결과 심혈관계 과거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가 스타틴을 복용하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으나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복용기간·용량에 비례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많은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당뇨병 발생 위험 높인다' 왜 연구?
스타틴은 심혈관계 질환의 일차 및 이차 예방약제로 아스피린과 더불어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타틴의 장기 안전성 평가가 중요하나 임상현장에서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이를 파악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스타틴의 장기간 사용이 제 2형 당뇨병 발생 및 이에 따른 이차적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역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스타틴 사용기간, 누적용량 및 당뇨병의 위험인자에 따른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발생률을 비교하고자 연구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스타틴 제제 복용하는 사람 당뇨병 발생 위험도 높아
연구 결과 스타틴 제제 복용군은 비교군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평균 1.88배 높았습니다. 특히 스타틴 제제를 1년 미만 복용한 실험군은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25배, 1~2년 복용군은 2.22배, 2년 이상 복용군은 2.62배 높아져 복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위험이 커졌다고 합니다.
또한 저용량 복용군은 1.06배, 중간용량군 1.74배, 고용량군 2.52배로 복용량을 높이면 당뇨병 발병 위험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는 화이자의 ‘리피토’,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MSD의 ‘바이토린’ 등이 대표적입니다. 고지혈증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스타틴 제제를 복용해 발병 위험을 낮추는 치료가 보편화돼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당뇨병 발생 위험 높여' 어떻게 연구했을까?
스타틴 사용 권고군(eligible)에서 스타틴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생 및 심혈관계 질환발생 위험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청구자료, 자격자료, 국가건강검진자료 및 통계청 사망원인자료를 이용하여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기간(2005.1.1.~2012.12.31.)동안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수검자 중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면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입원 기록이 없는 경우를 포함 하였다. 대상자 중 연구 입적일 이전 3년 동안 암,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지질저하제를 처방 받은 대상자는 제외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연구 입적일 1년 이내 사망자, 입적일 6개월 이내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 대상자, 스타틴 1회 사용자 등은 제외했다고 합니다. 연구기간 중 스타틴을 6개월 이내 최소 2회 이상 처방받은 경우 스타틴군으로 정의하였으며, 두 번째 스타틴 약물을 처방받은 명세서의 최초 요양개시일을 약물시작일(Index date)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연구기간 동안 스타틴을 한 번도 처방받지 않은 경우 비스타틴군으로 정의하였으며,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이 파악된 최초 검진 일을 연구 입적일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당뇨병 발생 위험 높여' 연구결과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5~2012년 40세 이상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수검자 중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 103만 7000명의 의료 정보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연구대상자는 2,162,119명이었으며 이 중 스타틴군은 638,625명(29.5%), 비스타틴군은 1,523,494명(70.5%)이었다고 합니다. 성향점수 매칭 이후 최종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는 스타틴군과 비스타틴군 각 518,491명이었다고 합니다.
매칭 이전 스타틴군의 평균연령은 56세로 스타틴군(52세) 보다 높았으며, 고혈압 및 심혈관계 병용약물 복용비율이 높았으나 성향점수 매칭을 통해 일반적 특성 간 불균형은 보정하였다. 스타틴군 및 비스타틴군에서 당뇨병 발생률은 1,000 person-year 당 각각 13.36 및 6.85로 스타틴군에서 높았다고 합니다.
스타틴 복용자 당뇨병 발생위험도 1.88배나 높아
성향점수 매칭 이후 콕스비례위험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비스타틴군 대비 스타틴군의 당뇨병 발생위험도는 1.88(95% CI:1.85-1.93)이었다. 스타틴의 누적용량이 많은 군의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았으며(HR:2.52, 95% CI:2.47-2.57), 사용기간이 2년이 넘는 경우 발생위험이 가장 높았다(HR:2.62, 95% CI:2.56-2.67). 당뇨병 위험요인별로(공복혈당장애, 체질량지수, 운동실천, 당뇨병의 위험인자 개수) 층화하였을 때도 위험요인여부와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비스타틴군 대비 스타틴군에서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았다고 합니다.
스타틴군은 비스타틴군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생위험도가 33% 낮았으며(HR:0.67, 95% CI:0.61-0.74), 복용기간이 2년을 넘는 경우(HR:0.72, 95% CI: 0.62-0.82) 및 누적용량이 많은 경우에서 발생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았다(HR:0.77, 95% CI:0.68-0.87)고 합니다. 당뇨병의 위험요인별로 층화하였을 때 위험요인여부와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스타틴군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위험도가 비스타틴군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 당뇨병 발생 위험도 증가
스타틴은 고지혈증 치료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 목적으로 폭넓게 처방되고 있으나 장기간 또는 고용량 복용 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현장에서 분석한 안전성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고, 이에 NECA에서는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관련 임상 전문가들과 협력,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발생 위험도 등에 대한 비교 효과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40세 이상 수검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 과거 심혈관계 질환 병력이 없으면서 고지혈증으로 스타틴 복용 권고 대상이 되는 심혈관계 저위험군 환자 100만여명의 의료이용 내용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스타틴군이 비스타틴군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88배 높았고, 복용 기간·용량에 비례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복용기간 기준으로 당뇨병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비스타틴군 대비 1년 미만 1.25배, 1~2년 2.22배 , 2년 초과는 2.62배 높게 나타났고, 복용용량 기준, 저용량, 중간용량, 고용량 군으로 구분 시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비스타틴군에 비해 각각 1.06배, 1.74배, 2.52배 높았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결과…심혈관질환 저위험군 복용 주의해야
이번 연구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타틴과 당뇨병 발생 위험과의 관계를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환자들에게는 매우 나쁜 소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번 연구로 과거 심혈관질환을 앓은 바 있어 재발 위험이 큰 환자들은 당뇨병 우려를 무릅쓰고서라도 이 약품을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되겠지만, 심혈관발생 위험이 적은 환자들이 사용할 경우 자칫 당뇨병 걱정도 새로 떠안아야 하는 만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스타틴 복용군은 비(非)스타틴 약품을 복용한 비교군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평균 1.88배 높았다는 점입니다. 스타틴 복용하는 심혈관질환자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라는 새로운 나쁜 존재와 마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약 스타틴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당뇨병 위험도 더 높아져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이 스타틴을 오래 복용할수록 당뇨병 위험도는 더 높아졌다는 데 있습니다.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런 연구결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타틴 약물을 1년 미만 복용한 실험군은 비교군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25배, 1∼2년 복용군은 2.22배, 2년 이상 복용군은 2.62배 높았습니다. 복용 용량에 따라서는 저용량 복용군의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06배, 중간용량 복용군이 1.74배, 고용량군이 2.52배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로 인해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당뇨의 위험이라는 또다른 존재와 마주하게 된 셈입니다.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화이자),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아스트라제네카) 바이토린(심바스타틴, 에제티미브·MSD) 등 의약품 성분명에 '스타틴'이 포함된 '스타틴 계열' 약물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입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 문제라기보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크게 높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스타틴을 복용, 해당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 치료가 보편화됐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결과 미국 고지혈증 투약지침과 상반돼 주목
NECA의 연구 결과는 미국 신장학회(ACC)와 미국 신장협회(AHA)의 '미국 고지혈증 투약지침'과 상반돼 특히 주목됩다. 이들 단체는 2013년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도와 관계없이 고지혈증 환자 모두에게 스타틴 계열 약물의 투약이 권고된다'는 취지의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확실히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많은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그야말로 평소 고지혈증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증상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약도 평소 관심을 가져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연구결과와 연구팀의 제언
현재까지 스타틴 사용과 당뇨병 발생을 다룬 대부분의 연구는 무작위 임상시험의 메타 분석이나 제한된 인구를 대상으로 한 관찰 연구였습니다. 스타틴이 심혈관계 질환의 일차 및 이차예방의 주요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는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과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검토한 연구는 극히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공공자료원을 이용한 실제 임상현장에서 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스타틴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파악하였
습니다.
그 결과 스타틴 권고군 중 스타틴을 사용하였고, 특히 사용기간이 길며 누적용량이 많은 군에서 제2형 당뇨병 발생위험은 비스타틴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심혈관계 질환위험도는 비스타틴군보다 유의하게 낮았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미국의 스타틴 사용지침(2013 ACC/AHA guideline)은 10년 전의 사용지침(ATP-III guideline)에 비하여 스타틴 권고 대상자를 1.5배 이상 폭 넓게 포함하였기에 향후 스타틴 사용의 빈도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틴 복용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 (표=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공)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스타틴 사용 재평가 중요한 근거로
이번 연구는 또한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 비만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가 증가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일차예방이 매우 중요시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심혈관계 질환 일차 예방을 위한 스타틴 사용이 권고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스타틴 권고 대상자를 바탕으로 스타틴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함으로서 스타틴 사용의 이득과 위험도(benefit-risk ratio)를 재평가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환자 대상 당뇨병 발생 위험성 평가해 한국형 스타틴 사용지침 선정 도움
또한 기존의 서양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가 아닌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발생의 위험성을 평가하였기에 향후 보건의료 정책 반영이나 한국형 스타틴 사용지침을 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당뇨병 발생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스타틴 권고 대상자에게 스타틴 사용을 중단하거나 주저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 치료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임상적 판단이 필요합ㄴ다. 특히 동맥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자 및 심혈관계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부작용에 비하여 스타틴의 심혈관계 보호효과가 매우 크므로 이러한 환자군에서는 반드시 해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제언합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임상변수가 제한적인 공공자료원을 이용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므로 이러한 제한점에 대한 충분히 해석상의 이해가 필요하며 향후 대규모 전향적 연구를 이용한 추가적인 결과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확실히 우리나라 많은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환자들은 고지혈증에좋은음식 고지혈증 치료 방법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치료제 고지혈증약 부작용에 관해 평소 관심을 쏟아야 함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 이들 증상이나 관심에서 멀어져는 안됩니다.
또한 당뇨병 증상 당뇨병 원인 당뇨병 치료방법 당뇨병 원인 고혈압 증상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치료제에도 관심을 갖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이번 연구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증상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약도 평소 관심을 가져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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