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사람은 평생 몇번 다칠까?…사람은 질병, 부상, 사고는 평생 몇번?

세미예 2013. 8. 8. 08:28

"사람은 평생 얼마나 많이 다칠까요"

"글쎄요, 수도 없이 넘어지고 다치고 다시 낫고…"
"그런데도 다시 일어나는게 대단하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인간은 참으로 대단하군요. 재발견하게 됩니다"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규명하고 이렇게 운영하기 나름이죠.
"몇선 다치고 부상입고 알면 재밌을 것 같아요.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크고작은 사고를 당합니다. 부상도 찾아옵니다. 질병은 또 어찌나 자주 찾아오는지. 이런 부상과 질병, 사고는 어느 정도 겪을까요? 평생 겪는 질병, 부상, 사고를 수치화 해놓은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질병, 부상, 사고의 연속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주위를 돌아보면 모두 생생해 보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 연구가 여간 재밌지가 않습니다.


사람은 평생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어?

사람이 일생동안 겪게되는 질병과 부상, 사고는 총 몇번일까요. 이를 어떻게 일일이 헤아일 수 있을까요. 누가 어떻게 헤아렸을까요. 사람은 평생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는다고 합니다. 1만787번이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겼는다고 하니 그 중에서 잘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는 어쩌면 참으로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오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는 어쩌면 참으로 멋진 행운아이자 얼마나 다행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간은 평생 참으로 많은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 건강이 약해 134건의 사건을 겼어 
사람은 평생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많은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도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상과 질병 부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다시 나눠보면 사람은 매년 건강이 약해 134번의 사건을 겪고, 일생에 걸쳐 2898번의 충돌과 타박상, 886번의 두통, 322번의 감기, 483번의 수술과 상처와 설사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인간은 평생동안 1만787번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다는 조사결과입니다.






평생 10,78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는 누가 연구?

사람은 평생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당한다는 것은 영국의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든'이란 로펌이 영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데이트를 작성한 통계보고서입니다. 이 로펌의 통계보고서는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 주요 언론이 최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현지 언론들은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영국 시민 2000명의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통계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통계가 언론의 주목을 끈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평생 사람이 몇번 다치고 몇번 사고가 나고 몇번 질병에 걸리는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관심사였기 때문입니다.


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길래?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사람들은 평생동안 평균 1만 787번의 부상, 질병, 사고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인 80.5살을 산다고 가정할 때 평균적으로 약 483번의 경련, 868번의 두통, 2898번의 충돌사고, 725번의 요통으로 고통받는다고 합니다.


더 재밌는 것은 해마다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고나 질병도 보고서에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밌습니다. 사람은 매년 7차례정도 사고를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134차례 건강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1년에 134번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 질병에 시달리는 셈입니다. 


1년동안 사람은 적어도 인후통 4번 정도 찾아와

통계보고서를 가만 살펴보면 사람은 1년에 134번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 질병에 시달리는 셈입니다.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이 온다니 적지않은 횟수입니다.


1년동안 인후통이 적어도 4번 정도 찾아오며 칼에 베이거나 코피를 쏟는 등 '피'를 보는 일이 6번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면도하다 살갗을 베이는 경우, 치통, 목경련 등도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사람의 일생동안 사고는 어느 정도 발생할까?
사람이 살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로 고통을 겪습니다. 그렇다면 큰 사고로 고통을 겪는 경우는 어느 정도 될까요. 보고서를 보면 교통사고처럼 대형 충돌사고는 평생 2차례 정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형 사고는 뼈가 부러져 외과 수술을 받는 정도가  2번 정도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일생동안 어떤 일들이 생길까?

사람의 일상은 참으로 위해합니다. 수많은 사고와 질병 속에서도 오늘도 건강하고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보고서의 내용은 재미 그 자체입니다. 통계보고서 속에는 또한 근육이 당기게 되는 경우가 242번이나 일어난다고 합니다.


통게보고서는 또한 181번 정도의 크고 작은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말을 못할 정도로 목이 잠기는 때는 평생 동안 81차례나 찾오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대단해?
보고서를 작성한 '슬레이터 앤 고든'의 변호사 사이먼 앨런은 사람이 80살을 산다고 가정할 경우 약 1만번의 상처를 입는다는 건 조금 두려운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언급된 대부분의 상처와 고통은 재빨리 회복 가능한 것들 이라고 말합니다.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은 수 많은 고통과 상처속에서도 사람은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영어 기사를 봤더니
A nation of walking DISASTERS: Average Briton suffers 10,787 injuries, illnesses or accidents in their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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