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왜요?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본받을까 우려하시는 거예요?""아니예요. 아이들의 몸과 정신이 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으로 안좋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어른들이 아이를 위해 주의해야죠."
"이제부터 담배 끊기에 돌입하려구요."
담배 흡연을 왜 규제해야 할까요. 건강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담배 간접흡연도 그 폐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담배 간접흡연 역시 건강에 해악을 까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담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자라서 공격적 행동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일까요. 이쯤되면 담배 흡연과 담배간접흡연 다시봐야 하지 않을까요. 담배 간접흡연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담배 간접 흡연에 노출된 아기는 어른이 되었을때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담배 간접 흡연에 비록 일시적 담배 간접흡연 노출이라고 하더라도 10세 미남의 어린들의 뇌에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담배 간접흡연의 폐해는 부모의 반사회적 행동이나 임신기간동안 어머니의 담배 흡연여부와 관계없이 일어날 수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담배 간접흡연이 10세 미만 아이들의 뇌에 손상을 유발?
담배 간접흡연의 폐해는 건강뿐만 아니라 뇌 손에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과 아기들이 간접적으로 담배연기를 마시게 됨으로써 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반사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담배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셈입니다. 담배의 간접흡연을 범 사회적으로 근절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담배 간접흡연은 참으로 폐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담배 간접흡연 기간이 짧다고 하더라도 10세 미만의 어린의 뇌에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켜 담배의 간접흡연이 자신의 행동을 취할때 부정적인 변화로 이끄는 데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담배 간접흡연의 폐해' 누가 연구했을까?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린다 파가니 박사와 캐롤라인 피츠 패트릭 박사는 담배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들은 비정상적인 행동특성을 보이기 쉽다고 합니다. 담배의 간접흡연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상태로 만드는지 비상한 연구결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어머니가 반사회적 행동을 보였거나 혹은 임신기간 동안에 담배를 피웠거나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어렸을 때 담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나중 공격적 행동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데일리 메일과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보도했습니다.
'담배 간접흡연의 폐해' 어떻게 연구했을까?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린단 파가니 박사가 아이들 2천55명의 출생부터 10세까지 자료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과 사이언스 데일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가니 박사는 역학과 공동체 건강저널에 발표한 자료에서 아이의 두뇌가 여전히 자라는 상태인 아동에서 이들 담배흡연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담배나 간접흡연이 성인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아이들 앞에서 담배나 간접흡연은 절대로 멀리해야 합니다.
지속적 담배 간접흡연 노출 공격적인 행동 가능성
담배 간접흡연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간접흡연은 아이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사람들에게 해롭습니다. 담배 자체도 해로운데 간접흡연도 해롭습니다. 자신이 담배를 피워서 해를 입었다면 모르겠지만 담배 간접흡연은 남의 담배 흡연으로 인해 해를 입게된 측면이라 억울한 측면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담배 간접흡연 노출은 물론이고 일시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던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나중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가니 박사는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담배 간접흡연 자체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해롭다고 합니다.
담배의 폐해 담배 간접흡연이 뭐기에?
담배 연기는 주류연(mainstream smoke)과 부류연(sidestream smok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류연은 담배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품는 연기이고, 부류연은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합니다.
담배 간접흡연은 부류연이 85%, 주류연이 15%를 차지합니다. 부류연의 독성 화학물질의 농도는 주류연보다 높고 담배연기 입자가 더 작아서 폐의 더 깊은 부분에 침착될 수 있습니다.
'담배 폐해 간접흡연 아이들에게 악영향' 연구결과가 뭘 말하나?
파가니 박사는 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퀘벡 보건당국이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10세가 될 때까지 매년 수집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어렸을 때의 담배 간접흡연 노출은 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파가니 박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역학ㆍ지역사회건강 저널'(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담배 간접흡연 아이들에게 악영향 영어 기사를 봤더니?
Babies who breathe second-hand smoke are more likely to be aggressive adults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미래를 위해서 아이들 앞에서 담배 금연을?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자 사회의 희망입니다. 이들 희망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은 보살피고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있는 곳이나 아이들 부근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워서는 안됩니다. 혹시 아이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담배의 간접흡연은 우리와 사회의 희망을 꺾는 일입니다.
지금 혹시 아이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당장 끄면 어떨까요. 당신의 담배 간흡연으로 인해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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