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
"몹시 피곤한데도 오히려 잠이 잘들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어요""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해 뒤척이는 시간이 아까워요."
"잠을 너무 적게 자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잠을 적게 자서 안좋다는데 공부를 위해 어쩔수가 없네요."
"공부도 좋지만 잠은 충분히 주무셔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잠은 사람의 여러 장기들을 쉬게하고 충전을 줍니다. 따라서 잠을 제때 제시간에 제분량만큼 자지 않으면 피로는 물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잠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더군다나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면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잠을 쉽게 이루기 위한 비결은 뭐 없을까요.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통?
사람은 잠을 통해서 휴식과 충전을 가집니다. 잠을 못이룬다면 그만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잠 제대로 이루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잠을 제때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을때 좋은 방법이 있다면 여간 반갑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미국의 허핑턴 소개한 방법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허핑턴 포스터가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한 잠을 빨리 들기 위한 7가지 방법(Sleeping Tips: 7 Ways To Get To Bed Earlier Tonight )을 소개합니다.
▶ 수면 잘 자기위해 전자제품이 꺼지는 시간을 설정할 것(Set An Electronic Curfew)
미국 국립 수면재단에 따르면 미국인의 95%가 일주일에 적어도 몇일은 수면 시간에 한 시간 정도의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전자제품 때문에 수면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침대로부터 전자제품을 멀리하고 잠들기전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전자제품을 끌 것을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수면전문가인 마이클 브레우스 박사는 권고 합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강한 빛은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고 알려졌 있습니다.
인공조명에 노출되면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보다 많은 시간을 전자제품과 가까이 합니다. 이들 제품들이 수면을 방해합니다.
▶ 수면위해서는 걱정거리를 일기를 쓰라(Keep A Worry Journal)
잠을 자야 할 시간에 우리의 생각들은 여전히 해야할 일과 행사에 대한 생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기 때문에 잠자리에 누워서까지 뒤척이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브레우스 박사는 마음속의 걱정거리를 지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걱정거리를 지우는 것이 빨리 잠자리에 들게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일지나 일기를 쓰라고 합니다.
▶ 수면위해 잠을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춰두라(Set An Alarm -- At Night)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시간은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합니다. 평소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게 되면 수면의 질 또한 높아집니다. 취침시간에 도움을 받으려면 취침시간 15분전 침대에 알람시계를 두거나 스마트폰으로 알람기능을 설정하라고 합니다. 브레우스 박사는 알람을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고 조언합니다.
▶ 수면위해 일은 직장해서만 할 것(Leave Work At The Office)
국립 수면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은 주중에 불충분한 수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밤이나 주말에도 일에 관한 이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레슬리 펄로 교수팀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잠들때까지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일주일에 단 하루 저녁만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도 업무의욕이 높아지고 행복도 더 커진다고 합니다. 'Sleeping With Your Smart Phone'의 저자 페르로우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수면위해 운동은 가급적 오전이나 낮에 할 것(Exercise Earlier In The Day)
운동과 잠은 건강의 두 가지 큰 요소입니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잠을 더 쉽게 잘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오전이나 낮에 하는 것이 퇴근 뒤나 저녁 식사 후하는 운동보다 수면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수면위해 자기 전 똑같은 일상을 반복할 것(Start A Routine)
밤에 잠들기 전에 준비를 하게 됩니다. 설거지를 하고 잠옷을입고, 편안한 활동을 보다 느슨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몸을 평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사재퍼슨병원 수면의학센터 크리스 윈터 박사에 따르면 양치와 세수를 하고 잠옷을 입는 등 잠자리에 들기 전 일련의 동작을 일상화하면 우리 몸도 자연스럽게 잠들 준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수면위해 피로할 때 침대에 누울 것(Go To Bed When You're Tired)
피곤함을 느낄때 참으면 일시적으로 몸의 피로가 나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체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 다음날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브레우스 박사는 피곤하면 잠을 자러 가라고 말합니다. 잠시만 참고 견디다가 몇 시간 동안 피곤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숙면위한 방법 영어기사를 봤더니
Sleeping Tips: 7 Ways To Get To Bed Earlier Tonight
(허핑턴 포스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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