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뭐가 멋지다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지…"
"팔을 자동차 밖으로 내서 운전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멋진 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합니다. 더 멋있게 보이려고 팔을 차 밖에서 내서 운전합니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이런 영화속 한 장면같은 멋드러진 기분을 냈다간 건강에 악영향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자동차 밖으로 팔을 내놓고 또 담배를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담배는 밖으로 던져버리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지 계속해서 팔을 밖으로 내놓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안좋은지 살펴볼까요.
창문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운전하면?
멋진 차가 달려옵니다. 옆에는 멋진 아가씨가 타고 있습니다. 습관처럼 한쪽 팔은 창문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정지선에 차량이 섭니다. 그래도 한쪽팔은 여전합니다. 다시 신호가 바뀌어 출발합니다. 여전히 한쪽 팔은 창문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팔을 내는 게 습관같습니다. 습관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창문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운전하면 암발병?
창문 밖으로 팔을 걸치고 운전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섬뜩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팔을 걸치고 운전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멋지게 보이려고 창문 밖으로 팔을 걸치고 운전을 한 게 오히려 안좋은 결과만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없나요? 습관적으로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건강을 위해 재고해 보면 어떨까요.
누가 뭘 연구했길래?
날씨가 덥다고 창문을 열고 운전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의 워싱턴 대학과 미국 피부과 전문지의 연구 결과입니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상태로 운전을 하면 암 발생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운전석 왼쪽 차량은 신체 오른쪽 피부암 발생률 높아져?
워싱턴 대학과 미국 피부과 전문지의 연구에 따르면,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신체의 왼쪽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신체 오른쪽의 피부 암 발생률이 5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흑색증 발생 가능성은 52%, 촉각 세포암 발생률은 53% 각각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막 설치하고 에어컨 켠 상태로 운전하라?
특히 휴가지의 멋진 공기와 낭만을 연출한다고 에어컨을 끈 상태로 창문을 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햇빛에 직접 노출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운전을 할 때는 최대한 창문에 틴팅 필름 등 자외선 차단막을 설치하고 에어컨을 켠 상태로 운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986년 호주의 한 연구에서는 신체의 오른쪽에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호주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Driving may contribute to deadliest skin cancer
(USA투데이 영어기사 상세보기)
안좋은 운전습관은 당장 고치자!
운전을 하면서 안좋은 습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팔을 창밖으로 내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팔을 창밖으로 내서운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운전했다간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안좋은 습관은 당장 고치면 어떨까요. 이런 자세는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이런 자세로 운전한다면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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