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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재생 가능? 치아연구 대단해?…썩은 치아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

세미예 2011. 1. 6. 11:17

치아는 흔히들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오복은 수(壽) , 부(富) , 강녕(康寧) , 유호덕(攸好德) , 고종명(考終命)을  말합니다. 어쨌든 흔히 말하는 오복에 치아를 넣었던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균형잡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고장나면 참으로 애로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영구치라 한번 빼버리고 나면 다시는 돋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아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썩은 이를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가 온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에서 재밌는 실험이 있어 소개합니다.


치아가 뭐길래? 치아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치아는 사실 없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빠지면 나면 생활하는데 몹시 불편합니다. 특히나 앞니가 빠지면 영구가 따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치아가 손상되거나 빠지면 다시 나지도 않습니다. 치아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임플란트는 수 백만원을 호가합니다.

치아가 뭐길래? 임플란트는 왜 보험적용이 안될까?
임플란트 가격이 비싼 것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치아가 없어도 당장 생명과 큰 연관이 없어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인터넷광고중에 임플란트 광고가 유독 많습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이 그만큼 좋다는 뜻일 것입니다. 


치아가 뭐길래?  치아를 외부에서 배양 치아를 재생한다면?

치아의 일부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완전한 치아를 재생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일본의 한 대학에서 성공했다고 합니다.

日本歯科大 생활 치과의 중원 구이 교수와 같은 대학 니이가타 생활 치의학 사토 사토시 교수 연구팀은 이 기술을 향후 임플란트와 틀니 대신 사람의 치아 재생 의학으로 임상 응용을 목표로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한다.




치아가 뭐길래?  치아재생 어떤 기술이기에?
중원 교수는 5년전부터 연구에 착수, 이번에는 마우스 치관 (치아의 위치)을 사람의 치근(치아 뿌리)를 감싸는 치근막 세포를 배양하여 만든 시트 모양의 것으로 포장하는 등 특수한 배양 용액에 넣은 결과, 1 개월에 거의 완전한 형태의 치아를 재생했다고 합니다.

치아 뿌리인 치근과 치아의 토대가되는 치조골, 치근막도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조건이 갖추어지면, 거의 100 % 성공률로 재생된다고 하네요. 재생 치아를 마우스 앞니를 빼고 이식했는데, 부작용 없이 작동했다고 합니다.

중원 교수는 "치관, 치근, 치주 조직 전체를 시험관에서 만들 치아 전체를 재생할 수 기대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치아가 뭐길래?  치아 재생 신세계 열리나?
니가타일보 등 일본언론의 기사에 따르면 치아의 일부를 사용해서 치아를 재생 배양하는 방법의 이 기술은 체외에서 치아를 배양한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로 일본 구강 외과학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에서는 입안의 치관(치아의 끝부분), 사람의 치근(치아뿌리)를 감싸는 막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한 것 이 기술은 인공치근(임플란트)을 대체 치아 재생 의료로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3년후 목표로 사람의 치아도 완전히 재생할 수 있도록 응용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치아-이빨-임플란드-의치-틀니-유치-영구치-치과-치과의사-약사썩은 이를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라고 합니다.



치아재생 신세계 관련  일본 기사 원본보기


体外で培養、歯を完全再生=マウスで成功、人への応用目指す-日歯大
 マウスの歯の一部を体外で培養し、完全な歯を再生することに世界で初めて成功したと、日本歯科大生命歯学部の中原貴教授と同大新潟生命歯学部の佐藤聡教授の研究チームが3日までに明らかにした。今後、インプラントや入れ歯に代わる人の歯の再生医療として臨床応用を目指す。
 中原教授らによると、生後5日のマウスの歯冠(歯の先)を、人間の歯と骨をつなぐ歯根膜の細胞を培養して作ったシート状のもので包むなどして特殊な培養液に入れた結果、1カ月でほぼ完全な形の歯が再生した。歯の根元である歯根や歯の土台となる歯槽骨、歯根膜も形成された。
 条件が整えば、100%近い成功率で再生。再生した歯をマウスの前歯を抜き移植したところ、抜け落ちることなく正常に機能したという。
 中原教授は「歯冠、歯根、歯周組織の全てを試験管の中で作り、歯全体を再生することが期待できる」としている。
 歯の再生研究では、これまでに東京理科大などの研究チームがマウス体内での再生に成功している。

http://www.niigata-nippo.co.jp/news/pref/18492.html
http://www.jiji.com/jc/c?g=soc_30&k=2011010300093





치아가 뭐길래?  치아 썩으면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 올 수 있을까
이번 연구팀의 치아를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의 장점은 치근 및 지주조직의 재생을 가능케 함으로써 기존의 무생물재료인 금속 티타늄에서는 얻지 못한 강인하고 유연한 치근막을 갖춘 꿈의 재생치아가 가능하게 될 것이아고 합니다.

기존의 티타늄 금속을 이용한 임플란트는 강도와 탄력이 부족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치아뿐 아니라 뿌리와 잇몸 조직을 재생하여 손실되 치아 자체를 기반되는 뿌리 부분을 포함해서 재생하기 때문에 사고나 충치 등으로 치아가 손상된 사람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