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희망찬 새해를 멋진 곳에서 맞이하고 싶어요." "계사년 해넘이도 보고싶고 갑오년 희망찬 새해도 동시에 보고 싶어요." "해돋이와 해넘이, 일출과 일몰 인파들로 무척 불편한데 좋은 곳 없을까요" 20132년 계사년과 2014년 갑오년이 서로 역사를 바꾸려 합니다. 2012년 계사년이 이사할 채비를 합니다. 2014년 갑오년이 이사올 준비를 합니다. 그러고보면 2012년이 이제 바뀔 준비를 다 끝내고 사람들에게 '아듀'라고 인사를 합니다.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한해의 반성과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고 합니다. 아쉬움속에 해넘이를 바라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약을 다집니다. 어떤 곳이 해넘이와 해돋이 장소로 좋을까요. 어디서 2013년 계사년을 보내고 2014년 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