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 한 장이라도 아껴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만한 냅킨 한 장 아껴서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무슨 소리? 한 사람 한 사람, 한 장 한 장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앞으로는 냅킨 한 장을 쓰더라도 유의해야겠네요." "냅킨 한 장부터 아끼는 연습을 해야만 좋대요." "그래요, 환경운동은 먼 곳에 있는게 아니었네요." 환경에 대한 관심은 환경단체 회원들만 하는 게 아닙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귀찮고 '내가 꼭 저런 일을 해야 하나' 싶을 만큼 성가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또 누군가는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환경 사랑의 첫 걸음. 어떤 게 있을까요. 환경 미인 전도사 여대생 환경지킴이들! 어느..